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분싸
본편 들어와서 처음으로 MS를 병기로 취급하는 장면
현실에서도 무기가 돈이 되는 건 마찬가지
전쟁과 전쟁 고아, 그리고 현재 지구의 상황이 언급됨
슬슬 전쟁이 거론되기 시작
이 학교에 있는 이상, 베네리트 그룹 소속이라는 건 부정할 수가 없다.
헐
살인 도구로 돈 벌려고 온 건 아니라는 대사를 보면
MS가 병기라고 딱히 정해져 있지는 않은 모양
그렇다면 이 학교에 무시까지 받아가면 오지는 않았을 테니
도대체 수성의 마녀 세계관에서 MS의 용도는 무엇인지
이 학교에서 졸업하면 뭘 하는지도 궁금한데 밝혀진게 없음
밈에선 스페시언만 쓸어버리는 걸 만들고 있지만 ㅋㅋㅋ
전쟁이고 뭐고 이득만 되면 되지!
꼬우면 나가시던가
수는 우리가 더 많거든~
앗;;
;;;;;;;;;;;;;
학교 생활만 나오고 전쟁은 거론도 안되고
반전 요소가 없어서 이게 건담 맞냐는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번화에서 제대로 반전 요소가 나오기 시작함
개그적인 요소 사이에 진중한 장면들을 적절히 섞어놓은게 좋았다고 생각됨
주식회사 건담의 사업 목표가 정해짐
사람을 죽이는 병기 사업이 아닌, 사람을 구하는 의료 사업으로서
정확히는 단순히 의료기술을 넘어서 우주로 인류가 진출하기 위한 새로운 몸이 최종목표였음 사람자리 뺏는거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만함
꼭 파일럿만 키우는게 아니라 평범하게 메카닉, 경영자도 육성하니까 걔네가 다 군인이 되는건 아니지
직업학교 비슷한거같더라 파일럿쪽이 유난히 군이랑 연관이 있어서 그렇지
진지한 주제인만큼 어설프게 다루면 진부할 법 했는데 어시언 기숙사 학생들 각자의 의견을 보여주면서 잘 표현함. 각본가 솜씨가 참 좋아.
근데 저 학원 반쯤 사관학교 아니냐? 역배충 언제는 신나하더니만
먼길 돌아서 왔다기보다 처음 건드도 나중에는 여러가지 문제로 결국 MS쪽에도 손댄거라 같은 길을 가지 말아야하는데... 하는데..!
근데 저 학원 반쯤 사관학교 아니냐? 역배충 언제는 신나하더니만
페도정떡렉카보면발광하는황달
직업학교 비슷한거같더라 파일럿쪽이 유난히 군이랑 연관이 있어서 그렇지
페도정떡렉카보면발광하는황달
꼭 파일럿만 키우는게 아니라 평범하게 메카닉, 경영자도 육성하니까 걔네가 다 군인이 되는건 아니지
애시당초 저게 건드의 최초 개발목적이었지 돌아서 먼 길 왔구먼...
DDOG+
정확히는 단순히 의료기술을 넘어서 우주로 인류가 진출하기 위한 새로운 몸이 최종목표였음 사람자리 뺏는거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만함
DDOG+
먼길 돌아서 왔다기보다 처음 건드도 나중에는 여러가지 문제로 결국 MS쪽에도 손댄거라 같은 길을 가지 말아야하는데... 하는데..!
진지한 주제인만큼 어설프게 다루면 진부할 법 했는데 어시언 기숙사 학생들 각자의 의견을 보여주면서 잘 표현함. 각본가 솜씨가 참 좋아.
루리웹-6434479682
의료의 근간은 인간! 인간을 의료가 필요한 상태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