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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을 때리면 안 되듯이 애들이 선생을 함부로 대하는 것도 하면 안 되죠.
쌍팔년도 하늘을 찌르는 교권도 문제지만 요즘 지하까지 내려가는 교권도 문제다
별 수 없지. 의무교육이라 다른 학교로 폭탄돌리기 하는 거 말고 아무 것도 못하는거 학생이 제일 잘 알고 있음. 다른 학교 가서 또 저 ㅈㄹ 해도 됨.
ㅈ같이 굴면 ㅈ같은 대우를 받는거도 선생이 교육해줘야 하는데 선생이 교육 기회가 평생에 한번 뿐이라 아쉽네
범법소년임. 아예 처벌 불가함. 보호처분도 안 나옴.
대체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야 ㄷㄷ
생기부가 좇으로 존재하는게 아니란걸 알려줘야지 뭐
애들을 때리면 안 되듯이 애들이 선생을 함부로 대하는 것도 하면 안 되죠.
초3이면 촉법일거임 아마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못하고 있는 아이는 제어수단이 없다는 말이랑 똑같아서 저렇게 천둥벌거숭이처럼 날뛰어도 제재를 못할듯
루리웹-2809288201
범법소년임. 아예 처벌 불가함. 보호처분도 안 나옴.
엩 이번에 바뀐건가
원래 범법이 만 10세까지, 촉법이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임. 초등학생 3학년이면 대부분 만 9세일껄?
보호처분이라도 받는 촉법은 만 10살부터 14살 까지고 쟤는 10살 미만이기 때문에 아예 완전 면역
몰라서 그러는데 부모도 책임질필요 없음..?
민사가 가능하긴 할껀데 따귀 한대라 수고에 비해 얻어낼 수 있는게 크지 않을 듯...
부모는 관리 책임이 있으니 법적으로 좀 따저 본다면 형사적인걸 보면 아이 교육을 방임하거나 아이를 걸핏하면 때렸다면 학교장은 학부모를 아동학대로 고발할 의무가 있음 물론 우리나라 학교장이 그렇게 성실하게 일하는 경우는 100명중에 5명 정도 될까? 기대 못함 민사적으로 보면 교사는 학부모에게 피해보상을 받을수 있지만 우리나라 법원이 정신적인 피해 책정에는 좀 째째 해서 기대를 못함
이렇게하면 순둥이 될꺼 같긴함...
ㅈㄴ 속시원하다 진짜 얼마전에 친구랑 식당서 밥먹는데 저만한 애새끼가 숫가락으로 친구 손목 때리고 도망가더니 애미라는 년이 삼촌이랑 장난 쳤어요 내새끼 이지랄 하길래 쌍욕 박았는데
열받게 깨작거리긴 하는데, 저렇게까지 후드려 팰 일인가?
발로만 하지 않았겠죠 후드려 패기 전에 처다보며 참고 있는거 보면 아마 아이가 입도 털지 않았을까 함
애 죽은거 아닌가?ㄷㄷ
범법소년은 아예 학부모가 대신 처벌받는걸로 했음 함 폭력이니 상해죄같은걸로 형사처벌 받게
선빵을 맞았으니 후빵으로 줘패도 되는게 아닐까?
부친 : 잘팼다(인터뷰)
이런놈은 뇌에 깊숙하게 트라우마 박아 넣어줘야 다시는 안 그럼
별 수 없지. 의무교육이라 다른 학교로 폭탄돌리기 하는 거 말고 아무 것도 못하는거 학생이 제일 잘 알고 있음. 다른 학교 가서 또 저 ㅈㄹ 해도 됨.
계속 ㅈ ㅈㄹ하다가 나중에 분조장 만나서 ㅂㅅ되면 참 좋을텐데...
다른 힘 좋은 학생을 회유해서 왕따 유도나 대리 사적제제를 시키면 되지않을까?
... 선생이 그짓해서 개판칠 거 생각하면 그것도 참 ...
대체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야 ㄷㄷ
맞고 자라서 저러는거 아냐?
예전 사례중 제일 레전드가 가정교육해도 저러고 다니던 사례
부모들이 저짓 애 앞에서 똑같이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애들은 부모 보고 배우거든
애가 막나가면 부모도 컨트롤 못함 법때문에ㅋㅋ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까지만 보면 보통 부모 문제지만 하드코어 버전인 금쪽이 같은거 보면 가정은 멀쩡한데 애가 그냥 저러는 경우도 간혹 있음... 선천적으로 병이 있는 경우...
그냥 애들은 교육 잘 시켜놔도 통제가 잘 안됨 10살 생각보다 어림 부모 소환해서 선생에게 사과하게 하는법 가르쳐야지
저 씨가 어디서 나왔겠음? 보통 저런 애 부모는 되려 학교에서 가르쳐야 하는거 아니냐고 승질냄.
독학했나보지
꼭 그런건 아니야... 진짜 별종이라는게 있어.
아마도 노엘 아버지처럼 한 듯,..
인권이란 뭘까
초3이 초사이어인3이냐고 아찔하다
ㅈ같이 굴면 ㅈ같은 대우를 받는거도 선생이 교육해줘야 하는데 선생이 교육 기회가 평생에 한번 뿐이라 아쉽네
경찰에 신고하면 어떻게돼요?
초3이라 아무일도 없음
부모에게 합의금이라던가 그런것도 못받아요??
초3이면 한 9살, 10살 애라서 뭐 경찰이든 판사든 대통령이든 답 없을거 같은데.....
저런 애새끼 부모가 정상일리가 없지 경찰에 신고했다고 부모가 보복으로 교육청에 민원 넣어버림 어짜피 어린애는 처벌 안받을게 뻔한데 선생은 민원 들어왔으니 담임에서 짤리는 미래밖에 없음
이게 법적으로 아예 면책권이 있어서 민사소송도 안될거임..... 촉법이면 말 그대로 연쇄 살.인이나 강.간을 해도 걍 끽해봐야 소년원에서 한 2~3년? 가두는게 최고형벌이니까.
만 10세 미만의 범법 소년이라도 신고 들어가고 경찰의 훈계와 계도 학교 차원의 징계조치 민법 755조에 의한 민사 배상 책임이 있습니다.
익산 초등학교 난동 부릴때 경찰에게 너 아동학대로 고소 한다라고 협박한거 보면 훈계 계도 힘듬
초3이 칼빵으로 사람 난도질 해도 그냥 훈계 듣는게 최고 벌받는수준...
법적으로는 민사소송으로 보상금을 받을수 있지만 재판 들어갈 경우 꼰대 판사들은 선생이 애를 못가르친 잘못도 있다며 학부모의 편을 들어줄거 같네요
쌍팔년도 하늘을 찌르는 교권도 문제지만 요즘 지하까지 내려가는 교권도 문제다
저런건 단순히 교권을 어떻게한다고 해결될문제가 아님. 애초에 가정교육 자체를 개판으로받은새끼라 답없음
생기부가 좇으로 존재하는게 아니란걸 알려줘야지 뭐
생기부와 상관 없는 삶을 살게될거라 문제 없을듯 ㄷㄷㄷ
취업길 생기부로 막히면 딸배루트타는건가??
초등학교, 중학교 생기부는 특목중, 자사중, 특목고, 자사고 같은데 갈꺼 아니면 아무 쓸모 없음 ㅋㅋㅋ
저런 애나 부모나 오늘만 살고 내일은 상관없는 인생일게 뻔함 중고장터 사기꾼들 인생보면 예상가지요?
문제는 저 나이대는 그걸 이해를 못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함 생기부로 후회하는 건 적어도 고등학교 올라간 이후에나 그러니 그 전까지는 계속 저 ㅈㄹ을 하고 다닐 게 문제지 애초에 글 몇줄 때문에 내 인생이 꼬일 걸 자각할 만한 정신머리면 저렇게 어른한테 손찌검을 할 리도 없고
후회는 후불
저렇게 막사는 애는 영재중 갈일도 없어서 별일 없음
생기부 ㅈ으로 적었다고 부모가 보복할 가능성 높을듯
고등 생기부도 거의 안 보는데 초등학생껄 보는데가 몇이나 있다고..
9살 아이는 그런 걸 모르긴 하니까 방어적 자아를 계속 가지고 살아가다 차별 속에서 세상을 원망하다 끝나겠지... 혼자 조용히 사라져주면 좋겠지만 그러지 않고 욕심 이란 것을 가지게 되면 문제
... 그딴게 뭐 큰 의미가 있남? ... 잘 할려는 애들이나 힝들 게 하지 ...
선 넘는 애들은 교사 재량으로 정학정돈 먹이게 해주자
조런애들에게 정학은 방학입니다...맞벌이부부가정이면 애만 방치되는데 더좋죠
정학이라고 해도 법으로 학교는 나오고 무단결석처리됩니다 결국 수업시간 아닌 교사들이 따로 저아이를 위해 교육과정을 편성해야합니다. 물론 가정교육으로 돌리기도 하지만 그럴거면 학부모의 교육계획서와 가정교육 결과지같은걸 내야하는데 학부모들이 제대로 안해주는 경우가 많아 교육청에 감사에 걸립니다. 정학이 예전처럼 그냥 학교 안나오는게 아니에요
훈계를 선생이해야지.. 가정교육 얼마나 안했길래
사회가 학교에 바라는 기능이긴 함 잘못 된 아이를 인도해주는 것
서로 존중을 가르치기 위해서 애새끼들도 금방금방 퇴학시키고 형사처벌도 시켜야한다. 그러면 부모가 나서서 조심시키거나 애새끼들이 겁먹고 조심할것. 선생만 징계니 소송이니 온갖 리스크 짊어지니까 저런 개망나니들이 개도도 안되고 짐승으로 사회에 방출됨
이런 얘기에 항상 형사처분이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단순히 '법적' 처벌 수위 강화는 훨씬 복잡한 문제를 동반합니다. 촉법소년, 미성년자 감경 등을 없애라고 주장할때의 반론과 같은 맥락인데, 처벌 수위가 성인과 동등하다는 것은 곧 다른 법적 기준 역시 성인과 동등하게 맞춰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위 초등학생을 폭행, 모욕죄로 고소하여 법적으로 성인과 동등한 수위의 형사처벌을 할 수 있게 된다면 해당 학생에게 성인과 동등한 수준의 법적 권리(선거, 운전면허 취득부터 음주, 흡연권까지)도 보장해줘야 하죠. 그리고 퇴학 등의 학교 차원에서의 처벌은 오히려 해당 학생이 더 심한 짐승으로 사회를 좀먹지 않을지... 현실적으론 학교 차원의 '계도' 수준이 현실적인 방법이긴 합니다.
근데이건 그냥 교육해서 고칠수 있을꺼 같은데 너무 손을 못대게 하니깐 균형 맞추기 힘드네 부모가 애 선생에게 대려가서 정중히 사과하는법 가르치는게 모법 답 아닐까? 촉법이니 뭐니 해도 우리때는 중학생들도 문방구에서 물건 훔치다 걸리면 부모 소환해서 훈계하고 보상하는걸로 끝냈는데
저럴 놈들은 교권이고 뭐고 옛날부터 저랬어 무슨 교권이 추락해 그냥 뿅뿅 한둘 있는거지
옛날에 저랬으면 바로 애한테 귀싸대기 날아가긴 했음 그게 꼭 옳다는 건 아니지만 지금 상황도 보기 좀 그렇네 역시
옛날부터 뿅뿅들은 교사랑 몸싸움하고 그랬음 내가 본것도 많고 교권문제가 아님
이상한놈의 존재유무를 말하는 게 아니라 폭력에 폭력으로 대처가 안 된다는 거임 뭐 법 생기니 안 미1친 놈이 미1친 놈으로 바뀌기라도 했겠나. 양아치새끼들도 자기가 뚜드려맞을 각은 보고 깝침
폭력에 폭력으로 대처하면 그게 원시인이지 학교냐? 저 선생이 그럼 뺨맞았으니 같이 뺨때려줘야 된다는건 그냥 니 속이 풀리는거지 문제해결은 전혀 안돼
내가 그래서 그게 옳다했냐? 폭력은 옳지 않으니 어른은 때리면 안된다는 건 오케이임. 근데 미1친 놈들은 옛날부터 있었으니 교권 문제가 아닌 개인 문제로 치부하는 건 또 옳은 거냐고. 이것도 전혀 문제해결이 안 됨. 그냥 손 놓고 있자는 거랑 뭐가다름?
그럼 우째야스까잉 옛날에는 니 말마따나 원시인마냥 줘패서 속이라도 풀었는데 이젠 그것도 못하는데 해결책 좀 제시해줘봐
왜 자꾸 해결책을 제시해달래 내가 정치인이야? ㅋㅋㅋ 그냥 문제 제대로 짚는것도 마음대로 못하냐? 내가 현장에서 일하는 교사도 아닌데 어떻게 제대로된 해법을 내겠어 교사들이 더 잘알겠지
아 예 그냥 문제만 짚으신 거군요 교권 문제가 아니라 그냥 ㅂㅅ인 애한테 잘못 걸렸다 같은 그게 결론인거죠? 그 결과가 그 비추수인 거구요 알겠어요
비추수 신경쓰면서 어떻게 유게하냐 ㅋㅋ 다수가 항상 옳다고 생각해? 체벌만해도 투표하면 다시 줘패야된다가 70% 찬성이야
니가 그런 말 할려면 최소한 고등학생들 기사일때 그래야지 옛날에는 초, 중딩들이 선생한테 깝쳐봤자 바로 덩치차이로 제압당하고 개쳐맞았는데
부모가 뺨 때리면서 싸우나
9살이면 사리분별 안되는 애새끼임 저건 부모가 가정교육을 개떡같이 한거
제목 잘못 읽고 반대인줄 알았는데 뭐야 이게
내가 학교다닐때랑 내 애가 학교다니는 지금이랑 달라도 너무 달라......솔직히 둘 다 너무 잘못됐다......시 발 울나라 뭐이리 중간이 없냐......
저러고 살다가 임자 만나서 진짜 피투성이 될때까지 처맞고 살려달라고 싹싹 빌어보는 경험을 해봐야 아 내가 잘못 살았구나 할거야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가 괜히 나온말은 아니구나
ㄷㄷㄷㄷㄷ
가정교육 개병1신일 가능성이 높다 애새끼 주제에 ㅋ
사고치는 초딩들 보면 꼭 부모에 문제가 있음
촉법소년법 없애라 뿅뿅
그 해택 우리도 받고 자랐어 여기 어릴때 친구랑 주먹다짐 한번도 안한 사람 어딧냐 10살짜리 폭행으로 깜방 보내게? 충분히 교육으로 고칠수 있다
이참에 선거 면허취득 음주 흡연 전부 나이 제한 풀고요? 흠...터레스팅...
그 논리 덕에 이지경 온건대? 주먹다짐으로 안끌려가 정도를 벗어난 애들 적용 하자는 거고
지금까지 촉법소년법이 약해지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청소년 폭력이 갈수록 심해지는데 촉법소년이 충분히 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수있음? 추락한 교권이 더 문제 아닌가? 모든걸 처벌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저건 부모 욕먹이는짓이지 부당한걸 항의할순 있어도 손이 나가면 다른문제지
촉법 없으면 저거 폭행으로 빨간줄 그어질텐데 ㅋㅋ
집에서 애미 애비 하는꼬라지 보고 배운거지 뭐
초3이면 연장자에게 본능적으로 가지는 위압감이 남아있을 시기인데 저건 정신장애 같은게 있지 않을까 의심이
요즘 너무 애들을 상전으로 키워서 그럴수도 있음, 뭘 해도 오냐오냐하고 자기가 뭐 다치거나 심기가 불편하면 하인이나 노예마냥 부모가 나서서 빽빽거리니까 자기가 황제고 세상의 중심이란걸 확신하고 막 나가는거지
대략 90년대생들까지는 잘못하면 부모한테 회초리로 개털리고 잘못하면 바깥의 어른들한테 꿀밤먹어도 그렇게 이상한것도 아닌 시절이어서 지금은 아예 생판 남은 물론이고 부모도 훈계한다고 회초리 들었다간 아동학대로 신고당할수 있는 세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