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다
화요일에는 진짜 보건소 다시연락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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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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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왕우우아아아악
아푸지마오
애델고 나가면 할매들한테 성추행당하는 기분이야 멘탈이 갈렸어
(,_, 노인들은 그게 정이고 당연시하게 느끼더라. 세상은 너무 변했는데 관념이 따라오질 몬함
코로나도 별로 신경 안 쓰는 느낌이고
싫다고 하고 애 만지지말라고 써붙이고다니는데도 말을 안들어먹어 코로나도 진짜 신경안쓰고 애 얼굴이고 손이고 덥석덥석 만지고 만지려들고 한 5개월? 5개월 나갔는데 애만진 사람만 40명정도 됨...어느날 너무 트라우마생겨서 한달간 집밖에못나갔어 지하철엘리베이터만 타면심장이 두근거려 지난주는 다리 후들거려서 손도떨리고 다리절며 지하철나왔어 집에서 애보는거보다 더 힘들어 정은 무슨... 사람말려죽일려고 집단 시집살이 당하는기분이야...진짜 죽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