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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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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약하면 안팔려 미원이랑 설탕소금때려박는이유가이써
군머에서 취사병이였는데 신병이였을때 선임들한테 제일 먼저 들었던게 조미료값은 어차피 군대에서 내주니까 최대한 팍팍써서 맵고짜고달게 내놓아라. 였지. 맵고 짜고 달면 맛있는거야.
달까 말까? 할때는 단게 낫다
정말 상관이 없군요.. ㅋㅋ
많이 넣으면 음식 맛 망치긴 하는데 적정량은 단만이 아니라 부드러운 맛을 내주는게 설탕
너무 상관이 없어서 순간 대체 무슨말을 하고 있는건지 인지를 못함.
단맛을 먹고 싶어서 조청까지 쥐어짜내던 조상들의 소원을 후손들이 이룬거라고 볼 수 있지ㅋㅋ
요리가 진짜 어렵군
달까 말까? 할때는 단게 낫다
간약하면 안팔려 미원이랑 설탕소금때려박는이유가이써
군머에서 취사병이였는데 신병이였을때 선임들한테 제일 먼저 들었던게 조미료값은 어차피 군대에서 내주니까 최대한 팍팍써서 맵고짜고달게 내놓아라. 였지. 맵고 짜고 달면 맛있는거야.
군대는 훈련이든 일이든 몸쓰니 열량높여도 무리가 없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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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ㄹㅜㄹㅣㅇㅜㅔㅂ-3141592
정말 상관이 없군요.. ㅋㅋ
ㄹㅜㄹㅣㅇㅜㅔㅂ-3141592
치킨집 알바할때 그거 보고 나만 카스테라 생각한거 아니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ㄹㅜㄹㅣㅇㅜㅔㅂ-3141592
너무 상관이 없어서 순간 대체 무슨말을 하고 있는건지 인지를 못함.
루리웹-1224543414
ㄹㅇㅋㅋ 근데 상관없는 이야기긴한데 상관없는 이야기라는건 상급자가 없다는 이야기임 엌ㅋㅋㅋㅋㅋㅋ
ㄹㅜㄹㅣㅇㅜㅔㅂ-3141592
나만 그런거 아니었구나 휴 다행
루리웹-1224543414
이말 맞다 대왕카스테라 생각나는 슬러지 사진 같이 안올려줄거면 글 새로파라 궁금하게 사진은 왜 없냐 진짜 너무하네
ㄹㅜㄹㅣㅇㅜㅔㅂ-3141592
상관없는 이야긴데 블루아카 이번 총력전 익스트림 침수 보면 역시 헤세드다 싶더라 체리노 없는 나는 눈물만 흘린다.
너무 달땐 소금을 넣으면 맛있는 단짠이 된다는건 뱃살 상식이지
많이 넣으면 음식 맛 망치긴 하는데 적정량은 단만이 아니라 부드러운 맛을 내주는게 설탕
김치찌개가 너무 시큼하다? 설탕넣으면 신맛은 죽는데 다른 전체적인 맛이 확 살아나더라고
이래서 한국 음식 전반이 달아졌다고 하는건가..
STAY-ME
단맛을 먹고 싶어서 조청까지 쥐어짜내던 조상들의 소원을 후손들이 이룬거라고 볼 수 있지ㅋㅋ
설탕 넉넉하게 쓸 수 있게 되면 전반적으로 달아지는 건 어느 나라나 다 똑같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었을 뿐...
너무달면 갈까말까긴한데 맞는말이다
밍밍하면 그냥 안감 ㅇㅇ 짜면 다시 옴 ㅋㅋㅋㅋㅋㅋㅋ
짜면 밥 더 시키면 되고 물 마시면 되지만 밍밍한건 수습하기 힘들지 ㅋㅋㅋㅋ
짠 것도 중간이 있으니 짜면 밥에 먹으면 됨 ㅋㅋ
ㄹㅇ 그냥 좀 짜다 하면 밥 더주는 가게도 있고 ㅋㅋㅋㅋㅋ
간이 약하면 ㅈㄴ 개고수 아니면 안통하지
근데 개인적으로는 점점 외식 비율이 줄어가는 원인임 요즘은 뭐든 그냥 존나 맵게, 존나 달게 이런것들만 유행하는 느낌이라 난 디저트나 군것질로 단거 먹는건 좋아해도 그냥 식사 자체가 단건 아주 싫어해서
난 매우면... 안감
반대로 집밥이 건강하다는 증거 아님..? 혼자 살면서 집에서 밥 해먹는데 설탕 때려붇고 이러진 않잖아 혼■■면 집에 있는 조미료가 소금 후추밖에 없다..? 나만 그럼?
다시다 미원 있지
요즘은 굴소스나 치킨스톡 정도는 추가할 수도...
집에 조미료가 소금 후추밖에 없으면 건강하게 먹는 게 아니라 집에서 안 해 먹는 거지...
요즘 직접 만들어먹어서 입맛이 많이 슴슴해졌는데, 여기에 익숙해지니 가끔 나가서 사먹는 음식들이 너무 자극적으로 느껴짐. 반대로 내 반찬 뺏어먹은 동기는 아무맛도 안난대..
하긴 맛이 밍밍하면 뭔가 사먹는느낌 안나긴하지
진짜 슬펐던게... 학교 바로옆에 곰탕집이 간 약하게 했다 망했음... 진짜 야심차게 학생들 건강하게 먹이겠다고 나와서 육수도 진짜 고기 엄청넣고 만들어서 완전 찐했음 근데 건강 생각한다고 만들어서 소금후추 후두려 넣고 그런짓을 안하니까 진짜 몇명 빼곤 아무도 안가더라구.. 오픈하고 몇달도 안되서 망함...ㅜㅜ
걍 소금을 따로 내어주면 되는 거 아님? ㄷㄷ
그정도 융통성이 있는 사람이었으면 애들 술빨고 돌아다니는 대학가에서 '집밥같은 곰탕집을 할거에요' 같은 생각부터 안했겠지... 솔직히 그 국물이었으면 적당히 고추 고기 후려넣고 어쩌구 잡탕국밥! 같이 해서 팔았으면 대박도 났겠지만...
테이블에 조미료 배치하는 건 융통성의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 간이 문제가 아니라 걍 망할 가게가 망한 거네 ㅇㅇ;
뭐 '저런 입지에서' '저런 간을' 팔았으니 망할 가게인건 맞지
음식에 설탕 넣으면 어느정도 맛은 살아나는게 사실이니깐... 대신에 여러번 먹으면 질리는 맛임
덤으로 MSG를 죄악시 해버리니깐 설탕을 더 넣게되는 악순환이...
이론적으로는 식재료를 충분히 사용하면 각 재료에 어차피 MSG가 함유돼있어서 별도로 MSG를 넣을 필요는 없어. 설탕도 마찬가지고. 본문의 얘기는 어디까지나 상업용(?) 요리의 기준이지.
식재료 만으로 MSG를 넣었을때 만큼의 감칠맛을 낼려면 지금 우리가 사먹는 음식값으론 불가능임
그래서 상업용 요리 기준이라고 했잖아. 집에서 내가 먹을 국 끓일 때는 멸치다시마 팩정도로 만족함.
멸치 대가리 따고 끓이기 귀찮아서 다시다 넣는 거잖음
상업용 요리도 MSG에대해서 부정적인 여론이나 언플때문에 자제하거나 기존보다 적게 넣는 분위기로 바뀐건 사실임 그런데 MSG를 빼게되면 단맛이 확 줄어들어서 설탕을 더 넣어야 하는거고 요리할때 MSG를 넣으면 설탕을 기존의 절반 이하로 넣는다고 해도 오히려 단맛이 더 증가되거든
손질한 멸치, 다시마 넣어서 티백으로 만들어놓은 거 팔아. 그거 얘기임.
그 경우엔 MSG를 넣고 설탕을 줄이는 편이 차라리 낫지. 건강으로나 맛으로나 비용으로나.
위에서 말한것처럼 MSG를 죄악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설탕을 더 넣게 되는 영향이 생긴거임 단순히 설탕만 나쁘고 다른 당류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거든 ㅋㅋ
백종원:"맛있는데 짜는 있어도, 맛있는데 싱거워는 없다."
근데.. 전반적으로 백종원 등장 이후 안그러던 집들도 맛이 쎄졌다는 말이 있음..
맵고 짜고 달지 않은데 맛있으려면 남은건 튀김 말곤 없음ㅋㅋㅋ 그런데 그 튀김도 소금 캐찹 설탕 넣으면 더 맛있다고 함
단맛=감칠맛 일껄
싱거우면 안온다는 이유를 증빙할수 있는 메뉴 무미 무취 된장국
맞아 싱거운거보다 차라리 짠게 나음
집에서 음료 만들어서 밖에서 파는거랑 같은 맛 나게 하려면 설탕 들이부어야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