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금융허브던 영국이
다른 나라도 아니고 프랑스에 자리 내줌
03년 이후 세계최초 ㄷㄷ
(03년은 조사 시작한 해)
106년만에 영국최초 ㄷㄷ
간호사들 말에 따르면
임금이 너무 낮아서
가족들이 무료급식소 다닌다고 함
여기에 코로나 이후
G7 중 유일하게 경제규모 회복 실패
그야말로 G7의 선두 행보
이런데 일본 FTA 효과도 망했다는 분석 나옴
(EU 시절보다 무역규모 축소)
영국정부는 스위스 모델 고심중이란 후속보도
스위스 모델 : 돈 내고 EU 시장 접근권 얻음.
당연히 EU 시절처럼 EU 기준 따라야 함
회원비도 내야함
BBC 기자 폭행 보고 찾아봤는데
브렉시트 이후 영국은
말 그대로 승승장구의 정치인듯
브렉시트 직후 반응
진짜 멍청한 짓거리임 EU에 분담금 내기 싫다고, 외국인 노동자 들어오는거 싫다고 EU 탈퇴 버튼 눌러놓고 이제와서 다시 껴달라 ㅋㅋ
브렉시트 이후 모든 게 엇박자인듯 그 전엔 한 물 간 호랑이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시름시름 늙고 병든 호랑이 느낌
스코틀랜드는 브렉시트 핑계로 또 분리독립한다고 하고 있음 ㅋㅋ
브렉시트 탈퇴 투표가 모두 끝나고 나서, 실제로 브렉시트가 가까워오자 그제서야 영국 구글에서 "브렉시트가 뭐임?" 검색량이 늘어났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 있지
브렉시트의 장점은
당해봐도 모르면 어떻게 해야되나
답이 없으니 중국을 공격해라
에...엣? 제가요?
예전에 호되게 팼잖어 하긴 영국놈들이 안 건드린 너러가 있겠냐만
브렉시트의 장점은
스코틀랜드는 브렉시트 핑계로 또 분리독립한다고 하고 있음 ㅋㅋ
스코틀랜드 떨어져 나가면 다른 연합왕국들도 떨어져 나간다고 할테고, 다 빠지면 영국은 어쩌면 이탈리아보다 더 암울해질수도 있겠다
와 그러면 더이상 uk 아니고 잉글랜드 인가?
진짜 분리독립 투표해서 무산된게 2014년인가 비교적 최근이어서 원래대로라면 말도 못꺼냈을건데 영국이 브렉시트 하면서 명분을 알아서 만들어줌
진짜 멍청한 짓거리임 EU에 분담금 내기 싫다고, 외국인 노동자 들어오는거 싫다고 EU 탈퇴 버튼 눌러놓고 이제와서 다시 껴달라 ㅋㅋ
다시 껴달라는건 ㄹㅇ 추했음
유럽:나가는건 마음대로지만. 들어오는건 마음대로가 아니지..
따지면 나가는거도 힘들고 돌아 오는건 절대 안됨 이지
그런가? 영국이 투표를 통해 몇달 뒤에 지발로 나간거만 알아서 쉽게 나간줄...
재투표 하냐마냐 어떻게 나가냐 지들끼리 잡음 나오고 eu는 말리다 포기하고 해서 지저분하게 나갔을걸
영국의 재가입을 용인했다가는, 난민대량 발생으로 인한 eu회원국간 분담수용 이슈같은 불리한 이슈 발생했을 때만 쏙 빠져나갔다가 그 문제 대충 해결되면 다시 기어들어와서 꿀만 빨려는 회원국의 체리피킹이 용인되는 거라, 절대 용납해줘서는 안 됨. 훗날에 다시 영국의 가입을 받아준대도 충분한 징벌규정을 만들고, 그걸 지켜낸 다음에 받아줘야지.
그러게 왜 했음?
원래는 정치적제스처 수준의 말장난이었는데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인 멍청이들이있었고 그걸 머리가 돌아가는사람은 그걸 왜하냐? 멍청이도 아니고 투표하러가는시간도ㅠ아깝다 머리가 안도는 멍청이들는 으횻! 브렉시트 하면 대영제국 시절로 돌아간닷! 투표하러가자! 이꼬라지되서 ㅋㅋㅋ 아무도 생각안한 브렉시트가 통과됨
표에 눈돌아가서 한거지 이렇게 말할것도 없음 존슨이 어떻게 수상됐는데
카메론이 여론조사 결과(브렉시트 반대가 좀 더 높았음)만 믿고 국민투표 밀어붙임 + 존슨의 기가막힌 선동질
브렉시트 이후 모든 게 엇박자인듯 그 전엔 한 물 간 호랑이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시름시름 늙고 병든 호랑이 느낌
ㅇㅇ...뭔가.. 여왕이 서거하고 문제가 표면화된듯한 느낌임...
당해봐도 모르면 어떻게 해야되나
뭘 물어봐 우리나라도 똑같은데 우리나라 보면 되지
대체 왜 탈퇴한겨
그냥 세상돌아가는거 모르고 아직도 대영제국인줄 아는 멍청한 노친네와 경제적 약자층을 이루고 있는 우익 노동자 계층이 지들이 EU에서 이득보는거는 쥐뿔도 모르면서 이득에 대한 작은 대가 주는걸 고까워 해서 우리 탈퇴하고 위대한 고립 하자 이런 구시대적인 마인드로 탈퇴 찬성한거.
대영제국인줄 아는 노친네들이 남아있긴함? 1950년생이 72세던가 그러는데
당장 우리 옆에만 봐도 겪어보지도 않은 세대가 무지성으로 구 제국주의 시절을 찬양하고 있죠.
글킨하지...
2014년 중동의 봄 혁명이 결과적으로 실패하고, 2016년 쯤에는 다시 독재정권들이 중동국가들의 정권을 잡음. 그래서 독재정권들에게 찍힌 중동 운동가들과 그 동조자들, 독재정권 반대 파벌, 그냥 정치적 혼란 속에서 먹고살기 힘들어진 사람들 등이 대량 자국을 탈출해서 유럽으로 넘어와서 난민이 됨. 이걸 당시 유럽은 저 중동 난민 애들 본국 돌려보냈다가는 도로 사형당하니 불쌍하니까 회원국들이 분담해서 수용하자고 제안, 실제로 그 과정에서 2만명 넘는 난민들이 일시에 영국에 들어옴. 그러자 영국에서 반이민 정서랑 이슬람 혐오가 팽배해져서 EU에 있으니까 난민들만 기어들어온다, EU탈퇴하자 라는 요구가 팡배해지고, 보리스 존슨이 이 여론 이용해서 극우세력 표를 얻어서 훗날 수상까지 오름. 그래서 진짜로 EU탈퇴를 하냐마냐로 국민투표까지 갔는데, 사실 난민분담 말고는 영국이 EU체제에서 얻고있던 경제적 이익들이 꽤 많았었는데, 영국 국민들이 그런 건 모르고 난민 받기 싫다 + 그냥 우파 정치인들이 주장하니까 좋은 거겠지 라는 무지성적인 이유로 과반수가 찬성표를 던져버려서 이 꼴이 남.
투표 다음날 검색어 1위가 "브렉시트가 뭐임?" 이었다는게 유머...
영국은 뭐 지금 거의 레전드급 호구 됐는데 뭐
브렉시트 전에는 한물간 호랑이여도 이빨은 날카로웠는데 지들이 이빨을 뽑음
루리웹 똥사람
ㅇㅇ 앨리자베스 여왕의 평생의 숙원이 하나는 영연방의 존속, 둘은 찰스가 왕위를 물려받은 뒤 영연방 수장자리도 함께 계승, 셋은 영연방의 일체화였을 만큼 영연방을 하나로 단단히 묶으려고 부단한 애썼음 그리고 여왕 사후 찰스가 어떻게든 부여잡으려고 백방으로 힘쓰고 있지만 도리어 영연방이 껍데기 뿐인 동맹이 되어가니까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일거임
IseulE
일단 물리적으로 영연방 국가들이 너무 멀지 금융이야 거리 제한이 없다고 하지만 본국의 금융 산업마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고
사실 뭐 브렉시트가 영국 입장에서 장기적으로 말이 안되는 전략은 아니였는데, 천하일미도 번개불에 볶으면 그냥 잿더미가 되는 법이야.
저기는 전문가가 아니라 ㅈ문가만 있는건가.
문제는 저게 잘못 망하면 서브프라임/대공황처럼 전세계 경제까지 피해입게된다는거지.
옆에 아일랜드는 덕분에 대박남.
브렉시트에 반발한 북아일랜드가 EU 잔존하면서 영국 본토(여권 필요)보다 아일랜드(여권 필요 없음)하고 더 빠르게 동화되고 있다고 했던가...
브렉시트 직후 반응
나이 많은 사람 비판해봐야 젊은층이 투표 안 한 것도 사실이라 남탓할게 못됨
분명히 브랙시트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독립한다니깐 좋와서 막 투표한 청년들도 있겠지 ㅋㅋㅋ
그런식으로 따지면 우리나라도ㅋㅋ
저 사람은 반대에 투표했을 수도 있지
정책은 이미 한자리씩 차지한 기득권층이 만드는 거라..
뭐 우리나라는 나이 어린 사람이 투표율도 20퍼센트 낮은데 성향도 일버러지들 영향 땜에 틀딱들이랑 비슷한 대칭 구조라서
실제로 투표 다음날 검색어 1위였음.
문제는 20~30대들은 적극적인 투표도 안하고 반대도 안함. 결론 : 당시 영국은 60%이상이 ㅂㅅ인증을 전세계적으로 함
그냥 표받고 싶어서 브렉시트 장난질하던 정치인과 정치인이 하는 선동에 필터 안 끼고 받아들인 국민탓 아님?
영국꼰대들이 생각보다 강력했다
설마 되겠냐고 뻥친게 진짜로 되었을때의 일을 보고 계십니다
안해도 똥인지 된장인지 뻔히 보였는데
브렉시트 탈퇴 투표가 모두 끝나고 나서, 실제로 브렉시트가 가까워오자 그제서야 영국 구글에서 "브렉시트가 뭐임?" 검색량이 늘어났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 있지
뭐 우리나라도 지지한다 해놓고 지지 이유 답변 1위가 모름, 응답거부 인데...
우리나라도 뭐 툭하면 쉽게 선동 당해서 남의 일 같지 않음. 더 길게 쓰면 북유게로 가라고 할꺼 같으니 이만 총총
난민 받기 싫어서 탈퇴했더니 ㅋㅋㅋ 난민 발생하는데 영국도 한몫 했을텐데 말야 다 업보인가
사실 브렉시트 이후에 영연방을 재대로 개편하던지 했어야 했고 실제로 인도나 구 영연방 국가들이 간을 봤는데..... 이때 코로나가 터지면서 이런게 올 스톱되니 ㅋㅋㅋㅋㅋ 영연방의 공장 인도 태크만 탔어도 저정도 폭망은 안했을듯 ㅋㅋㅋ
ㄹㅇㅋㅋㅋ
코로나도 있지만, 간보고 나니까 생각보다 먹을 게 없었을듯
근데 솔직히 코로나가 이미 브렉시트 결정 후 4년째의 일이라서 그 전에 이미 끝내뒀어야하는 걸 지지부진하다가 코로나로 더 쳐맞은 결과에 가깝다고 봄
저거 투표진행한 정치인조차 이게 왜 찬성이 많냐? 미친거임? 수준이었다는 그 부뤸시트
뭐 다수결인데 어쩌겠어. ㅋㅋ
기존 영연방을 좀더 강화하는쪽으로 가던가했어야되는데 코로나로 서로 이동도 못하는데 뭘해 ㅋㅋ
브렉시트도 있는데 이시국에 양적완화하겠다고 총리가 한달만에 나라를 말아먹은것도 크지 않을까….
제2의 대처가 되겠다던 그 아지매?
브렉시트 한 사발 주이소
여왕도 죽고... 뭔가 한 시대를 풍미한 무언가가 없어져가는 느낌
정신나간 영국꼰대들이 나라를 망하게 했음 지금 같은 시기에 외국인 혐오나 하고 어휴 말을 말지....
저거 때문에 스코틀랜드 독립이 다시 고개를 들었음 처음에는 경제적 문제 때문에 반대했는데, 브렉시트 이후 스코틀랜드 지역이 더 잘벌어서 독립 이야기가 다시 나옴
정치적인 선동에 낚인거지. 우리나라도 많잖음 이른바 애국보수 ㅋㅋㅋㅋㅋㅋ 웃음벨이네 ㅋㅋㅋ
북으로 가야할듯
30퍼센트의 과학
상식적으로 과반수가 동의한 건데,브렉시트 원인이 단 하나일 리도 없지 제국주의 향수, 극단주의, 배타주의, 우월주의, 무관심, 증오 등이 모여서 저지른 짓이지 우리들도 언제나 경계해야 할듯
아직도 소련에 향수를 느끼는 마음들이 지금의 러시아를 좀먹듯..ㅋㅋ
소련에 향수를 느낄 수도 있지 문제는, 역대급으로 낮아진 빈부격차, 일단은 멱살잡고 먹여 살리는 복지제도, 높은 주택 보급률, 수준 높은 기초 과학과 우주 개발, 집중 가능한 행정 동원력, 무엇보다도 일단은 이상론에 근거한 국가철학, 같은 긍정적인 가치에 향수를 느껴야 하는데 현실은 걍 미국이랑 패권을 겨뤘던 나라라는 타이틀, 강인한 군사력과 핵무기, 국가 지도자의 카리스마, 러시아 민족 우월주의와 소수민족 핍박, 뇌비우고 살아도 되는 낮은 정치 참여도와 선전 언론, 등에 향수를 느끼지 뭘 진짜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지 모름
정치인들은 징징거리면서 부담 좀 줄이려고 수쓴거였는데 생각보다 진심으로 받아들였던 사람들이 많았었다.. 의 수순을 밟은건 아니었을까.
간호사 저건 진짜 충격적이네 일이힘들어서 그렇지 어디 지방병원만 들가도 돈이 모자라진 않은데 일도힘들고 돈도안준다는거아녀
지금까지 EU 외국인 노동자들한테 맡기고 대우 박하게 했는데 브렉시트 하고나서는 외노자 공급이 안되는 상황서 월급은 안올려줘서 저렇다나봐
국개론 개소리라고 하는데 웃기게도 국민 강아지론은 영국역사에 적용하면 딱이긴 함.
그렇지만 그 논리를 크게 적용하면 세계사 전체에도 적용이 되는 걸
21세기 영국은 그러함. 귀족주의 엘리트주의를 그래서 이악물고 유지했나 싶기도 할정도로 최악임.
민심이 천심이다 라는게 정론이지만 저긴 민심이 병심임.
영국 상원부터가 대법원도 겸하던 세습귀족이고, 엘리트 주의 정치에 가장 많이 입각한 곳이 영미 국가 아니던가...
ㅋㅋㅋ 브렉시트로 크라운의 가치가 내려가면서 외국 투자가 늘면서 결과적으로 이득을 봤고 잘한 일이라며 쉴드 치던 ㅁㅁ이가 되버린 내 친구가 생각나네..
니들이 선택한 브랙시트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아일랜드 밑으로 기어들어가서 다시 EU가 되는 수 밖에 없다.
남궁예루리
프랑스는 베이컨시요
Knowledge is power. France is bacon.
딴것보다 그 여자총리가 일주일? 한달? 말아먹은게 레전드
30퍼는 어딜가나 있구나
이건 개인의 입장과 나라의 입장이 갈린게 큰듯함 ㅋㅋ 사실상 브렉시트 찬성한쪽이 공장이나 그런 1~2차 종사자들이 많았었을껄. 이유는 알다시피 유입인구로 자기들이 일못한다고 저런거라..
실제로 외노자 전략은 자국민 노동시장의 가치도 그만큼 끌어내리는 게 맞긴 하지만.. 지금도 죽겠다 싶은 어려운 계층에게 국가 발전을 위해서랍시고 일방적 희생만 강요하면 아무래도 다수인 그들이 순순히 옳소 할리가 없지. 보완책 등으로 살 구석이라도 만들어 줬어야 했는데 말야. 그런 면에서 보면 앞으로 더욱 많은 외국인 유입을 노리고 있는 우리나라도 그 부분은 경계해야함.
적어도 영국은 금융으로 돈번만큼 자국에서 좀 풀어야 이런일 없었을건데.. 아무생각없이 지내다가 저꼴당한거지 사실.
800년 식민지로 지배한 나라보다 식민 본국의 1인당 지디피가 더 낮다?! 그것이 아일랜드와 영국 관계 ㅋㅋㅋㅋ
근데 사실 아일랜드가 잘큰 탓도 있지만 보통 1인당 gdp는 인구작은 나라들이 높게 나옴 룩셈부르크 카타르 같은 나라들이 최상위권ㅇㅇㅇ 실제 경제규모로 보면 아일랜드는 영국에게 상대도 안됨. 인구가 너무 작아서 강소국을 탈출하기 힘듬
아일랜드랑 인도랑 같이 비교시키면 됨 ㅋㅋ 아일랜드보다 gdp가 더 작다? 인도보다 경제규모가 더 작다? 꼬우면 식민지배 하지 마셨어야죠 ㅋㅋㅋ
월드컵에 영국만 4팀 출전하는 것도 열 받는데 이번에 엘리자베스 죽은 걸로 이만 다시 4개 나라로 쪼개져라.
참 기초교육이 중요해 무식한 새끼들도 똑같은 1표를 가지니까
우리도 예전에도 현재에도 투표에 대한 댓가를 치르고 있으니 너희도 열심히 치루거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