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쳐서 10% 기량도 못쓴다는 손흥민이
볼 잡자 수비수 셋이 달라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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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존재자체만으로도 위협이라 뺄수가없지
손흥민보고 움직임이 날렵하지못하다며 골도못넣는데 왜 나왔냐는 것들은 축알못 인증이지 손흥민 근처에서 마크하는 수비수가 몇인데
저 손흥민이 있으니까 만에 하나 뒷공간 털렸을때 ↗될까봐 우루과이도 가나도 내려 앉아서 수비했음 욕하는 색기들은 전반에 손흥민이 스프린트 하니까 바로 잡아 끌었던 상황은 안봤나??? 손흥민이 어그로 끄니까 다른 선수들에게 공간이 나는거임.
손흥민 같은 한 방이 있는 선수는 그냥 있는것 만으로도 상대 수비수가 그 쪽으로 몰리게 해 수비진형을 무너트리는 효과가 있으니까..
조규성 두골넣으니까 손흥민한테 붙던 수비들 다 조규성한테 가서 사이드에 잇던 흥민이한테 기회가 많이 갔는데 마스크때문인지 슛을 바로 못넣더라 그게 아쉬웠음
여럿 끌고다니고 손 없으면 가나는 그냥 라인 올렸지
있고 없고가 차이가 크지
걍 존재자체만으로도 위협이라 뺄수가없지
있고 없고가 차이가 크지
근데 가나는 우르과이처럼 라인을 내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올려서 화력전으로 나오니 손흥민의 디버프 토템효과가 반감됨
son을 쓰면 손쓸 수 없는 상황을 만들 수 있어요
디버프 토템도 겸하는건가
체력이10%지만 어그로 하나 개쩜
손흥민보고 움직임이 날렵하지못하다며 골도못넣는데 왜 나왔냐는 것들은 축알못 인증이지 손흥민 근처에서 마크하는 수비수가 몇인데
슬프게도 바꿔말하자면 이번 월드컵에선 활약을 못하고 그저 이름값으로 전담마크 3명정도 묶어놓는 미끼로서 밖에 못했다는거지만...
ㄹㅇ 어제 축구보니깐 손흥민 근처로 공가면 두세명이 바로 달라 붙으면서 바로 다리 들이밀고 보더만
그게 원맨팀에서 슈퍼스타의 역할임 박지성이 과거에 미들에 내려와서 수비,공격 조율,공격 다 했던거 처럼 수비수 여럿 달고 다니는게 손흥민의 역할인거임. 자기 역할 100% 다 수행했는데 그걸 폄하하는거 자체가 잘못
만약에 국대에 토트넘에서 처럼 해리케인이 있었다면 둘에게 어그로가 분산되서 손흥민에게도 공간이 났을꺼임. 하지만 국대 공격진에는 그런 공격수가 없음 그래서 이번경기에서 황희찬이 아쉬운거 평가전에서 모습이면 손흥민이 어그로 글고 그자리에 황희찬이 파고들었으면 좀더 다양한 공격패턴을 만들어 낼수 있었을꺼임 그리고 황희찬은 그 반대도 가능함. 울버햄튼 비주전이라고 해도 이름값은 상대에게 부담감을 줄수 있으니까
어제 경기보니까 손흥민이 골 잡고 달리는데 패스해줄 선수가 하나도 안보이더라. 손흥민도 아쉬웠을것 같음
나도 첨에는 손흥민 왜쓰나 싶었는데 어제 공이 근처로만 가도 2~3명 붙는거 보고 눈치챔 ㅋㅋ
11명이 한 팀인 경기에서 4분의 1인 3명이 전담마크하러 덤벼들어야 하는 시점에서 나머지 8명이서 10명을 상대해야 한다는건데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프레셔지
’미끼로서밖에‘가 아님. 토트넘에서도 종종 손나골이라고 경기 후반 손흥민 교체 아웃시키면 골 먹는 일이 종종 있음. 손흥민이 역습에 엄청난 강점이 있는데다 상대 수비라인 깨뜨리는 능력이 대단하다보니 상대 수비진이 라인 올리는데 부담을 엄청나게 가함. 현대 축구에서 공수 전환은 공격수 따로 수비수 따로 맡는게 아니라 수비-허리-공격이 너무 간격을 벌이지 않고 전체적으로 같아 올라가고 같이 내려가는 식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손흥민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선수가 있으면 상대가 전체 공격 라인 올리는데 엄청난 압박을 받는다는 뜻. 그리고 수비수 전담 마크 3명정도 묶는게 그냥 상대 수비수 움직임만 막는다는 소리가 아니라, 그 세명이 공격 가담하는데 부담을 주고 있다는 뜻도 됨. 윙백이 윙포워드랑 유기적으로 자리 교체 해가며 상대 사이드 파괴하는 것도 주된 공격 루트 중 하난데 그런 걸 함부로 못 나오게 억제한단 소리. 어제만해도 손 전담하던 상대 키작은 선수 보니 속도가 어마어마하고 개인기 좋아서 가끔 공격 가담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수비진에 부담 많이 주던데, 손 없으면 그런 애들이 마음껏 위치바꿔가며 우리 수비진 공략해 들어왔을 거임. 손이 부상으로 제실력 못 내고 있는 건 맞는데, 언제건 상대 수비 잘못 라인 올리다 한번 뚫리는 날엔 대책없이 한 골 연결이나 다름 없는 부담을 줘서 상대 공격전개 전체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선수임. 역습특화 월드클래스급 선수가 가진 장점이 바로 그런거
손흥민 토트넘에서 날아다녔다길래 기대 많이 했는데 하필 부상... 근데 부상당한 거 치고도 좋은 위치잡아보기 위해 많이 뛰어다니더라
손흥민 같은 한 방이 있는 선수는 그냥 있는것 만으로도 상대 수비수가 그 쪽으로 몰리게 해 수비진형을 무너트리는 효과가 있으니까..
여럿 끌고다니고 손 없으면 가나는 그냥 라인 올렸지
계속 아픈 상태에서 집중하는 순간도 정신력으로 버티는건데 끝난 다음도 가불기로 참았던거 밀려와서 엄청 힘든데,,,저걸 욕하는건 뭔지...
저 손흥민이 있으니까 만에 하나 뒷공간 털렸을때 ↗될까봐 우루과이도 가나도 내려 앉아서 수비했음 욕하는 색기들은 전반에 손흥민이 스프린트 하니까 바로 잡아 끌었던 상황은 안봤나??? 손흥민이 어그로 끄니까 다른 선수들에게 공간이 나는거임.
올시즌 해트트릭 할때 상대 수비가 공간 내주니까 바로 감아차기 두방 때리는거봐 아시아 지역예선, 국가 대표 평가전, 예선 월드컵 내내 상대 수비들이 손흥민에게 그 감아차기 공간을 안주려고 엄청 붙어서 수비함. 거기다가 평가전에서 프리킥도 정확도가 높으니까 아예 직접 프리킥 찰수 있는 위치에선 파울도 안함.. 그만큼 경계 엄청 하고 있다는 소리임
후반에도 손흥민 각 나오니까 가나 선수가 그냥 쿨하게 옐로 받고 끊더라고 ㅋㅋ
냅두면 골이 안나올 상황에서도 골을 만들어내니
손흥민인 풀컨이었어도 3명 붙으면 힘들긴했을텐데 어제는 마스크때문에 더 힘들어하는 게 눈에 보일정도라 너무 안쓰러웠음
조규성 두골넣으니까 손흥민한테 붙던 수비들 다 조규성한테 가서 사이드에 잇던 흥민이한테 기회가 많이 갔는데 마스크때문인지 슛을 바로 못넣더라 그게 아쉬웠음
눈물나드라 ㄹㅇ... 욕나오려고 '아~'까지 운 띄우면 그냥 한숨 나와버림 ㅠㅠ 부상인걸 아니까...
경기장에 존재하는거만으로도 피리부르는사나이마냥 수비수 거느리고 다니는 그는 도덕책
AOS 게임할때 힐탱이 왜 필요하냐 딜러만 있으면 된다는 충들 하는 소리가 저거지 탱커나 힐러 있는것만으로도 경우의 수가 생겨서 견제를 할수밖에 없는 그런게 있는데 ㅋㅋㅋ 하기야 그런 전술을 생각할 대가리가 없으니까 저딴 헛소리나 꺼내는거
검도3단이 아무런 생각없이 작대기 하나 잡고 있어도 그것 자체가 위협인거지...
욘두가 무기를 들었다! 같은건가
어제 손흥민이 공 잡자마자 시비 벽이 세워지더라.. 골대가 안보일정도로 기냥 손흥민을 덮어버리던데... 불쌍할정도로
시비 → 시바
??? : 그정도는 긁적거리면서 제쳐야되는거 아님?
공 잡는 순간 못해도 3명이 에워싸는데 그거 뚫고 골 넣으면 그건...
첼자르지..
그런데 미끼 용으로 쓸 거면 그렇게 만들어진 틈을 활용할 2, 3진 공격수가 있어야 하지 않나? 왜 올인 공격수 전략을 폈는데도 다들 서로 떠넘김?
완벽한 찬스를 만들려다보니 종종나오는 현상.. 그래서 황희찬의 빈자리가 아쉬움
부상 안입어도 저렇게 달라붙으면 못함 욕하는 애들보면 한숨이 나옴 뭐 거품이니 못한다 어쩌는데 잘하는 애 전담마크 몇명 붙여주면 매우 힘듦
희찬이가 아쉽다 국대한정 골게터였는데
손흥민 존재 자체만으로 상대팀 전략이 달라지게 만드는데 대체를 누구로 하란말이야 ㅋㅋㅋㅋㅋ
피지컬이 너무 밀린데다 후반부 가선 가나가 수비 올인하면서 버티기 들어가면서 전략적으로 잘한거임 우리나라가 못한게 아니라 가나가 잘한거야
손흥민 빼도 괜찮다 혹은 빼야 한다고 말하는 애들 ㄹㅇ 축알못들임. 손흥민 한명 때문에 상대 수비 빈공간 나오는걸 모르나?
그냥 공안잡고 서있기만해도 1인분
수비수 3명이 붙었다는건 다른 2자리가 비었다는거자나 다른 공격수 뭐하는데?? 븅신들이아??
이렇게 또 누군가에게 책임을 돌리려고 하지 그냥 가나가 잘한거임. 우리가 못했고.. 누구 하나 책임 물고 조리돌림 하고 싶나?
어제 보면서 진짜 안타까웠던게 컨디션도 안좋아보이는데 마스크까지 쓰고 시야가 좁아지니 본인은 얼마나 답답했을까 싶더라 ㅠ
솔직히 이번 월드컵 손흥민의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었음 문제는 나머지 역할을 맡은 선수들이 아쉬웠을뿐
흥민이 부상 더 안좋아질까봐 좀 쉬엇으면..
안쓰면 왜 안쓰냐고 ㅈㄹ할 분들이라
그냥 한국팀이 손 덕분에 생긴 수비 공백을 이용해먹을 능력이 없었던거지
대흥민 없다는 가정하에 상대팀 그냥 닥공 축구함 그거 우리 미들 수비수가 잘 지켜도 1골 2골 먹은게 선방하는건데 문제는 우리 공격력이 약해서 2골 3골 넣어서 이기기가 힘듬
수비조율 해주는 골키퍼 입장에선저렇게 두명 세명 붙이면 비는 공간에 대환장파티가 열림. 공격때 그런거 찌를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공격수 스타플레이어가 있는 팀이 강팀인지 원맨팀인지 알 수 있지
솔까 못하긴했지 ㅋㅋㅋ
어그로 끌고다니는정도면 잘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