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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우리아빠처럼 안됄거야했는데 아빠처럼안살고있음 오히려더노답인생살고있음
가정폭력을 선진국에서 금지 하는 이유가 이거임 폭력을 답습해버림
좋은것도 싫은것도 무서울정도로 닮아가더라
애 죽은겨?
잘했다. 안하는거 맞지?
애비를 뛰어넘었네
애 죽은겨?
키보면 애인듯..
색연필없
아 흰천 덮어져 있구나 ㄷㄷ
나도우리아빠처럼 안됄거야했는데 아빠처럼안살고있음 오히려더노답인생살고있음
ㅠㅜ힘내...
난 아빠처럼 살아야지 했는데 못따라가고있네 ㅋㅋ...
사람은 목표를 보고 사는 게 중요하더라. 아버님과 다른 인생을 살겠다는 그 목표가 있는 한 넌 노답인생이 아니야
나도 아부지 1/100이라도 따라가면 성공하는 삶일거야... 아부지는 대단한 사람이야
수준
아니 근데 연락 다 끊길 정도였는데 멋대로 혼자 다 털고 손주 재롱 보며 살 생각이라고 하는것도 어이없네
원래 저런인간들 내로남불이 기본이야
그ㄸ딴 인간들 보라고 만든 광고임 니가 한 행동을 자식을 위한 행동이라 합리화하지 마라 손찌검 한 번에 심장이 뜯겨나가고 튀긴 침방울 하나하나는 독이 되어 속을 갉아먹으니
언제 가해자가 자기 잘못에 대해서 제대로 뉘우치는거 봤음??
옛날일이니까 괜찮겠지 하는게 기본 마인드거든 대표적인게 "어렸을때 일이니까 커서 까먹겠지"
아들이 히키코모리라고 방송에 나왔는데 사실 엄마만 피하고 사회생활 잘하고 있었는데다가 원인인 엄마는 옛날에 아들 학대한걸 말하니 이렇게 반응한 실제 사례
가해자가 스스로 용서하고 지 랄이네 개 ㅅㄲ..... 아들이 야구 방망이로 머리통 풀 스윙 안한거보면 참 착하다... 저 개 지 랄해놓고 용서받고 다시 만날생각하는거보면 아직 정신 못차렸음.
좋은것도 싫은것도 무서울정도로 닮아가더라
가정교육 중요하다고 하는게 저런거지, 보고 배운게 남으니까
맞음
애비를 뛰어넘었네
견부호자?
손오반같이 혼혈이면 강해지나봄
나쁜의미의 청출어람
그렇군
가정폭력으로 애가 죽냐 안 죽냐는 운의 문제임. 부모 운말고 애의 운.
견부견자지 저건
넷플릭스에 킬러 샐리라는 다큐가 있는데 그걸 끝까지보면 진짜 대물림되는 폭력이라는게 뭔지 처절하게 알 수 있음...
어휴 내가 저꼴날까봐 결혼안함
루리웹-3858574339
잘했다. 안하는거 맞지?
그래 열심히하자
가정폭력을 선진국에서 금지 하는 이유가 이거임 폭력을 답습해버림
이런 말이 있지 폭력과 공포에 시달린 어린아이는 폭력과 공포의 단맛에 빠지게 된다고.
인간은 새로운 삶보다 힘들어도 익숙한 삶을 유지하려는 본능이 있어서 가정폭력 피해자들도 폭력을 담습하거나 가해자에게 돌아가는 비율이 높다더라 똥차만 만나는 사람이나 폭력적인 남자만 사귀게 되는 여자같은 경우가 그런 증상일 확률이 높다함
트라우마로 남았는데 결국 뇌의 착오인지..
나도 저럴거같아서 차마 애를 못낳겠더라...
보통사람들과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짤
유전인건지 학습인건지 가정폭력은 대물림 확률이 존1나게 높다고 하던데
근데 진짜 싫어하면 닮더라, 주변에서 보니 그럼
아들도 잘한거는 하나도 없지만 애비 얼척없네 ㅋㅋㅋ 저렇게 때린거를 잘되라고 몇 대 쥐어박고 언성 높인걸로 기억하는게 ㅋㅋㅋ
당하고 살았다는 사람이 똑같이 답습하는거 이해가 잘 안가긴한데.. 트라우마로 남으면 오히려 안해야 할텐데 다혈질도 유전자 영향이 커서 그 성질이 유전이 되서 그런가 싶기도 하나...하는 생각이 듬
아이 키울때 참고할만한게 다름아닌 자기 어린시절 부모 행동말곤 없으니깐.
알게모르게 학습이 되는게 있어서 그러한 면이 튀어나올수는 있다고 봐
학습하는 생물은 자신이 경험한 일이 기준점과 상식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경험해보지 않았으면 생각치도 않을 행동을, 무의식적으로(자신이 그은 선을 넘는다->폭력을 휘두름) 해버릴수가 있는 것 같음.
애를 키운다는 게 웬만한 보살이라도 그 평정심을 유지하기 쉽지 않은 일인데, 좋게 대해주다가도 짜증이 나면 자신이 어렸을 때 당했던 '대안'이 떠오르게 되는 거임. 어찌 됐든 자신은 그렇게 당해봤었는데, 어찌어찌 살아서 자기도 자식을 만들었거든. 본인 딴에는 기껏 신경 써주는데 자식한테 '보답'을 못 받는다고 생각하고, 이 아이는 내가 당했던 것보다 좋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음.
부당한 행동의 '쾌감'을 모르는 새 학습했기 때문이야, 인류의 많은 비극이 이 때문에 일어난다
슬프게도 자기가 보고 배운게 그거 뿐인지라 ...
blueskyforever
정말 그런듯. 자연히 학습을 하게되고 억압을 받으니 참았다 터지는 불안정한 성격이 되기도 쉬움
알콜 의존증이랑 우울증 가족력도 요인일듯
내가 당한기억이 있으니까 그게 정답처럼 느껴짐. 부모가 윽박질렀는데 내가 움츠렸던 기억이 있으면 내가 부모가 됐을 때 자식을 움츠려들게 하기위해서 윽박지르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함. 근데 그게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안나올 경우 '어??나는 안 이랬는데 얜 왜이래??내가 약하게 한건가??' 라는 결론을 내리고 좀 더 쎄게..강하게 하다보니 폭력이 생기게되는 악순환이 생김
ㅋㅋ 할애비도 아들한테 빌붙어 살라고 했는데 아들마저 가버렸네 ㅋㅋㅋ 꼴좋소
그리고 아들이 만약에 진짜로 멀쩡한 가정이라해도 누구 맘대로 빌붙어 살라고 ㅋㅋㅋㅋ
역시 혼자 살아야하는군요
올챙이는 결국 개구리 자식이더군요... 씁
심지어 우리나라는 교육열때메 부모처럼 안 살겠다는 결과도 엇나감. 자식은 내 말을 듣는 노예도 아니고 아바타도 아님.
문제는 자식에게 있어 제일 무서운 건 이런것보다 부모의 방치 및 방관임. 이건 대물림이고 뭐고간에 바로 생명위협과 직결됨. 발견하면 이미 늦은경우가 많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8월18일생
아이와 문제가 생겼을때의 대응법을 배운적이 없으니까 자기의 경험을 토대로 대응한다고 생각함
술 마시고 저런 인간들은 갱생이 안됨 잠깐 끊지 99%는 디진다 해도 결국 마심
그래서 내가 애는 못낳겠더라....알게모르게 나도 그럴까봐.
만화 다보고 아래 NC 광고 광전사 리부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따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정말 아이러니한게... 아버지처럼 안될거야라는 강박을 갖는다는 게 더 생각나게 만들어버리는 부분이 있어 형이 장남이라 아버지랑 상극으로 부딪쳐서 상처 많이 입고.. 난 막내라고 유들유들하게 넘어간 부분이 많다보니 아버지에 대해 좋은 기억이 많고 똑같은 사건도 나는 시니컬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편이었는데 어머니는 형이 아버지랑 판박이라고 하더라 성격부터 성향까지..
다혈질이라고? 그걸로 포장하기에는 너무.....
나도 울 아부지처럼 안살려고 노력하고 있음 그래서 아직도 혼자임 아부지처럼 안살려고 가정을 안꾸린거임 진짜임
네 다음
우리 아빠도 저래놓고 연끊은형보고 지가 용서해줄테니 연락하라 ㅇㅈㄹ하던데 ㅋㅋ
가정폭력 답습이라는 것 만큼 개소리도 없다. 가해자새1끼들의 비겁한 변명일뿐임. 내 어머니는 일하기 싫었던 외할머니 때문에 중학교 중퇴당하고 공장에 쳐박혔고 내 아버지는 큰고모 큰아버지 대학 학비 벌어오라는 할머니 때문에 중학교 중퇴했다. 두분 다 맞아가면서 돈벌어왔지. 나는 도둑질을 했다가 맞은 것 말고는 단 한차례도 맞은 적 없다. 고등학교때 몰래 알바를 했다가 어머니가 우시면서 학생때는 공부만 하라 하셨고. 가해자새1끼들의 비겁한 변명에 넘어가지 마라. 자신들도 맞고 싶지 않았던 자기 자신을 기억하고 있으면서, 과거를 핑계삼아 범죄를 저지르는 역겨운 놈년들일 뿐이다.
가정폭력 뿐만아니라 훈육(가정교육)이란 이름하에 행해지던 행동들도 그대로 답습함. 20여년전 아버지들이 많이하던 인상쓰고 쓰읍~하던것들 나도 모르게 하고있더라.... 이거 고칠려고 엄청 노력했음. 진짜 참을 인 수십만번 새기고 하나의 인격으로 존중 vs 내 아이의 올바른 인성 이 두 선택지 사이에서 적절한 합의점이 어떤건지 수십번 고뇌함. 육아에 정답이 없듯이 어느정도 선에서 엄격함을 보여야하는지...어디까지 친구같은 아빠를 보여줘야하는지 지금도 고민중임. 아이마다 받아들이는 기질이 달라서 첫째다르고 둘째다르고 하다보니 유연한 행동이 각자에게 다르게 받아들여질까봐 그것도 걱정임. 사회성에 필요한 기본적인 훈육은 지키되 아이의 자율성을 헤치지 않는 선을 지키는게 넘나 힘듦.
난 저렇게 안살아야지. 손절함. 가족에게 피빨리기 시작하면 본인은 모름. 항상 돈아끼고 일 많이하고 통장에 돈은 없고. 돈아껴라 가스라이팅 당하는데 그돈을 정작 가족부양에 다 들어감. 알아서 사세요 .저도 제 인생 살겠습니다 .불과 3개월전일. 나이가 이미 40이 넘었네.
가족이 작정하고 뜯으면 답없던데 성인되기전까지 통장 마음대로 할 수 있음 ㄷㄷ 근데 통장 맡기고 그런건 아닌데 부양비로 나가게된거?
사실 한 생명을 키워서 사람답게 만든다는게 또 그 과정에서 훌륭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공평하고 현명하게 행동하는게 참 쉽지 않은 일인데 첨부터 그냥 인성이 개쓰레기인 사람들 자녀를 인내심을 가지고 육아하고 케어하기에는 심리적,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 그런 인내심과 각종 육아에 대한 제반지식이 아예 없거나 그 필요성조차 모르는 사람들 자신의 정신적 문제나 집착, 결핍등으로 인해 자녀에게 자신의 과도하고 비틀린 이상을 투영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도 다 자녀를 낳고 육아를 하다보니 각종 사회문제가 점점 가속화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함 사실 그런 부분을 국가가 제대로 케어해주고 관리해주고 지원해줘야 하는건데 누나네 가끔 가서 보면 진짜 육아는 전쟁임 부부 둘다 들러붙어도 사실 쉽지 않고, 둘중 한명이 전담해서 하면 그냥 아예 자기 인생이 없다 싶게 갈려나가는 일임 근데 그 갈려나가는 사람의 멘탈상태가 안좋으면 그런 사람에게 길러진 자녀의 멘탈상태도 좋기 힘들겠지
참 공감되네. 커서 보니 부모 안 좋은 점을 고대로 하고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