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간 전
대장급 만해도 씹음
도우러온 바이저드 능력도 씹음
그리고 약점을 공략 당했지만
한번 극복
절체절명에 처한 상황에서 한 도박이 겨우 성공
죽어가면서 한 최후의 발악까지 멋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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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는 훌륭했는데 논리야 놀자 수준의 파해법이 어처구니 없었음 조마리 공격 단공으로 쳐막은 거랑 비슷한 수준의 쓰레기 같은 공략법
흐름은 괜찮고 납득가는데 이거 쭈욱 이어보면 결국 턴제 전투여서
-님 이거 보세요 -어어 신기하네 그게 뭐지? 엌
쟤는 진짜 잘만들었음 너무 빨리퇴장한게 아쉬울정도에 쟤가 최종보스가 아닌게 이상할정도로
반대로 스타크는 1번인데 서걱당해서 어이없었음
ㄹㅇ 왕에 걸맞는 전투신이었지.
쟤가 전성기시절에는 소울서사이어티 다 박살낼수 있을정도로 엄청 쎘었다믄서
아무튼 관통함 아무튼 기적임 보다는 훨씬 낫네
하치 저 이후로 안나온 것 같아서 아쉽
쟤는 진짜 잘만들었음 너무 빨리퇴장한게 아쉬울정도에 쟤가 최종보스가 아닌게 이상할정도로
그래서 최초의 바스트로데에 수만살 먹어서 지금은 늙어서 전성기 보다 약해진 상태임 해도 핸들이 글쿠나 해주는 느낌 그럴만 하고
흐름은 괜찮고 납득가는데 이거 쭈욱 이어보면 결국 턴제 전투여서
하지만 블리치 다른 전투들에 비하면 선녀죠?
ㄹㅇ 왕에 걸맞는 전투신이었지.
포스는 훌륭했는데 논리야 놀자 수준의 파해법이 어처구니 없었음 조마리 공격 단공으로 쳐막은 거랑 비슷한 수준의 쓰레기 같은 공략법
그래도 아무튼 귀도 같은거 같은데 보단 혹시 이러지 않을까 하고 한게 성공한거니
쿠보의 턴제겜 플레이 로그라 그럼
그보다 그런게 있는데 이제 나와? 같은 느낌도 큼
내부 전송같은 사기 공격 가능한데 저 뚱보 바이자드는 다른 애들이랑 달리 그걸로 한번도 입털지 않다 그걸로 끝내니
아무튼 안 통함의 공략법이 상대 몸에 커다란 물체 전송이라는 것도 웃기지 보통은 그런 거 꽂히면 파해로 뭐고 그냥 뒤진다고요 텟사이 시간정지도 그렇고 이런 사기기술을 리스크 없이 쓰는데 꼭 이런 상황에서만 한정적으로 쓰는 블리치식의 전투방식의 극치라고 봄
솔직히 다른 사람 몸에 전송하는 능력이면 뭘 하든 사기 아니냐 난 이거 보면서도 좀 이해가 안되던
다른 존재의 몸뚱아리를 뚫고 그 안에 무언가를 전송할정도면 사실상 이게 사기 아님? 애초에 몸은 어떻게 뚫고 단순하게 바로 전송해버릴정도면 걍 머리에다가 전송해서 머리 날리면 되잖아. 바라간 캐릭터는 잘 만든게 맞긴한데 파훼법은 솔직히 억지라고 봄
그래도 조마리는 천본앵경엄 쳐맞고 발악으로쓴거 막은고라서 바라간 공략이랑 비교하기는 좀 그렇긴함
단공으로 막은 거야 그렇다 치더라도 뱌쿠야 입 터는 게 너무 이상했음 주시한 대상을 세뇌하는 거니까 단공 벽으로 막는 건 가능한 게 맞잖아? 근데 그걸 왜 귀도 운운하면서 막는 거냐고ㅋㅋㅋㅋㅋ
그냥 바라간이 뼈라서 속이 비어있는데다 데다 소이퐁의 만해 맞고 부상으로 구멍이 여러 개 뚫렸기에 가능한 거 아님?
쟤가 전성기시절에는 소울서사이어티 다 박살낼수 있을정도로 엄청 쎘었다믄서
솔찌 쟤 능력을 써먹는 도박 아니면 붕옥 아이젠 다음으로 답없었던거같다
지금도 달려가서 노화뿌리면 절반정돈 박살낼거같은데
근데 왜 안함
바라간의 노화는 단순한 이능이 아니라 개념적인 현상이라 영압이나 귀도로도 막을 수가 없기 때문 근데 짜잔 참백도가 발명되었답니다
전성기라기보단 아직 참백도라는게 없었던 초창기 소.사 시절 ㅇㅇ. 바라간과 대칭을 이루는 무한한 생명인 이기사기파는 그때 당시 야마모토한테 판정승을 거두고 영왕궁까지 갔다고함
참백도는 있었음. 영왕궁 침공한 이기사기파를 봉인시킨게 스님의 일문자임
쟤 라이벌이 초기 호정13대랑 짱뜨고 영왕궁까지 쳐들어같다가 이치베한테 봉인당했음.
반대로 스타크는 1번인데 서걱당해서 어이없었음
저게 바이저드의 유일한 전공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라간 자체는 멋있었는데 전형적인 아 시바 너무 쌔게 만들었다. 어떻게 죽이지 하다가 나온 공략법
사실 내부전송도 갑툭튀 느낌이 강하지
-님 이거 보세요 -어어 신기하네 그게 뭐지? 엌
아니 팔처럼 큰 물체가 몸속에 전송되면 파해고 뭐고 뒤져요
사실상 자긴 능력에 당해서 죽은 것이니 진짜 옛날이면 저 노쇠 능력도 지금보다 더 강했을 가능성이 높으니 최강자급이였을지도
1. 아무리 봐도 바라간이 스타크보다 쌘거 같은데...왜 2번 ㄷ 2. 바이저드 요즘 까는 밈이 유행하는데, 저 귀도 아저씨는 그래도 쌘 편이라고 생각함
오히려 재 빼고 다 죽여도 전개 문제 없는 레벨임
이야기 안되는게 신기하더라 바이저드중 뭐라도 한 캐릭터 저 양반 하나뿐이던데
하치는 그래도 신지랑 같이 실적있는 바이저드로 꾸준히 언급되는 편임 요즘은 천년혈전 위주로 얘기 나오니까 별로 말 안나오는거지
실제로 스타크보다 강한 이기사기파가 바라간이 안보이자 자기처럼 봉인당한거냐며 의아했고 그림죠를 보고 저 ㅈ밥 호로는 뭐냐며 놀라워 함
이기사기파는 무슨 능력을 가지고 있나요?
무한 재생능력 재생능력이 너무 쩔어서 총대장 수준의 실력을 가진 이치베도 얘 죽이는거 불가능해 봉인시키는 수준의 그침
아쥬커스 특유의 거체와 이형성 + 무한성장 + 분신생성? 같은 능력. 대충 묘사만 보면 아로니로의 하위호환 능력인데 영혼 먹은 갯수나 강함의 스케일 묘사는 아로니로랑 비교도 안되는 상위호환.
이치베가 못죽인게 아니라 죽일 수 있는데 죽이면 혼백 균형이 깨질 정도로 내포한 영혼이 많아서 포기하고 봉인 방향으로 간거일껄. 비슷하게 할리벨 일행(넬 투나 그림죠 포함)들도 영왕궁에 침입해서 영왕의 실체를 봤는데 그냥 놓아줌. 이기사기파의 고유능력은 재생 능력이 아니고 무한성장이 능력이고. 초재생능력은 그냥 아란칼되기 전의 메노스급 호로들의 기본 능력임. 아란칼화되면서 대부분의 아란칼들은 잃어버리니까 재생능력 가진 아란칼은 희귀하지만 이기사기파는 아란칼은 커녕 바스트로데도 아닌 일반 아쥬커스니까 무한히 성장할 뿐인.
ㅇㅎ
그러니짜 전직안한 하위직인데 성장력이 좋아서 괴물같이 강하다는거지?
ㅇㅇ 보통 아쥬커스는 강함의 한도가 정해져서 아로니로나 이기사기파 같은 케이스가 아니라면 그림죠의 프라시온들처럼 어느 순간부터 영혼을 아무리 섭취해도 힘이 더이상 증가 안하는 한계에 도달함. 사신도 비슷한게 있어서 아이젠이 혼백강도 한계라고 말하던가 그러고 그걸 넘기 위해 붕옥을 개발했지.
파훼법이 조금 아쉽긴했지만 충분히 포스 보여줬고 심지어 그 뒤가 의욕없다고 대충 싸우다 죽은 스타크라 더욱 대비됨
파훼법도 사실 저거 정공법 공략 들어갔으면 질질 끌렸을테니 나름 적절한 컷이기도 했고
대신 이 싸움에서 소이폰이 병1신이 됐음ㅋㅋㄱㅋ
저게 스타워즈 라제에 나오던개같은 함선부수디링 다를게 없네 ㅋㅋ
참고로 저 드립은 정열맨에서 허황이 썼음 돌려드렸습니다 똥침 찌를때 관장약 꼽았던가?
소이폰 만해급 돌격에는 노화방어가 뚫린다는게 증명됐으니 하치는 일부로 노화에 팔 집어넣어서 포탄 만들고 그걸 소이폰이 죽을 각오로 한 방 더 쏜 만해에 실어서 몸에 꽂아넣었다고 연출했으면 도박의 맛도 살고 처절함도 더해질텐데
그런데 제가 2위였던가?
정작 저 바라간 전투는 당시에는 우르키오라 이치고 전투보다도 혹평이었다. 바라간의 포스는 잘 묘사했지만 공략법이 어이없고 레스피라를 두르면서 본인이 레스피라 내성이 없으면 대체 어떻게 두르는거냐는 소리도 나왔었으며 그냥 하치가 저걸 바라간이 아니라 아이젠에게 전송했으면 이겼다 아란칼편 끝! 이 된거 아니냐는 소리도 많았음.
사실상 전송계 귀도가 최강 아니냐, 하치 혼자서 전송하면 아이젠이고 뭐고 다 죽일 수도 있던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당시에는 대충 스타워즈 시리즈 7,8,9에서 워프 돌격이 예전 클래식에서 데스스타에 특공한 편대 바보로 만들던거라 비슷한 반응이었음. 당시에는 블로그 같은데서 평범하게 스포 가져와서 리뷰하는 블로거들 많았는데 거기서도 개판이라는 소리 많이 들었고.
자신의 과도한 힘에 역으로 털리는건 나름 보증된거긴한데 방법이 택배라는게 좀......
저런식의 논리면 총대장도 잡을수있음 ㅋㅋ 총대장 당신의 그 불꽃...당신 몸에 전송해드렸습니다. 활활화활 으아아아아아아!! 이게 뭐냐고 ㅋㅋ 솔직히 개 억지임 몸 관통하는것부터가 사기잖아
난 그 매드닥터 시간느려지는 약이 제일 기억에 남던데 가짜광기vs진짜광기의 대결 ㄷㄷ
초인이 되는 약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