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아예 하는거 없음. 예전엔 온도체크 기계 앞에서 온도체크 해달라는거 하나였는데 그것도 없어지고 걍 나오기만 하면 되고 핸드폰 하든 공부를 하든 터치를 안하는데 안 나옴. 벌써 한참 안나와서 이미 복무기간 늘어남. 나온 날에도 잠깐 나오고 어느새 사라지고 그럼.
오늘 와서는 다른데 바꿔달라하고 왜 안나왔냐 하니까 나오기 싫어서 안나왔다네. 안나와서 월급 적게 나온걸 왜 적게 나왔냐고 병무청에 다이렉트로 전화 때리고 군청담당자보고 불친절하다고 민원 넣음
어짜피 내 담당 아니니 남의 집 불구경이긴 하다만 레전드네. 이전에 있던 공익이랑 지금 공익은 제대로 나오던데.
그 계속 안나가면 깜빵가지않나?
지만 손해인데 왜저런대냐
사회생활 레전드네 ㄹㅇ
미친 놈이네 사회에서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유형
ㅋㅋ 예전에 공익할때 생각나네 내 전임자가 본문보다 불량해서 동사무소에 공익이 2명이나 됐었는데 ㅋㅋ
우리도 지금 공익 두명임 ㅋㅋㅋ 여긴 동사무소도 아니고 면사무소인데
유일한 제재수단이 복무연장인데 하루도 데리고 있기 힘든 놈을 더 데리고 있으라니 누가 경고를 주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