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양그룹의 창업주 진양철 회장
[배우 이성민]
흙수저도아니고 똥수저로 시작해서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을 만들었는데
자식새끼들은 멍청한데 심보도 고약해서 아버지 언제 돌아가셔서 재산 주실려나하면서
눈치보며 지들 잇속만 따지고
손자놈들도 빌빌거리는데
막내손자한놈 좀 똘똘해보여서 이뻐했더니
머리커졌다고 자기한테 기업이 어쩌구 서민이 어쩌구함.
진짜 똥수저로 시작한 본인앞에서
재벌집 막내아들로 태어나서 서민의 삶에대해선 1도모를 손주놈이
감놔라 배놔라하는거 보면 머리 띵해질듯
작품외적으로도 신파문제 개연성문제로 아쉬운 이야기나올때마다
혼자 2인분치 연기력으로 작품 캐리까지함
원작은 피카레스크로 봐도 될 정도로 다들 개객기들인데 광고주들이 압박줬나
이것조차 원작 무시 드라마 작가 독단으로 설정 변경해서 이렇게 된거란 얘기 들었을땐 진짜 머리가 띵했는데...... 왜 노맨스 작품에 억지로 로맨스를 끼얻고 싶어서 잘만든 원작캐를 죽이는 거냐....
로맨스 넣어도 잘만 녹여내면 문제없는데 존나 거슬릴정도로 촌스럽게 넣음 ㅋㅋㅋㅋ
로맨스보다 신파라던가 갑자기 서민운운하면서 정의로운척하는게 훨씬 거슬려...
실제 악역은 할아버지가아니라 아들이라는 반전 테크 각이던데
주인공 점점 할아버지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는 맛이 있던데
원작은
이것조차 원작 무시 드라마 작가 독단으로 설정 변경해서 이렇게 된거란 얘기 들었을땐 진짜 머리가 띵했는데...... 왜 노맨스 작품에 억지로 로맨스를 끼얻고 싶어서 잘만든 원작캐를 죽이는 거냐....
로맨스 넣어도 잘만 녹여내면 문제없는데 존나 거슬릴정도로 촌스럽게 넣음 ㅋㅋㅋㅋ
로맨스보다 신파라던가 갑자기 서민운운하면서 정의로운척하는게 훨씬 거슬려...
원작은 피카레스크로 봐도 될 정도로 다들 개객기들인데 광고주들이 압박줬나
쥔공 선역 만들다보니 무리수가 많음
원작에서 각색 촼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