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공수업 과목 일환으로 6명씩 조를 짬
2. 그렇게 모인 6명끼리 단톡을 파서 인사를 나눔.
3. 6명중 4명끼리는 서로 아는사이, 근데 서로 싸웠었나봄
4. 단톡방 파자마자 좀 괜찮다싶더니 그 넷이서 쌍욕 박아가며 싸움.
5. ㅈ같다고, 넷이 못하겠다 선언하고 톡방 나감.
6. 어르고 달래고 사적인 일은 사적으로풀고 공적인 일에 피해주지말자고해서 일단 다시 모이게 함.
7. 나도 거지같아서 던지고 싶었는데 남은 한분의 열정이 대단함(카톡 1초답장, 뭘 해야할지 정확히 앎)
8. 이분 보고 인류애 풀충전돼서 조장 지원하고 그냥 이끌어 가는중
ps. 교수님한테 얘기했는데도 6명이서 역할분배 잘해서 협동심도 보는거다란 말만 듣고 씹힘.
ps. 4명끼리는 단톡방에서 다른 토의안하고 네,예,넵 대답 밖에 안함, 투표도 안하고 별 핑계를 다 대가면서 대면미팅 참여안함.
하... 던지고 싶다.
끝나면 결과가 어쨌든간에 열심히 해준 한 분 밥한끼 사줘야겠음
최소한 시키는 거라도 함?
수업때 배운내용들 물어보는데도 모른다함 ㅋㅋ.. 그냥 하기 싫은거지
교수님께 말씀드려서 저 잉간들 점수 빼달라고 해도 무시하면 어쩔 수 없군.
4인으로 팀 했는데 2명이 군대 간다고 학교 안나왔음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