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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년->근심 풍년->근심
노예를 부리면서 일을 안하는 그 순간 까지
<미 남북전쟁시기> 미국(남부) : 노예굴려서 생산한 면화 수출해야 먹고사는데 해상봉쇄 수출이 안되네.... 유럽 : 그까이거 인도랑 유럽에서 수입하면 그만 ^오^ 미국(남부) : (근심)
흉년특: 팔기는 커녕 나 먹을 것도 없음 풍년특: 다들 많이 팔아서 똥값되게 생겼음.
나라 꼴이 정상이라도 하늘 보며 오늘 날씨 좋길 바라야 하는 직업이라서 말이죠
그건 자영업도 마찬가지다. 예)올해는 경기가 않좋다.
마틴 루터킹형 보고 계시나요?
노예를 부리면서 일을 안하는 그 순간 까지
고기국수파게티
<미 남북전쟁시기> 미국(남부) : 노예굴려서 생산한 면화 수출해야 먹고사는데 해상봉쇄 수출이 안되네.... 유럽 : 그까이거 인도랑 유럽에서 수입하면 그만 ^오^ 미국(남부) : (근심)
마틴 루터킹형 보고 계시나요?
마틴 루터 킹은 노예 해방후에 20세기 인종차별문제라서 이경우는 해당이 아니지
아.. 오타다... 당시 유럽의 목화 대체수입처는 인도랑 이집트였음.... 여튼 노예를 부리면서 일을 안하게되도 근심은 피할수 없다는거
면화만 농사짓느라 정적 곡물을 농사 안지어서 전쟁내내 배고픔에 시달린 미국남부(농업특화)
반대로 당시 유럽이 기근이 닥쳤을때 북부의 식량으로 어느정도 위기를 면했다고 한다. 결국 유럽은 북부를 지지할 수 밖에 없게되고 이건 남북전쟁에서 북부가 이기게되는 요인 중 하나가 된다.
흉년->근심 풍년->근심
네코카오스
흉년특: 팔기는 커녕 나 먹을 것도 없음 풍년특: 다들 많이 팔아서 똥값되게 생겼음.
-근- 심
나라 꼴이 정상이라도 하늘 보며 오늘 날씨 좋길 바라야 하는 직업이라서 말이죠
그건 자영업도 마찬가지다. 예)올해는 경기가 않좋다.
1996년 5월엔 단군 이래 최대 호황이라고 했지
사실 단군때가 최고호황임 그전 기록 없으니까 ㅋㅋㅋ
그리고 1년 뒤...
산업시대 들어가면서 농민을 조져야 공업이 큰다는 공식과 농민은 잠재적 빨갱이라는 흉흉한 소리까지 추가됨
??? 빨갱이는 반대일껄 농민은 잠재적 바ㄴ동주의자라서 공산당 요주의 계층이었음
잠재적 빨갱이라니. 농민이 전통적으로 구체제 지지계층이었음. 한국은 그런 시기가 없었지만 유럽에선 '노동당'과 대비되는 포지션의 '농민당'들도 많았음.
마오주의같은 물건때문에 농민 우선이 이쪽으로 오해받은적도 있음
심지어 마오주의가 메이저가 아니냐면 냉전 당시 제 3세계 환경을 생각하면 오히려 이쪽이 메이저라고 볼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술인줄
거래처 사장은 항상 올해 경기가 안좋다고 아쉬운 소리를 하더라.
심지어 풍작이어서 곤란한 것도 현대 말고 옛날에도 그랬다던데ㅋㅋ
품목값이 올라서 안팔린다- 근심 품목값이 떨어져서 수확해봤자 손해다- 근심
잘되도 걱정이고 안되도 걱정이고 그런게 인생 아니것소
농작물이 다양한데 죄 하나의 농민이라는 집단으로 퉁쳐버리기 때문
농사 지어 보면 아는데, 날씨가 하도 지멋대로라서, 걱정이 안되는 날이 없음... 정말임..
FTA 생깔 정도의 경쟁력만 있으면 그럴 말도 없겠지
언제
그래서 농가 죽어가고있잖아 ㅎ
농민이 때돈 버는 순간 식량난으로 여기저기 혁명각이라 딱 농사 안접을 정도로만 유지시키는게 목표지 뭐
"교과서에서 자영농은 항상 몰락하는 존재"
끈긴(x) 끊긴(o) 소리도 [끈킨]임
사람이 태어났으면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는 그 순간까지 근심걱정은 끝나지 않지.
농업은 하늘보고 농사지어야하고 품질까지 책임져야한다. 게다가 요즘은 인력비도 굉장히 비싸다. 최악의 직업이야.
지난 20년 동안 경제 좋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 그 사이에 1인당 GDP가 2배가 됨.
공장처럼 한두달 사이에 물량 조절할 수 있지 않는한 어쩔수 없음 공장도 생산물량을 1년애 한번씩만 바꾼다고 하면 사장님들도 근심함 ㅋ
근심은 루리웹의 민심인가
그놈의 중간떼기 놈들만 싹 다 사라지기만 하면 됨.
-근-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