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돌사진 골라서 앨범만든다고 보고있는데
내사진 다 이상해
임신중에 70키로 인생 최대몸무게 찍고 애낳고 서서히 빠지던데
70키로때 찐 턱살이랑 뱃살이 그냥 그대로 남았드라...
사진 보는데 이게 자바 더 헛인지 나인지
너무 이상해서 얼굴나온 사진을 뺄 수밖에 없었음
지금 몸무게는55인데 어째서 턱살은 그대로인지
가죽이 늘어난건가 싶기도 하드라.
그리고 임신때 늘어난 뱃가죽에는 지방이 다 차있다.
살면서 한번도 살 안쪄본지라 존나 당황스럽다
수술로 턱살 잘라내야하나
요술가루☆
안해봐서 모르겠다 뭔 사진고르는데 턱이 불독이야...
요술가루☆
보톡스처럼 계속 맞는건가
요술가루☆
아오...제모도 자주 가는거 개 귀찮았는데 턱을 사물놀이 상모돌리기마냥 돌리면 살빠지고 근육도 붙을란가
요술가루☆
고마워 잘 생각해볼게! 평소에는 몰랐는데 뒷모습빼고 항공샷빼고 사진 다빼다보니 현타 너무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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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010739633
돈많았으면 조리원부터 관리 받았지...
그 뭐더라 침샘 비대증 걸리면 심술보처럼 부풀어오름
사진은 지금 나랑 비슷한데 증상이 침이 마른다던지 신거 먹으면 저릿하다던지 그런건 없어서 아닌거 같음... 근데 진짜 비슷하네
엄마로서 훌륭히 역할을 수행했다는 증명이야 자랑스럽게 생각해 남편은 당연히 고마워해야하고 말이지
뭐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내 얼굴 나온사진은 다 빼야되나 생각들 정도로 얼굴이 이상하게 나왔어 광대뼈밑으로 흐물거리는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