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
스토리, 고증, 그림 등등 뭣하나 빠지지 않고
극찬을 받는 명작인데,
워낙 호불호 갈리는 전통 사극이다보니
몇년동안 수요웹툰 인기 최하위권을 기록한 작품
(그나마 지금은 중위권 정도로 치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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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니까 다행이긴함 출판 만화면 비인기라 컷일텐데
그림체가 진짜 잘 그린건 맞음. 다만 읽고 싶다고 생각들진 않는게 사실이라....
네이버 정도 되니까 전국에서 저런 장르에 수요 있는 사람 박박 긁어모아서 어떻게든 연명 가능
잘만든것과 잘팔리는것은 별개라는 대표적인 예
유식하신 선생님께서는 작품성을 재미와 별개의 높은 수준의 노력과 고증, 복잡한 갈등관계라는 의미로 사용하였단 이유로 어째서 타인을 무지렁이라 폄하하십니까?
고우영 작가님을 추앙하기 위해 칼부림을 까는건 고우영 작가님에게도 모독이 되지않을까요?
잘만든거랑 봐서 재밌는건 또 다른얘기라
잘만든것과 잘팔리는것은 별개라는 대표적인 예
네이버니까 다행이긴함 출판 만화면 비인기라 컷일텐데
플오입문자
네이버 정도 되니까 전국에서 저런 장르에 수요 있는 사람 박박 긁어모아서 어떻게든 연명 가능
어차피 네이버는 받아다가 업로드만 시켜주면 되는거고 원고료는 인기에따라 차등지급이라 많이 주지도 않을거 굳이 자를 이유는 없지
이렇게ㅁ보니 출판과 인터넷이라는 플랫폼 차이가 확 오네 인쇄매체는 페이지수 제한 때문에 빨리 쳐내고 영입하고 속도전이 필요한데 웹툰판은 안 그래도 되니까 꾸준히 보기만 하면 중도출하 연재강제중단은 최후의 수에 불과함 공무원이 생긴다는 단점은 있어도 전체판엔 이득인 ㄷㅇㅅ
삭제된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여고생 드래곤은 단색인데도 애들 취향이라 상위권이던데
Lapis Rosenberg
예전에는 뭐만하면 "한국은 xx래서 안됨" 이러더니 사이트 유저들이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이제는 "요새 애들은 xxxxx" 가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버에 여고생 드래곤만 봐도 단색인데도 인기 오지게 끄는구만 ㅋㅋㅋㅋㅋ
Lapis Rosenberg
지인이 인천에서 만화카페 5개정도하는데 평일 오후는 중고등학생들이 매출내주고 주말에도 비중 상당함
칼부림은 그냥 만화 그 자체로도 가치가 있다. 인기야 있다가도 없는것
말하자면 책으로만 사보던 그 역사만화 같다는거지?
그림체가 진짜 잘 그린건 맞음. 다만 읽고 싶다고 생각들진 않는게 사실이라....
이정도의 수작을 어디서 보기 힘든게 맞지만 동시에 너무나도 클래식한 장르라서 성공하기도 너무 힘든 상황
처음 나왔을 때 이건 데박 만화다라고 느낌 근데 나도 안봄 사실
루리웹-8146305120
TLT...뒷이야기는 영영 못보는구나 이제
루리웹-8146305120
Tlt 재밌었는데 내용이 어린애들한테 먹힐 그런건 아니었지
잘만든거랑 봐서 재밌는건 또 다른얘기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766153498
유식하신 선생님께서는 작품성을 재미와 별개의 높은 수준의 노력과 고증, 복잡한 갈등관계라는 의미로 사용하였단 이유로 어째서 타인을 무지렁이라 폄하하십니까?
고우영 god 한마디로 정리가능. 칼부림 올려치기 하는 거 보면 걍.. 고우영 정도 되야 그림,재미,작품성 다 잡았다고 할 수 있지
고우영 화백도 삼국지로는 좀 비판 받았을 텐데...
루리웹-0766153498
고우영 작가님을 추앙하기 위해 칼부림을 까는건 고우영 작가님에게도 모독이 되지않을까요?
유독 칼부림만이 요즘 애들 취향이 아니라는 탓으로 작품성있는 만화라고 올려치기 당하는 꼬라지가 굉장히 마음에 안 드는데. 그리고 왜? 재미없고 안 끌리는 만화좀 까면 안 됌?
ㅇㅇ 까도됨 그건 자유니까 근데 왜 말을 그따구로 하느냐고 말하는 것도 내 자유겠지?
ㅇㅇ 서로 자유맞음
루리웹-0766153498
평론가들이 최고의 걸작이라고 극찬하지만 그런 평론가들조차 졸음을 참지 못하는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 같은 사례가 있거늘.
루리웹-0766153498
작품평이랑 작품성을 헷갈린거 아냐 이건~?????????????? 작품성과 재미가 직결되는건 아닌데?????? 작품의 전체평을 논해야지. 물론 수많은 시상식에서 영화를 논하지 않을수는 없는데. 그게 무조건 공평 공정하거나 권위적이라는 부분도 인정하지만. 무시할수는 없는거거든. 님의 논리면 수많은 세계 유수의 영화제 수상 작품들은 재미도 포함되었기에. 흥행에서도 성공해야 맞는 논리야.
세간에서 통용되는 작품성을 꼭 안 팔리는 작품으로 결부시킬 필요는 없음. 나는 작품성=재미,주제,관객의호응 셋 다 잡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생각은 작품성이 재미를 포함하는 것임. 시상식에선 안 그러던데? 하고 일반적인 고정관념을 설파할 필요 없음. 내 생각이니까.
결국 지 생각이구만 왜 남보곤 무지렁이래 ㅋㅋㅋ
나도 무지렁이 할게 ㅇㅇ.. 평론가 100명 있다 치면 어케 다 똑같은 생각을 하겠음. 작품성=재미도 포함을 택하는 소수파 자청할게
님의 생각은 절대적으로 틀린 논리인데. 님의 논리 자체라면 재미가 빠진 작품은 결국엔 작품성이 떨어진다는 논리임. 시상식에서 안그러던데만이 아닌 대체적인 영화들의 평가들이 그러함. 재미가 있는 작품이 꼭 작품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부분이 존재하는것도 마찬가지이지. 왜 평론가들도 작품성과 재미 자체를 따로 논하는지 자체를 이해를 해야할텐데.
그냥 님의 생각을 설파하는게 아니라. 작품성과 인기가 비례하지 않는다는것. 곧 작품성과 재미는 비례하지 않는다는 당연하고도 지극히 진실적 진리인것을 무지렁이라면서 부정하니까 문제인건데.
님은 재미를 꼭 관객을 웃기는 것으로 한정하고 얘기하는 것 같은데..? 누군가는 영상미에서 재미를 느낄 수도 있고, 스토리에서 재미를 느낄 수도 있고, 그림에서 재미를 느낄 수도 있고.. 재미를 느끼는 부분은 여러가지임. 넓게 보자면 작품성=재미와 이콜이란 뜻이지.
작품성과 인기는 비례하지 않을 수도 있음. 하지만 작품성과 재미(여러 분야)는 뭐 하나 만큼은 팩터가 비슷할 수 있음. 하지만 글쓴이가 전제로 내민 칼부림은 그림과 만력,재미,스타일 등등 모든 면에서 한참 뒤떨어진 구식임
왜 나의 의도를 작품성=흥행력으로 결부짓는지 모르겠다 ㅇㅇ.. 작품성=재미=재미는 앞서 말했듯 영상미,그림,연기,시놉시스,디자인,아트 모든 분야를 포함함. 즉 작품성을 챙긴 작품은 뭐 하나라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한다 이말이지
당연히 님이 말하는것의 영화적 매력의 각각 있다는건 아는 부분이고. 그 각각의 매력이 영화에서 느껴져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결국에는 님이 계속 리바이벌 하면서 함정에 빠지는건. 그럼 작품성으로 논하는 여러 수상작품들은 그 매력들이 빠져버린 영화라고 비난하는거나 마찬가지임. 님의 논리 작품성은 재미를 포함함. 근데 여러 영화는 재미가 빠져버림. 이런 수렁으로 빠져드는겁니다. 님 논리자체가. 본인의 논리를 본인의 해석으로 부정함.
칼부림은 그림과 만력,재미,스타일 등등 모든 면에서 한참 뒤떨어진 구식..... 그냥 개인평가이지. 작품성 자체를 논하는게 하나도 없는데?????????????????????????/;;;;;;;;;;;;;;
님 글좀 두서있게 써주면 안 됨? 이해하기 힘듬..
작품성도 개↗구림. 칼부림 읽어는 봤음?
말은 존나 길게 쓰는데 결국 맨 앞에 쓴 대로 개인적으로 님이 보기 재미없어서 칼부림 올려치기 하는 게 배알이 꼴린다는 거 아님?
작품성=재미=재미는 그림과 스타일,이야기 모든 걸 포함 = 칼부림은 그 모든 걸 충족하지 못함 =작품성 이야기하는 거 맞는데 뭔 또 딴 애기를 함?
님말곤 다 이해하시는것 같은데. 칼부림에 대한 개인 평가를 내가 뭐라 할수는 없긴 한데. 그게 작품성이랑 연결되는게 절대 아니건만. 트렌디 하지 못한 작품이라는건 인정하지만. 다른 부분에서야 표현 방식이나 스토리 라인을 풀어가는것 작화의 차이가 존재하는것이 예전것이 작품성이 떨어지는것이다라는 논리는. 님이 말한 작품성이 꼭 흥행성. 즉 트렌디함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결부되는건 아니란건데. 왜 자꾸 본인이 본인을 공격하나.
작품성을 평가하는게 아닌 님이 하는건 그냥 지극히 개인읜 감상과 재미부분을 포함한. 전체 작품평임. 작품성이 아님.
재미없는 작품 맞고 내 생각도 맞음. 칼부림 시대에 뒤떨어진, 그림도 스토리도 후달리는 작품이고. 저런게 작품성 있는데 인기없는 작품으로 불릴 가치는 없다고 생각함. 올려치기 할 거면 진짜 제대로 된 작품 가져와서 올려치기 해야지.. 그런 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착각질 그만하시고.님이 하는건 개인 작품평이지. 해당 작품의 작품성이 아님.
그럼 님이 그렇게 고귀하다고 생각하는 작품성은 어떻게,누가,어떤식으로 평가함? 세계의 명 평론가 1000명 모여서 회이를하고 도출된 결과만이 그 작품의 작품성을 증명함?
네 그정도는 도출되거나. 중론이 되거나. 어느정도 전문성이 있어야 작품성을 논할수 있지. 개인평을 작품평이라 하지는 않기로 세상은 그걸 평론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아 진짜 이런 쿨찐 개존나싫어.. 장문 써가면서 서로 열띤 넷토론 하고있는데 뭔 쿨찐드립이야
아뇨 넷토론이 아니라 님의 착각입니다. 님이 칼부림에 대한 개인 작품평은 이해함. 개인이니까. 근데 님의 개인평이 작품성과 직결할수는 죽어도 없습니다.
작품성을 개인이 판단할 수는 없다. 참 아이러니한 말이네. 그렇다면 님은 칼부림에 작품성이 있다고 단정짓는 거 같은데, 그걸 증명할 절대다수의 동의는 구해왔음?
당장 본문 댓글만 봐도 칼부림에 작품성이 있다는 투의, 무조건 적인 옹호를 보내는 사람은 찾기가 힘든데?
저기 개인의 작품평과. 그작품의 작품성 자체를 자꾸 혼돈하지 마세요. 작품성을 어느정도 부여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여러의견의 종합치가 필요한게 당연한거구. 이건 모든 예술문화분야에서. 당연한겁니다. 그림 조각 음악 영화 소설 만화등등등에서요. 우린 그런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이 있고 그러한것을 우린 작품성이라고 부르기로 아주 예전 인류문화가 작품을 남기기 시작하면서 정해왔습니다.
그래서, 님은 칼부림에 작품성이 있다고 단정할 정도의 전문성이 있음?
아뇨 전 작품성이 있다라고 없다라고 한적 자체가 없는데요. 전문성이 없으니까. 님이 작품성을 논하는것 자체는 님이 저에게 반문한 이유와 마찬가지입니다. 3번 넘게 말하지만 개인 작품평과. 그게 작품성을 님이 논하고 있다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첫번째 논제 님이 꺼낸것 자체가. 작품성은 재미를 포함한다인데. 이게 어떠한 부분이던지 재미가 곧 작품성과 연결되지는 않는다는게 당연한 진리였고. 님은 논이 말한걸 풀어가면서 부재를 늘려가면서 결국엔 본인이 본인이 한 말자체를 부정하는 주장을 이어가니 문제인건데.
아 ㅇㅋㅇㅋ.. 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했음.
일개 민간인이 감히 작품성을 논해서 미안합니다 ㅇㅇ
이순신이 아니야. 가 여기서 나왔구나 ㅋㅋ
중위권 올라온것도 인기가 올랐다기보단 함량미달 바닥웹툰이 늘어서 그런거같은데
5부 연재 시작했으니 다들 보라구 장재미슴
독자층이 정해져있지만 그 독자층에게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웹툰이지
유게에서 언급만 하는거 보면서 안보다가 할거없어서 봤는데 꿀잼
잘그렸지만 재미있냐면 글쎄..
이건 그냥 내 개인 취향이지만 만화로 보기에는 불호인 그림체. 선이 너무 많아서 눈이 피곤함. 일러스트로 보면 좋은데 만화로 보니 피로감이 엄습함.개인적 취향은 선을 조금만 덜어 냈으면 좋겠음.
잘 만든거랑 대중적인건 다른거니까 좋은 예시로 칸영화제 수상작이 극장개봉에선 참패하는 경우가 흔하지
클래식보단 가벼운 대중가요가 훨씬 인기있는거랑 비슷하다고 봄
재미가 없진 않은데 뭔가 답답함
잘그린거...까진 인정하겠는데 스토리는 인정못함. 극화스타일에 고증 잘한 사극형 만화도 재밌는게 얼마나 많은데 진짜 재미가 없다면 그냥 고증에 미친나머지 이야기를 조선왕조실록 읊듯이 그냥 정사만 하릴없이 나열한거겠지. 그리고 그건 이미 창작이 아니라 사관아닌가?
그런데 솔까 그림도 엄청 잘그렸거나 매력있거나 개성있는 것도 아니다. 1990년대 대본소 만화 수준정도?
이게맞음. 그림 잘그렸냐? 절대 아님.. 진짜 볼줄 모르는 삼류들이나 옛날스타일이네, 좋은거네? 하고 헛소리만 찍찍
루리웹-8867630494
내가 유명 월간지나 주간지에 대본소 만화까지 보고 자란 세대라서 잘안다. 아이큐점프 소년챔프 같은 메이저 잡지에 저런 그림체는 없었어. 대본소 가야 있지 칼부림 작가보다 나이 훨씬 많은 작가 작품인 몽홀이나 사신봐봐라. 확 차이남.
루리웹-8867630494
넌 대본소가서 직접 만화 본적이 있긴 하냐?
루리웹-8867630494
대본소 만화 봤냐는 질문에는 대답을 못하네 왜 언급하냐면 니가 대본소 수준이 아니라고 해서 한 소리다.
존나 위대한 작품이고 네이버도 연재 포기 안해주는거에 감사함을 느낌
중간에 당파 - 삼지창 용례 완벽하게 고증했네 ㄷㄷ
아무리 인기가 없다해도 이런 작품도 존재해야 좋다고 생각해. 모든 사람이 대중성만 따르면 어느 순간 새로운 장르가 안 나올 것 같아
진짜 붓으로 그리시던데
요즘 웹툰을 제일 많이 소비하는게 인내심없는 잼민이들이 대다수니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가 아닌 기승전결 죄다 챙기는 웹툰은 순위권이 밀리더라 호랑이 형님은 지금 몇위쯤 할려나
금요일 2위임. 1위는 네이버가 팍팍 밀어주면 99몽둥이고
2위나 했음? 엄청 올라갔내
너무 올드해
교과서에서 스포당해서 안 봄 ㅋㅋㅋ
김수정 화백이 한창 아기 공룡 둘리로 뜰 적에 싸인회에서 아이들에게 "아톰 그려주세여! 아톰! 어, 왜 그런 표정 지어요? 만화가라면서 아톰 못 그려요?"라는 말을 들었지. 아니, 당시에는 우주 소년 아톰이 워낙 인기라서 당시 싸인회에 참가한 대다수의 한국 만화가들은 싸인지에 아톰 그려 달란 말을 들었던 거야. 시대를 뛰어 넘어 당시 80년대 어린이들에게 이렇게 묻고 싶어. 아톰이 명작이면 둘리는 명작 아니었을까? 왜 대중성을 말하면서 획일성을 강요하지? 주류를 좋아하는 것과 주류가 아닌 것을 무시하는 것은 다른 문제가 아닐까? 예술은 다양성에 그 묘미가 있는 것이 아니었나?
네이버가 그래도 박태준작가 만화같은 대중적 인기작 뿐만아니라 저런 예술성? 에 더 집중한 작가의 작품들도 적게나마 꾸준히 남겨두려고는 하는거 같더라.
<남한산성>과 같은 맥락인가..........
히어로메이커도 그림체+스토리 길어짐 때문인지 옛날엔 월요일 하위권에서 왔다갔다했는데 네웹 원로급이 됐지만 15년 넘게 연재중인 지금은 그래도 중위권은 됨 살아남은게 강한거 어쩌고
이건 드라마 안만드나...
한명이 무작정 까내리네 ㅋㅋㅋㅋㅋ
이거 재미있음 꼭 보는 웹툰중에ㅜ하나임
3부가 정말 재밌었음
내용 자체가 가볍게 보기엔 좋은 작품이 아니니까. 역사를 생각하면 무겁지
이쁜 여캐가 벗고나오는게 최고지 사극 보는 사람은 적음
칼부림 작가는 감히 21세기의 이두호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잼있어보이네요 ^^ 웹툰 안본지 꽤 됬는데 잘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