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플로이드의 1대 리더 시드 바렛
지속적인 마.약 흡입과 정신병 문제로
1968년 핑크 플로이드를 탈퇴 후
솔로 앨범 몇장만 내고 1972년부터 은둔 생활에 들어갔다가
1975년 어느 날 저런 모습으로
Wish You Were Here를 녹음 중이던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 등장하게 됨
핑크 플로이드 멤버들은 45분 가량
그를 사운드 엔지니어인 줄 알고 못 알아봤다가
불알친구였던 로저 워터스가 이목구비를 보고
알아챘다고 했을 정도로 심각한 역변이었다
살이 찐 건 마.약 금단 증상으로 찐 거고
대머리가 된 건 마.약 때문이 아닌 유전이라고 한다
ㅁㅇ보다 유전이 더 나쁘네
시드바렛은 ㅁㅇ보다는 정신병 문제가 워낙 크지 않았나
ㅁㅇ보다 유전이 더 나쁘네
루리웹 마.약 중독된 록스타 게시판
유전자란...
.....그닥 크게 망가진거 같진 않은데....
마.약보단 정신병 상태가 심각했다고 함 밴드 쫓겨난거도 그거 때문이고
살 찌고 탈모인게 문제였네ㅋㅋㅋ
시드바렛은 ㅁㅇ보다는 정신병 문제가 워낙 크지 않았나
그게 맞지 근데 한동안 은둔하다가 재회한 모습이 저래서 멤버들이 크게 충격 먹은거지
근데 나이들면 다 저렇게 역변하지않나? 마.약이랑은 상관이 없어보이는데
대머리라서 못 알아 본 거 아닐까 미안해서 마.약이라고 한 거고 ㅋㅋㅋ
'진짜' 약물중독 부작용 사례
핑크 플로이드로 거의 막판에 작업했던 Jugband Blues듣고 있으면 뭔가 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