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미오리네가 어시언 기숙사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내용으로 1화정도 공들여서 충분히 설명해주면 안됨??
기숙사에서 쫓겨난 구엘이 캠핑하면서 반성하는 내용으로 1화정도 공들여서 충분히 설명해주면 안됨??
이 캐릭터 인기많던데 이 캐릭터 이야기로 1화정도 팬서비스로 만들어주는게 당연한거 아님??
홍보물 제작영상 뒷이야기 너무 궁금한데 1화정도는 홍보물 관련 이야기에 투자해야되는거 아님??
그리고 금태양 하렘에 새로운 등장인물 5명이나 되는데 적어도 1화정도 공들여서 하렘 소개해줄만 하지 않음??
라고 작성해서 수성의마녀를 쳐부수는 계획이다.
딱히 틀린말은 아니라는게 함정이고 니들이 할 소리냐는것도 함정이지
빌드시리즈 평가도 그렇게 시원한편은 아니였지만 최소 반 이상은 니들탓일걸...
매끄럽기보단 아직 재밌으니까 넘어가는 부분에 더 가까워졌긴 함
확실히 급전개같이 순식간에 흘러가는건 맞는거 같긴한데 그 빠르게 지나가는 와중에도 떡밥투척과 상황 설명을 간결하게 해내서 오히려 사건 전개에 대한 이해가 빨라지고 앞으로의 일을 예측할수가 없어서 재밌음
수성은 볼때마다 칩펀스를 여러가지로 반면교사로 삼은것같기도 함 처음부터 동성커플이 나온것부터 히로인의 위치나 인권묘사 등등 마치 더블오와 시드의 관계같다고 해야하나
이 전개가 빠르다는 부분이, 작품의 플롯 전반이 허술한데다 구멍 투성이다 보니 충분한 속도감을 내주지 않으면 시청자들이 머릿속에 의구심을 쉽게 (혹은 너무 빨리)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요즘 시대가 전개가 느린 작품을 싫어하는 것도 이유이긴 함. 물론 작가 본인의 취향이랄까, 스타일도 한몫하는 것 같고. 근데 이 속도감이 도를 넘지 않고 적당히 빠르며, 거칠거칠한 부분에 적당한 사포질을 해 주는 느낌이다 보니 최소한 보는 도중에는 거부감이나 위화감이 들지 않음. 딱 한국식 막장드라마같은 느낌인데 딱 한 가지, 앞으로가 잘 예측되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는 정도.
빌드시리즈 평가도 그렇게 시원한편은 아니였지만 최소 반 이상은 니들탓일걸...
딱히 틀린말은 아니라는게 함정이고 니들이 할 소리냐는것도 함정이지
적은 화수에서 틀린말이지 뭐가 맞음? 저렇게 늘어지다가 망하는 애니 많던데
??? : 블루레이를 기대하세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위프
매끄럽기보단 아직 재밌으니까 넘어가는 부분에 더 가까워졌긴 함
확실히 급전개같이 순식간에 흘러가는건 맞는거 같긴한데 그 빠르게 지나가는 와중에도 떡밥투척과 상황 설명을 간결하게 해내서 오히려 사건 전개에 대한 이해가 빨라지고 앞으로의 일을 예측할수가 없어서 재밌음
수성은 볼때마다 칩펀스를 여러가지로 반면교사로 삼은것같기도 함 처음부터 동성커플이 나온것부터 히로인의 위치나 인권묘사 등등 마치 더블오와 시드의 관계같다고 해야하나
이 전개가 빠르다는 부분이, 작품의 플롯 전반이 허술한데다 구멍 투성이다 보니 충분한 속도감을 내주지 않으면 시청자들이 머릿속에 의구심을 쉽게 (혹은 너무 빨리)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요즘 시대가 전개가 느린 작품을 싫어하는 것도 이유이긴 함. 물론 작가 본인의 취향이랄까, 스타일도 한몫하는 것 같고. 근데 이 속도감이 도를 넘지 않고 적당히 빠르며, 거칠거칠한 부분에 적당한 사포질을 해 주는 느낌이다 보니 최소한 보는 도중에는 거부감이나 위화감이 들지 않음. 딱 한국식 막장드라마같은 느낌인데 딱 한 가지, 앞으로가 잘 예측되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는 정도.
근데 이렇게 보니 전개가 진짜 빠르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