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019년 최대 반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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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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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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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99486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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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풀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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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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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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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자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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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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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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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버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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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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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더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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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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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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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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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라기_치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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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238656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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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카말고'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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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시티경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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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마키=사이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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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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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ne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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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치즈협회장 (정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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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스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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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왕먹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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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의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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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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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버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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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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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가 사실상 트롤해버린 영화
근데 포스터를 그럼 뭐 어떻게 찍어야하냐고 물어보면 대안제시를 못하겠음 존나 진지한 영화도 아니고 적당히 개그가 섞인 재난영화는 맞아서 ㅋㅋㅋㅋ
근데 막상 포스터랑 영화 분위기랑 큰 차이가 안 난다는게 함정.
솔직히 엑시트 같은 영화는 다시는 못나올꺼라 생각함 "독가스 테러에서 살아남기" 라는 컨셉 부터가 영화계는 물론이고 창작물 전체 통틀어서 찾기 힘든 설정이라 이후에 같은 설정 가진 작품이 나온다면 엑시트의 그늘에서 벗어날수가 없을거라 생각함 거기다 엑시트가 그 독가스 누출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란 상황은 다 보여줘서...
시체 안보여주고 핸드폰 벨소리만으로 사태 표현하는게 진짜 개소름돋았는데
생각 외로 잘 만든 평~수작
따따따 따 따 따 따따따!
포스터가 사실상 트롤해버린 영화
포스터만 달랐어도 이 영화는 천만 찍었음.
근데 막상 포스터랑 영화 분위기랑 큰 차이가 안 난다는게 함정.
다만 또 뻔한 코믹 B급 신파 한국 영화일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음ㅋㅋㅋ
근데 포스터를 그럼 뭐 어떻게 찍어야하냐고 물어보면 대안제시를 못하겠음 존나 진지한 영화도 아니고 적당히 개그가 섞인 재난영화는 맞아서 ㅋㅋㅋㅋ
포스터나올때도 유게에서 엄청 깠짘ㅋㅋㅋㅋㅋㅋㅋ
시체 안보여주고 핸드폰 벨소리만으로 사태 표현하는게 진짜 개소름돋았는데
진짜 영화가 유익했어
2019년 최고 띵작 영화관에서 나도 이거 직접 본게 한수였음
생각 외로 잘 만든 평~수작
초반에 막 폰 위로 띠롱띠롱 메세지 올라오고 할때만 해도 아마 포스터대로의 수준인 영화겠거니 하던 본인의 생각을 반성하였습니다
진짜 재미있었음 ㅋㅋㅋ 게다가 유익해
솔직히 엑시트 같은 영화는 다시는 못나올꺼라 생각함 "독가스 테러에서 살아남기" 라는 컨셉 부터가 영화계는 물론이고 창작물 전체 통틀어서 찾기 힘든 설정이라 이후에 같은 설정 가진 작품이 나온다면 엑시트의 그늘에서 벗어날수가 없을거라 생각함 거기다 엑시트가 그 독가스 누출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란 상황은 다 보여줘서...
당시부터 설정 자체는 좀 무리수에 가까워서 다시 써먹긴 힘들다 생각함. 그나마 나올 수 있는게 지하에서의 가스 테러인데 이건 다큐로나 다뤄야 할 소재니
보기 전에는 포스터가 이게 뭐얔ㅋㅋㅋ이었는데 보고난 후에는 포스터가 영화랑 딱 맞더라고
영화관에서 안 본게 아쉬운 한국영화
무거운 분위기를 자제하면서도 감동을 충분히 챙겨가는 황밸영화였음
이정도면 포스터 컨펌한사람 벌줘야함
따따따 따따 따따따
S ? S
이런 탈출 실패로군
sos는 단음 3번, 장음 3번, 단음 3번
엄마랑 같이봤는데
따따따 따 따 따 따따따!
따따따 따 따 따 따따따
동시에 달았넼ㅋㅋㅋ
존나 뛰는 영화
영화 보기 전 : 뭐야 또 뻔한 한국형 코믹 영화네 영화 본 후 : 어... 한국형도 맞고 코믹도 맞는데... 잘 만들었네?
포스터만 보면 총알탄 사나이
개인적으로 누나 구하겠다고 옥상올라가는장면이 진짜 좋았음 아버지가 하지말라고 말리고 옥상에서는 다시는 이런짓말라고 할때 눈물나더라
동아리라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야한다는 교훈을 담은 영화였다. 클래식 감상 동아리같은거였다면 타이타닉처럼 클래식 들으면서 가스 마셨겠지
같이 연주해서 영광이었네 (바이올린 연주를 하며)
이거 보면 암벽여제 김자인님 평가가 자꾸 떠올라 저였다면 그냥 가스 마시고 죽을래요 헤헤 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