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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국뽕같은 소리같은데 홍콩영화뜰때 중국어로 말해도 다 멋있었고 다 따라했는데 지금은 이상하면 그냥 못만드는거 아닐까?
영웅본색 존나 멋있다고
너무 한뽕적인 이야기라 오히려 국뽕이 느껴진다기 보다 얘들 왜이래 싶어진다..
요즘 이런거보면 자막이 저게 맞을까가 먼저 떠올라
애니메 캐릭터 입에서 일본어 외에 다른 언어가 나오면 인지부조화에 걸리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구만
와호장룡도 중국어로 말해도 개쩔었는데 그냥 지금못만드는게 맞는거 같음
우리나라로 치면 영어나 독일어같은 걸로 말하면 뭔가 멋있는 느낌드는 느낌이랑 비슷한건가?
우리도 힘내서 돌고래를 전파하자
애니메 캐릭터 입에서 일본어 외에 다른 언어가 나오면 인지부조화에 걸리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구만
웹소설에 일본어 이름 가진 캐릭터가 적지 않은 것도 그 영향인 듯 한국 이름 가진 캐릭터보다 일본 이름 가진 캐릭터에게 끌리는 그런 경향이라 해야 하남.
훈육할땐 독일어로 사랑은 불어로 하란 말이 있듯이 어느정도 맞는 말이긴 하지만 중국은 그냥 검열 때문이지 뭐..
우리나라로 치면 영어나 독일어같은 걸로 말하면 뭔가 멋있는 느낌드는 느낌이랑 비슷한건가?
너무 한뽕적인 이야기라 오히려 국뽕이 느껴진다기 보다 얘들 왜이래 싶어진다..
그러게...
애니나 게임으로 듣는 일본어에, 특히 연기가 가미된 목소리에 익숙해지면 다른 말이 나올 때 섭섭하게 느껴지던 그런 건가. 나도 처음엔 게임에서 오히려 한국어가 어색했어. 익숙함이란 게 대단한가봐...
작가가 시키는대로 아무말 대잔치 하는 것 같은데
언어에 맞는 연기가 따로 있는거 아닐까?
언어마다 보다 더 느낌있는 상황이 각기 다르지않나 싶음.
영웅본색 존나 멋있다고
루리웹-3096984951
와호장룡도 중국어로 말해도 개쩔었는데 그냥 지금못만드는게 맞는거 같음
홍콩영화 정점일땐 중국어로 모르는노래 따라부르고했는데뭐 ㅋㅋ 그냥수준으로 느낌차이가있는듯 오히려 자국어쪽이 해당사용자한테 좀 덜 감성적이지않음?ㅋㄲ
똥닌챙 헹헹씨웅씽
장르차이라고 봄.. 홍콩영화들도 생각해보면, 대부분 인기작은 액션류잖아..
홍콩말 존나 간지났는데….뭔
따거..
아직도 지폐로 담배불붙이는거 못잊는다고
난 무음해놓고 봤었어 귀에 중국어 들리면 이미지 다 깨짐
좀 국뽕같은 소리같은데 홍콩영화뜰때 중국어로 말해도 다 멋있었고 다 따라했는데 지금은 이상하면 그냥 못만드는거 아닐까?
나도 그 생각 특히나 오히려 중국어도 중국 이미지가 안좋아서 그렇지 익숙해지면 큰 감상 안드는 판이라 굳이 얘네도 일단 사람들이 보게 할만한 작품 만들다 보면 자연스레 그거도 사라질텐데 말이지 실제로 해외 유학하던 사람들 옛날 이야기 들어보면 한국어의 딱딱함 때문에 오히려 중국어보다 이미지 안좋거나 비슷하던 시절이 있었다 함
난 그때도 홍콩어는 싫었어서
홍콩영화는 광둥어였고 지금 중국영상물은 보통화라서 언어가 달라서 그런걸수도 있음
당장 지금 중장년세대가 주윤발이니 양조위니 환장하는거 보면 말이야.
영웅본색같은 홍콩영화가 만다린이었나 광둥어였나 기억이 안나네 암튼 그땐 별로 이상하단 생각을 안하긴 했지
그래서 마지막 패널이 말하잖슴 문화라는 무서운 힘 우리 문화의 힘이 쌔져서 그렇게 보이고 들리는 거임 쟤들이 쇠퇴해서 지금 저 꼬라지 난거고 우리도 열심히 가꾸고 지켜야지 안 그러면 저 꼴 남
대부분 그거 안좋게 느끼는 이유가 성조로 인한 톤의 상승때문임 오히려 실제로 가장 사람들이 들으면 기분 나쁜 언어는 베트남어인데 성조땜에 그냥 중국어로 인식하는 케이스도 많다고 하고 광둥어 북경어를 이해하지 않는이상 톤의 차이는 적을거라 생각함
같은 단어로 같은 늬앙스를 만들기 힘들단 소리일듯 중국어는 또 고유의 감성이 있고 그렇지
관동어랑 표준중국어 조금이라도 알아 들을 수 있으면 느낌이 진자 많이 틀림 특히 주성치 영화 같은 경우 관동어로 안들으면 그맛이 안살더라
ㄹㅇ 영웅본색 보기전에 당년정만 들었을 때 좀 븅신같은데? 생각했는데 영화 보고서 다시 들으니 쌍권총이 불을 뿜고 장국영 행님이 쓸쓸하게 담배피는 씬이 떠오르면서 우수에 차서 띵곡이구만.. 싶더라 ㅋㅋㅋㅋㅋㅋ
중국어 힘있게 성조 때려박을때 멋은 있어. 맞아. 본문이 강조하는 한국어 장점은 "같은 단어라도 다양하게 감정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이야. 중국어에서 그게 안되는 가장 큰 이유는 성조야.
한국 수입 때는 중국 보통어로 더빙판이 들어왔었음.
아니 그때도 개그 소재였음. 단지 지금보다 덜 개그소재였을뿐이지
ㅇㅇ 나도 이 말 동의해. 위에 홍콩영화 이야기 하는데, 당시 홍콩영화 주력은 액션이들어간 영화들이였는데, 이런 영화에서 힘있는 성조는 확실히 장점임.. 근데 그 당시 홍콩쪽 로맨스물을 봐도 발음 문제는 느껴졌었음..
와씨 맞아 예전엔 여자애가 쨔오! 하고 응원하면 진짜 귀여운 느낌인데 지금은 중국 개판 응원때문에 쨔오! 하면 짱남;;
난 솔직히 지금도 중국 홍콩 죄다 안보는 이유가 저 발음 때문에 감정이 안살아서임...
ㄹㅇ 옛날 성룡이나 소림축구 나올때는 볼만했는데 요즘은...
그때는 홍콩의 분위기가, 지금은 한국의 분위기가 먹힌다는 뜻이겠지
광동어랑 북경어 차이도 클거야 북경어가 흔히들 말하는 그 듣기싫은 중국 말투임 지금 들어도 주옥같은 등려군 노래도 광동어임. 들어보면 듣기싫은 거부감 없음. https://youtu.be/9Wp3a2DnkoE
ㄹㅇ 난 옛날에 황비홍 보면서 중국어를 제1순위로 멋있다고 생각했음
영웅본색 일본어나 영어 더빙(*케이블 채널 수준의 발퀄) 같은건 상상하고 싶지도 않다...
흠 나도 실제로 중국어가 나오면 좀 분위기 깨긴 해
야동에서 얘네들이 떠드는 순간 꼬무룩해지더라고
요즘 이런거보면 자막이 저게 맞을까가 먼저 떠올라
예전엔 뜻도 모르면서 당년정 미래분향일자 다 부르고 다녔는데 말이 뭐 상관있나
짱구나 코난이 중국어로 말한다면?
오히려 뜻을 모를때는 문제가 덜되지.. 감정이 오로지 음에만 맞춰지니까...
따-거
솔찌 옛날 홍콩영화 발음 촌스럽다 이상하다 그런 생각 하나도 안들던데... 난 본문에 얘기하는게 옛날에 씹딱들이 더빙이라 하면 일단 입에 거품물던거 보는거같음;;
언어가 문제가 아니라 잘만들었나 못만들었나 차이지. 당장 홍콩 영화만 봐도 아재와 아지매들이 10대나 20대때 환장했음. 양조위가 샹치에 나왔다는 이야기에 중장년들이 헐레벌떡 갔지.
이연걸 주연의 영웅이었나? 거기서 대사하나하나 다 멋있다고 느꼈는데 케바케인거 같기도 하고
그런거 없다 한국어도 촌스럽다고 기업들은 nh라던가 sh라던가 써댄다 하다못해 한국인들을 위한 메뉴판도 영어로 써버리는경우가 많다
그래선가 린나이? 싱그러운 에너지 만끽하기 여기서 되게 어색했음... 에너지 나도 어감 좋아는 하는데... 뒤에 나온 문구는 전부 한글이었던 걸 보면 싱그러운 기운으로 해도 되었을걸...
근데 십덕라틴어인 일본어보면 그럴만두
저건 문화 사대주의에 가까운게, 더빙 구려! 자막에 원어! 이꼬라지라
나는 경제력에 따라 문화가 따라왔다고 봄
원래 뭐가 한번 멋있게 보이면 그냥 다 멋있게 보이게 됨 그렇다고 해서 저 말이 아예 틀린 말도 아닌게 불어는 100년 전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 손꼽힘 사람들이 듣기 좋고 감정 표현이 조금이라도 더 잘 되는 언어가 있긴 한거지 다만 그게 절대적인건 아니고
개소리같은데 이거 자막주작 아녀?
근데 컨텐츠마다 어울리는 언어는 있는거 같음 만화나 애니는 씹덕들의 라틴어인 일어가 어울리고 스케일이 큰 영화는 영어가 어울리듯이
팩트) 15년전 한국힙합은 언어적인 한계로 미국처럼 메이저 문화가 될수 없을거라했다. 지금은 힙합도 주류가 됐지
너무 한국뽕이 가득한 것 같다 저분들. 제대로 만든 옛날 중국 영화도 많은데.
시바 무슨 촬영장 분위기, 드라마 만드는 과정, 배우와 감독의 소통 방법 같은 전문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무슨 싸구려 국뽕이야기라서 기분 잡치네
나 아직도 주성치 007 피아노 치기 전후 대사 외우고 있음 저건 진짜 주관적인 기준인듯
어딘가에 책에서 읽었는데 자국어에 익숙해져서, 다른 언어가 신선하게 느껴진다고 함. 같은 뜻과 의미라도 발음이 다르게 색다르게 다가오는 것
우리나라로 치면 일본애니를 더빙으로 보면 맛이 안산다는 그말 아닌가요
그렇죠. 저분들 수준이 딱 옛날 그분들 모습.
홍콩영화가 얼마나 멋있었는데!!
확실히.. 아무리 더빙을 잘해도 애니나 씹덕류 게임에서 한국어 나오면 어색해더라.
중국은 언어가 다양해서 지역에 맞게 더빙한다며 좀 믿기 힘들다
홍콩영화 개쩔었는데
저 프로그램 줄창 올리는 국뽕 유튜브 채널 많음 대부분 국뽕 아님 중국 맥이기가 래퍼토리임
근데 무협영화는 중국어로 들어야 간지남
윤발이 형님은 중국어 하더라도 간지나던데
너무 내용이 이상하고 작위적인데 각본이 좋아서 그런거지 뭔 언어타령을 하고있냐
그래도 무협 영화만은 중국어로 들어야 그 느낌이 살아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중국 야동 말하기 시작하면 꼬무룩되던
저건 모르겠는데 야동볼때 중국말하면 깨긴함
애니 더빙은 구려서 자막판으로 봐야된다는거랑 같은 수준 같은데 ㅋㅋㅋ
찐따이 짜와, 만따이 운도우와
예전 홍콩영화는 다른거 필요없이 '따거' 하나면 만사형통이었는데..
중국말로 했는데 간지가 살지 않는다면 자기가 못생긴건 아닌지 생각해봅시다.. 몽중인은 들으면서 중국어라 촌스럽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 ㄹㅇ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음 ㅠㅠㅋㅋ
이런 시리즈 보면 영상판으로 한번 보고 싶은데 항상 짤로만 돌아다니더라
나도 씹덕물에서 쭤뽜이쒸뿨팡루망~ 이러고있으면 음소거함
소녀전선 애니는 중국어 더빙 잘 했던데... https://youtu.be/AJ6gws-4nUM
중국어 자체가 감정표현보다는 시적인 표현을 쓸 때 매력적인데 시적인 대사 쓰는 게 어렵다보니 그런것도 있음
성조 라는게 정말 큼 ... 성조가 강한 짱 표준어나 [광둥어는 좀 덜하지] 베트남 말들어보면 거부감 큰데 이게 한국인만 그런게 아니라더라고
내가 이래서 중국 야동은 안봄.. 입만 열면 바로 꼬무룩임..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무다무다 같은걸 어떻게든 번역 해보려다가 걍 무다무다 로 표기하는 것도 저거 비슷한 이유로 그러는거지.
oceanpacific
일본 애니가 오랫동안 인기 있던건 오랫동안 명작이 나오고, 지금도 청소년층 이상을 타겟으로 삼는 애니 시장은 일본말고 없다보니 그쪽 취향은 계속 보게됨 일본어가 좋아서 듣는게 아니라 팬들은 보기땜에 자주 듣다보니 거기에 적응되고 다른 언어가 나오면 적응 못하는거와 매한가지인거랑 같다고 봄 ㄹㅇ
빙빙 돌려 말하고 있지만, 일본어, 광동어 다 흥한 전적이 있는데 왜 글로벌한 열풍은 없었냐는 얘기를 하는거 야 근데 이건 잘 모르겠네.. 왜 이렇게 흥하지? 우리 문화가 무슨 감성을 건드렸길래 이럴까나
그냥 접근성의 차이에 가깝다 봄 만일 지금같은 접근성이 있었다면 80년대 일본 버블시기 문화산업은 세계적으로 꽤 대박쳤을껄
일본문화는 실제로 전세계적 영향을 주었다고 봐. 하지만 요즘 새로운걸 못만들어내는게 문제. 잘팔렸던 상품도 수명이 있는거지. 21세기 기준으로 보면 안팔리는 상품.
그냥 글로벌한 열풍 말하기에 사람들에게 많이 영향은 끼쳤지만, 당시 접근성 문제로 지금 한류같이는 못됬다 이말인데
아.. ㅇㅋㅇㅋ
어릴땐 홍콩영화와 일본 전대물을 보면서 자랐고, 이후엔 헐리우드영화와 일본 드라마나 예술영화를 즐겼는데, 지금은 확실히 헐리우드영화 아니면 한드가 제일 재밌음. 예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건 일본 애니메이션밖에 없는것 같음.
각본이나 촬영기법에 따른 영상미라던지 편집 이런거에서 우리나라 영상들이 발전한게 눈에 보이긴한데 언어로는 잘 모르겠다.
왜 우리 국뽕을 너희가 대신 마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