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트레인지월드 극장에서 봤음
아무런 정보없이 보는걸 좋아해서 사전지식 없이보는데 너무 PC가 많더라..
먼저 몇가지 말하기전에 참고로 이거 전체관람가임
참고로 난 별로 재미없게 봄
1. 사진에 나오는 강아지 앞 오른발이 없음(장애??)
2. 아버지는 백인 어머니는 흑인
-> 이건 약간 편견이긴 한데 보통 부모 인종을 맞추지 않나?
그리고 부부간 키스씬이 자주 나옴(다시 말하지만 전체관람가임)
3. 사실상 아버지 할아버지 빼고 백인은 없다고 봐도 됨
-> 등장인물이 대부분 아시아 흑인 히스페닉 계통임
아들은 (백인 + 흑인 혼혈)
4. 중간에 상인 잠깐 나오는데 휠체어 탐
5. 아들(진 주인공)이 동성연애
-> 이게 가장 큰 문제인데 아들 일단 여기서 10대임.(다시 강조하는데 이거 전체 관람가임)
그런데 동성연애자임. 심지어 가족들도 크게 생각안함(오히려 독려)
6. 다른나라 왕이 나오는데 여자
-> 문제는 여자가 라오어2의 애비처럼 대장부 스타일의 우락부락한 여자임
적고보니 편견이 껴 있긴한데 5번 아들이 동성연애자로 대놓고 나옴
주변 가족 친구들도 알고 있고 마지막에 아예 확인사살까지..
디즈니 애니보고 기분 묘하긴 처음이네..
Ps : 디즈니 치고 중간에 나오는 생물체(사람X)이 너무 기괴하게 나옴
아이들이 보면 약간 기겁할정도??
나중에 왜 그렇게 묘사한지는 알겠는데 디즈니답지 않게 표현했다고 봄
내용 전개도 뭔가 이상하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 순수하게 재미없는게 문제지 않나
이젠 그러려니 한다.
중요한건 재미지 눈에 밟혀서 재미없을정도로 많은가? 아니면 그냥 재미가 있는가
재미는 있음?
이젠 그러려니 한다.
왜냐면 디즈니니까
중요한건 재미지 눈에 밟혀서 재미없을정도로 많은가? 아니면 그냥 재미가 있는가
5번 빼고는 딱히 상관없는거같은데
어찌됐든 흥행 망했다니 뭐 묻히겠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 순수하게 재미없는게 문제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