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주작
추천 0
조회 1
날짜 10:10
|
가카
추천 0
조회 2
날짜 10:10
|
N++
추천 0
조회 14
날짜 10:10
|
인고
추천 0
조회 41
날짜 10:10
|
라이캉 슬로프
추천 0
조회 11
날짜 10:10
|
루리웹-6044659024
추천 1
조회 105
날짜 10:09
|
체임용폼내놔
추천 0
조회 20
날짜 10:09
|
머쑥타드
추천 2
조회 63
날짜 10:09
|
이그젝스바인
추천 1
조회 44
날짜 10:09
|
보추의칼날
추천 2
조회 86
날짜 10:09
|
정실 오메가
추천 1
조회 26
날짜 10:09
|
루리웹-5994867479
추천 2
조회 101
날짜 10:09
|
카오스 아님
추천 0
조회 42
날짜 10:09
|
루리웹-3460228028
추천 0
조회 70
날짜 10:09
|
니디티
추천 0
조회 69
날짜 10:09
|
REtoBE
추천 2
조회 40
날짜 10:09
|
루리웹-3236957474
추천 0
조회 17
날짜 10:09
|
루리웹-5447930526
추천 1
조회 64
날짜 10:09
|
파괴된 사나이
추천 0
조회 38
날짜 10:09
|
비염인간
추천 0
조회 54
날짜 10:09
|
카무이1아쿠아
추천 2
조회 95
날짜 10:08
|
루리웹-0224555864
추천 4
조회 146
날짜 10:08
|
chitanda_el
추천 2
조회 77
날짜 10:08
|
사슴.
추천 0
조회 120
날짜 10:08
|
찌찌참마도
추천 3
조회 128
날짜 10:08
|
토네르
추천 0
조회 137
날짜 10:08
|
나혼자싼다
추천 10
조회 829
날짜 10:08
|
루리웹-8149711470
추천 2
조회 110
날짜 10:08
|
노조가 악마니어쩌니 하는놈들은 저시대를 보여줘도 뭐가문제인지 모르것지
졷간 아니면 상거지 둘 밖에 없던 시절
저 시절 영국, 프랑스 하층민 생활을 보면 왕 모가지따고 레볼루숑 거릴만했다는 생각밖에 안듬
파이어 앤 저스티스는 현실적이였구나
모든 산재는 자본가의 타살이다.
ㅠㅠ
ㅠㅠ
졷간 아니면 상거지 둘 밖에 없던 시절
파이어 앤 저스티스는 현실적이였구나
중성마녀
파이어 앤드 저스티스!
(대충 인간이 밉다 짤)
노조가 악마니어쩌니 하는놈들은 저시대를 보여줘도 뭐가문제인지 모르것지
노조보고 악마라고 하는 사람들은 마음속에 더 커다란 악마를 키우고 있지.
말이 좋아 노동자지 노예나 가축이랑 다를바 없지
대충 나는 노동자가 아니라 회사원이니까 최저임금은 없어져도 된다는 멍청이들이 있었지 최저임금이 없어지면... 연봉 몇억 도선사도, 지금의 우리들 월급 2배 정도로 쪼그라들어요...
외노자는 같은 푼돈과 악조건에 잘 하는데 너희는 왜 질알이냐 탓하는 사람들도, 그 외노자들은 본국 돌아가면 떵떵거릴 거액을 버는 거란 사실은 절대로 외면함. ㅋㅋ 지금도 다수의 약자들이 영원히 일방적 손해 봐가며 그 자리에 감내하고 있어야 모두가 발전한다 하는 사람이 제법 많음. 무슨 산제물인가? ㅎㅎ
황금궁예
모든 노조가 그따구라 시장경제망친다고 하니까 문제지..없었으면 지금도 저꼴인데
데모하면 다 빨갱이, 공산주의자라고 ㅈㄹㅇㅂ하던 인간들이 즤들 아파트 옆에 기피시설 들어오면 대가리 쳐싸매고 나가서 데모하더라.
???: 결국 여자가 자기 관리 못해서 몸 상하고 일 못한거 아님? 영국도 저렇게 성능 딸리는 사람 쉽게 해고하니까 대영제국이 된거임! 시대의 문제가 아니라 저게 옳은 시대다!(당당)
그래서 노동자측에선 외국인 취업관리를 강화해서 한국인과 동일임금을 받게끔 하자는 이야기가 나오지.
어허, 그 시위나 데모는 자유민주주의의 기본 권리고 노조의 시위나 데모는 독재국가에서나 볼 법한 목소리 내기 방식이라고 말에 모순이 너무 많다고 느끼면 정상
다수의 너희가 불행한 실질적 노예 신세로 내몰린 건 다 자기계발을 등한시 한 탓이다..ㅎㅎ 대다수가 불행해져서 내 자식은 그리 살기를 바라지 않는 우리나라의 무한경쟁사회가 탄생한 논리.
하물며 같은 돈을 줘도 여기서 살려면 빈곤층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해야 할 돈이, 메리트를 느끼고 여기까지 온 외국인 노동자들에겐 인생 한방 소리가 나올 만큼 큰 돈이 된다는 압도적인 동기부여 차이를 이기기는 힘들 거 같음.
대충 댓글로 몇마디 주고 받아 봤거든? 저 때는 저런 상황이었으니 노조가 필요했지만 지금은 노동환경이 좋아져서 필요 없다! 라고 하더라. 그럼 노조 없음 저 시절로 돌아갈까? 안 돌아갈까? 라고 물어보니 답 없음
저기 까지 안가도 당장 우리나라30년전만 보여줘도 노조 악마소리는 못하지
루리웹-7416590100
귀족노조 드립치는 인간 특) 18세기 영국식 식단으로 일주일 버티면 극성 마르크스주의자로 진화한다
이런 내용은 전혀 몰랐네요...
저 시절 영국, 프랑스 하층민 생활을 보면 왕 모가지따고 레볼루숑 거릴만했다는 생각밖에 안듬
파이어 앤 저스티스!!
모든 산재는 자본가의 타살이다.
이번에 나온 넷플릭스 오리지널인 에놀라 홈즈2가 저걸 다루고 있음 호불호는 여전하지만 전작보다는 훨씬 나아졌다는 평가가 주류니 한번쯤 보시길
대충 파이어 앤 저스티스 짤
진짜 저시대보면 왜 공산주의가 인기있었나 납득된다 노동자들은 당장 생존의 문제였을테니
인류 역사에 화려했던 순간은 늘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다는 슬픈 현실
대충 타노스가 옳았다는 화장실 낙서짤
자본주의가 원래 수정없이 가만놔두면 저렇게 되지
https://en.wikipedia.org/wiki/Phossy_jaw 성냥 만들때 쓰는 백린 증기는 사람 턱뼈를 녹여버리기 때문에 몰골이 매우 흉측해진다.
설령 성냥 잘 팔아도 아이가 먹고 살 방법이 성냥 팔이니깐 자기 제품 사서 또 팔게 만드는거네...사업가 자기딴에는 머리 잘썼다고 자뻑했겠지...
1845년에는 아직 백린의 위험성이 밝혀지지 않았다. 사회고발보다는 안데르센이 생각하는 죽음에 대한 견해로 보는게 타당함
널리 밝혀진건 아니라는 얘기. 안데르센이 밝힌 모티브도 사회고발보다는 한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에 가깝다고 봐야지
그리고 1845년에는 적린이 개발되서 책 나오고 좀 지나고 백린 성냥은 단종됐다
죽기전에 보던 환각도 급성 백린 중독을 표현한거라는 말도 있더라
용케 영국이란 나라는 아직도 존재하는구나
저런 피를 빨아먹고 큰거지
노예를 소유하고 집과 먹을것을 제공했더니 돈이 많이 들고, 노예 가격이 비싸서. 직원이라고 이름을 바꾸고 돈을 주되 집도 먹을것도 주지 않았더니 인종 상관없이 부릴 수 있고 저렴하고 편리하더라.
19세기 문학가들은 산업혁명 시대의 노동자 계층의 비참한 삶을 생생하게 묘사했고, 안데르센과 찰스 디킨스 같은 작가들은 그 중에서도 아동 노동자 문제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는 작품들을 집필했음
저런 상황이라 마르크스는 공산주의가 곧 세상에서 빛을 볼거라 생각한거지.
결국 노동자와 타협한 영국은 살아남고 끝까지 충돌한 러시아는 무너졌다는 교훈
저 성냥팔이가 길가의 매춘부 역할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은데
모든 법안들은 피로 만들어졌다지
난 이거 글 올라올때마다 1845년이면 산업혁명 훨씬 지나서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허 생각도 못한 매운맛
맙소사 동화 내용은 차라리 온건한 거였네
남자아이들이라고 다를게 없었지
그렇다고 성인이라고 다르지 않았다
또 영국이냐
근데 왜 해고 한거야? 아프면 효율 떨어진다고 자른건가?
"고장난 기계는 버린다" 자본가들에게 노동자는 쓰다가 망가지면 버리는 기계로 보니까요 애초에 같은 "인간"으로 안봅니다
ㅇㅇ 일하다 죽으면 회사책임인데 해고당해서 길바닥에 나앉아 죽는건 회사책임 아니여서.
그 책임 안질거 같아서 물어본거였음 죽을때까지 쥐어짜내고 죽으면 버리는줄...
우리가 알고 있는 오즈의 마법사도, 사실은 해당 시절의 정치적인 요소를 꾸짖는 이야기지.. ㅋㅋ
이번에 에놀라홈즈도 이 내용이드만
나도 바로 이 작품 생각 났음. 애놀라 홈즈2에서 저 내용이 고스란히 나오던
세상에 이런 내용은 진짜 지금 처음 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