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건담) 훈훈한 분위기 속에 제작사는 끊임없이 반전 스택을 쌓고있다

[GLaDOS+]

여기 너구리랑 엄마 보면 진짜 광기에 찬 표정과 연출 그 자체임

너구리가 전형적인 열혈 여주인공 같지만 나중에 엄마에게 배신당하고

반항하려고 할때 너구리 엄마가 비밀구호 같은걸 외치고..

너구리는 눈빛이 흐려지고 맹목적으로 엄마말만 따르는 인형으로 돌변할꺼 같음

과연 저 마녀가 안전장치도 안 달고 너구리에게 건담을 맡겼을까?

[뭐 임마?]

너무 대놓고 보여주는게 오히려 아닐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zoo779]

저거 솔직히 말해서 저 표정에 저 대사 뭔가 안어울렸음 무슨 자막 장난 친거 같은 느낌 그래서 더 무섭더라...

[zoo779]

엄마는 저 안 버리실 거죠? 그렇죠? 로 자막 바꿔 넣는 게 오히려 더 왜곡이 아닌 거 같은 표정...

[토오루P]

건끼야아아아아아악
아니 진짜 끼야아아아아악이네 ㅅㅂ;;

[shrvl]

윈터솔져냐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