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을 잡고 있는 팔을 그려줍시다.
그리다보니 좀 더 강한 대비가 있는 편이 더 멋있을거 같아서
배경을 다 먹칠해버렸습니다.
검의 디테일을 묘사해줍시다.
평소 그리는 뭉툭하고 무난한 검이 아니라
진짜 비현실적으로 장식적인 검을 그려줍시다.
검이 걸어온 길을 그려줍시다.
색깔 펜 + 검정 펜의 디테일 묘사
이 조합은 늘 고통스럽습니다.
반복적으로 세세하게 그으면서 색으로 그려진 부분은 다 피해가야하니.
고통스러워도 참으면서 나머지 부분을 다 채워줍시다.
칼을 든 검사까지 그려주며 마무리합시다.
최근 녹화본을 모바일 영상 프로그램으로 가속시키면
버그 때문인지 끝부분이 살짝 누락된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아버렸습니다.
앞으로는 조심해야겠습니다.
마무리 사인.
역시 장인이 한땀한땀그린 오가닉 그림이 최고지
저 검도 혹시 108 무구 중 하나인가요?
매번 생각하지만 판타지 세계가 현실로 넘어오는 과정을 목격하는 기분입니다
난 이작가님이 가장 놀라운게 밑그림없이 저런걸그려낸다는거에 한번 놀라고 저번 에 어디서였더라? 그림 판매하던 행사때 봤을때 학생이었던거에 두번놀람...
그래서 어떤 악마랑 계약하셨나요 작가님
ㄹㅇ 그림을 그리는게아니라 소환하는느낌임 ㅋㅋㅋㅋ
그 전설의 얼간이 무기 중 하나라면 저 주인은..
저 검도 혹시 108 무구 중 하나인가요?
몬•몬•몬 몬스터
그 전설의 얼간이 무기 중 하나라면 저 주인은..
생긴게 너무 멋있고, 딱 봐도 검인걸로 봐선, 아닐 확율이 높음 ㅋㅋㅋㅋ
역시 장인이 한땀한땀그린 오가닉 그림이 최고지
매번 생각하지만 판타지 세계가 현실로 넘어오는 과정을 목격하는 기분입니다
Maximo
ㄹㅇ 그림을 그리는게아니라 소환하는느낌임 ㅋㅋㅋㅋ
칼에 직접 스킬트리를 박는건 신선한데
유튜버 해도 재밌겠는데
분명히 클릭할땐 판타지 검스였는데
난 이작가님이 가장 놀라운게 밑그림없이 저런걸그려낸다는거에 한번 놀라고 저번 에 어디서였더라? 그림 판매하던 행사때 봤을때 학생이었던거에 두번놀람...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ㅇㅇ 그때였을거임 어디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이름들으니까 바로 떠오르네
그래서 어떤 악마랑 계약하셨나요 작가님
금손추
음...이렇게 생각해보니까 극한의 기계공학으로 만든 매직스태프같은것도 있을법하고... 아니면 마법으로 만든 인공위성? 우주선?
멋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