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거 얘기하면 이 사람이 나를 공격하지 않을까 라던가
그것 때문에 생기는 소란, 남한테 생기는 피해 때문에 얘기하기 껄끄러운 경우가 좀 있는데
이게 본인이 상대방은 기분 나쁘게 했다 거나 그러면 상관없는데
본인이 듣는 비아냥이나 싸가지 없는 소리까지 계속 참기만 하고 말을 못한 것 같아서 찝찝하네
뭔가 말 잘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 화 안내고 어떻게 잘 해결 하시는 것 같은데
뭔가 본인이 하는건 그냥 참는것 밖에 못하는 바보라는 느낌 ㅠㅠ
요전에 알바했을 때 같이 알바하는 사람중에 계속 싸가지 없게 얘기하는 인간이 있었는데
점장이나 손님도 아니고 같은 알바면 그냥 참기만 하지 말고 하지 말라던가 거슬린다던가 그런 얘기라도 했어냐 됐나?
남 지적하느거 싫기도 하고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 다던가, 내 말에 강제성도 없고 내 말 안 들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이 정도는 그냥 무시하자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은데
학생때 그런 식으로 살아서 계속 괴롭힘 받으면서 살아왔던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일 커질까봐 무서워서 참았는데 그걸 감안하게 화내는 거 더 맞나 싶기도 한 고민이 됨
점장한테 말해
더 커지기전에 그때그때 해소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저런 써가지 없는 종자들은 지가 해둔건 까먹고 원기옥 던지면 반대로 새질8ㄹ한 인간군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