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족/내꺼
어차피 나 아니면 할사람 없으니 그냥 내가하는게 편함
2. 사촌형
형제처럼 생각하는 편한관계에 어디가서 통수맞는거 보느니 내가함
3. 부랄친구개/새끼들
어디가서 좀 알아보고 쳐 물어보던가 사람을 나무위키처럼 부려먹음 언젠간 바다에 가라앉힐거야
공통점으로는 내가 뭐 이렇게 해라, 뭐땜에 이렇게 했다 하면 다른 군말없이 받아들이는게 첫번째고
다음으로는 내가 뭐 하고나면 수고했다고 밥이라도 사주지만, 딱히 뭐 안해도 밥내놓으라고 할수있는 사이라는거
해주는사람도 그렇지만 남한테 부탁할 일 있으면 맡긴시점부터 그사람을 믿어주거나, 아니면 그냥 알아서 하는게 맞다 생각함
반박시 니네집 컴퓨터도 수리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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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걸 대체 왜해줌?! 반박했으니 우리집 와서 선정리좀...
내가 또 남자의 선정리 전문가지 딱 믿고 기다려
이렇게 줏대가 없네 우리집 컴퓨터 대기중
그러니깐 우리집 컴퓨터가 거기있는거지?
난 1번만 해당 2번은 해당없고 3번은 친구놈들이 말을 안들어먹어서 알아서 하라고 하고 끝냈음. 병원가서 인터넷보고 온거 가지고 따지는 느낌이 뭔지 이해하게되었음
말 들어먹는사람한테만 해주는게 진짜 맞다. 안들어먹을거면 왜 물어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