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예식진 ㄱ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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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_Ru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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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보면 제대로 붙어서 멸망한 사롄 거의 없음. 내부의 배신자들 지분이 제일 큼
을사오적 같은 새끼였네
저거 아니었으면 역전각이었다 하는것도 지나치게 희망회론데. 애초에 예식진이 왕 가져다바치는 상황이 왜 만들어졌는데 유리는 무슨.
희망회로여도 배신자는 배신자긴 해 두 개는 따로 봐야하는게 아닐까
아들41명 죄다 좌평만들고 우덜들 나라는 없어졌제~
고조선이나 고구려도 그랬고 대한제국도 배신자들 때문에 망조에 접어들었지
(우리나라가 어딧어? 느그 부여씨 나라지 짤방)
을사오적 같은 새끼였네
우리나라에는 뭔 배신자 매국노 협회 같은 게 있냐? 매번 망할떄마다 이놈들이 끼어 있네
그건 어느나라역사건 그럼
배신자 없었어도 졌을거다 이런말이 있는데 전쟁은 해봐야 아는거고 만약 지더라도 끝까지 항전하면 어느정도 나라를 인정해주고 전쟁이후 대우도 괜찮게 해주는 경우도 많았음..반대로 나라팔아 먹은 놈들이 엮이면 말그대로 나라가 망하고 백성들이 고통받았지.
나라들이 존나 잘개 쪼개진 전국시대 상황이면 모르겠는데 어느정도 기반있는 나라에서 나라팔아먹는 개넘들은 절대 쉴드칠 필요가 없음.
고조선이나 고구려도 그랬고 대한제국도 배신자들 때문에 망조에 접어들었지
하나사키 모모코
한국 역사보면 제대로 붙어서 멸망한 사롄 거의 없음. 내부의 배신자들 지분이 제일 큼
제대로 붙어서 멸망한게 후백제 하나 아니냐
사실 망하는 나라는 다 그래 몽골도 보면 배신자가 문 따주거나 하는 식이 많음
후백제도 따지자면 견훤이 투항해서 지손으로 멸망시키긴 했음.
후백제도 제대로 붙어서 멸망했다고보기 어렵지 내분으로 견훤이 고려로 가버린게 컸으니까 최후의 전투인 일리천에서의 패배도 견훤을 상대하게된 좌군이 죄다 항복해버리고 우군쪽 박영규는 항복하기로 미리 약속되어있는 상태에서 중군만 제대로 붙었는데 중군에는 유금필이...
멸망각 섯을 때 누군가 배신때리는 거지. 애초에 누가 배신한다고 멸망할 나라였으면 그냥 멸망할 나라임
망하기 전에 내분 없던 나라 있냐 결국 외교적 실패의 결과임.
(우리나라가 어딧어? 느그 부여씨 나라지 짤방)
부여씨(경주 김씨에게 몰살)
사나에
아들41명 죄다 좌평만들고 우덜들 나라는 없어졌제~
그러더니 갑자기 후백제에 열광을 하는데
저거 아니었으면 역전각이었다 하는것도 지나치게 희망회론데. 애초에 예식진이 왕 가져다바치는 상황이 왜 만들어졌는데 유리는 무슨.
Acek
희망회로여도 배신자는 배신자긴 해 두 개는 따로 봐야하는게 아닐까
소정방 폭탄드랍성공한 시점에서 반전불가지 사실
근데 어느 나라 어느 시기를 살펴봐도 폭군 수준의 왕이 아니면 신하가 뒤통수 때리면 욕먹게 되어있지 않나
그렇게 따지면 을사오적도 조선이 어짜피 근대화된 일본군에게 이길 가능성이 적었으니 아무런 영향도 안끼쳤다는거랑 다를게 없지
굳이 따지면 부여씨 백제는 만주국서 패퇴하는 일제 만주군하고 비슷한 느낌임. 본토 따로 있고, 개털렸고. 만주국민으로서 만주군관학교에 들어가라고 해도 글쎄... 라는 느낌이겠지.
희망론이든 모든 저딴식으로 배신때리는게 정당화 될순 없지 상황탓도 친일파가 하는 아주 일반적인 변명일 뿐이고 단지 여기서 배신하서 자신의 영달을 꿰했을 배신자이자 역적일 뿐이지 정작 본인들은 그게 자랑이라고 본인 무덤에 자랑스럽게 써놨다지만 후세는 부끄러워서 쳐다도 못볼뿐이지 나라가 흥망성쇠를 반복한다 하고 자연스럽다 하더라도 저런식으로 배신때린 역적을 두둔하는건 다른 문제라고 봄 왜 괜히 역적질 하면 9족을 멸하느니 하는게 있는게 아님
미국과 일본이 전쟁 벌이는데 임시정부가 일본 편 안들고 일본 통수쳤다고 욕하는 한국 사람은 없잖아? 애초에 당시는 봉건제(혹은 전제정) 국가였고, 심지어 점령한지 얼마 안된 마한 지역이었으니 친일파하고는 비교가 안됨
아니 논리가 "그래서 예식진이 ㄱㅅㄲ인가?" 가 아니라 "그래서 예식진의 배신이 백제 멸망의 결정타가 될 정도로 결정적인 요인이었나?" 라서 저렇게 적은 댓글이지
대댓들이 이상하게 붙네 아무리 읽어봐도 너님은 "예식진이 백제를 멸망시킬 결정적인 요인은 되지 못했다"인데 대댓들은 너님이 마치 "예식진이 나쁜게 아니다"라고 말한 것처럼 달고 있네
#0000FFprint
ㄴㄴ 이미 구한말 만큼 망한게 백제임 내부관리 똑바로 못 했고
요즘 세대가 문맥맹들이 많지 뭐
요약 :
매국노 ㅅㄲ
백제는 남진하고 워낙 특수한 상황이었어서 노련하게 관리를 못한 잘못이지 한계라면 한계고
무령왕 이후에 귀족층이 불만이 많았으니
어느 세력이든간에 나라가 풍전등화에 빠져있으면 무조건 거기서 이득각 보는 배반자들이 있더라.. 성공하면 지는 떡상이니...
결론은 매국노 새끼 하나가 나라를 망친것
역사를 이런식으로보면 외눈박이가 됩니다.
망할만 하니까 망했지 이완용 뒤지면 조선이 안망했겠냐?
루리웹-6385247905
근데 당태종이 저렇게 까지 대우해줄 정도면 백제멸망에 대한 기여도가 어마어마하다는건 부인 할 수 없는거죠...
아 660년이니까 당 고종이구나...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6385247905
나라망하고 일부지방에서만 수만명씩 동원 가능한게 나라망할 전쟁에서는 코빼기도 안보임ㅋㅋ
이래서 친일파 빨갱이 친중 다 죽여야 함 전쟁나면 걔들이 더 위험함
삼천궁녀의 3000이 3000만큼 사랑해랑 비슷한 의미더라. 그리고 계백장군도 영화 300처럼 결사항쟁한것이 아니라 나름 승산있던 전투였고
어떻게 계백의 소수 병력이 승산 있다 하냐? 황산벌이 아무리 구릉지대였다고 해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내부의 적만큼 무서운게 없음
예식진이 배신자이고, 예씨일족이 친당 매국노로 활동한 건 분명하지만 저 다큐가 지나치게 백제에게 유리한 시나리오로 해석한 것도 감안해야함 가령 중국측 기록에 예식진 공로 운운 하지만 소정방 열전만에 나오는 거고 (책부원귀에도 나오긴 하는 거 같은데 확실치 않음) 본기나 백제열전(구.신당서). 자치통감에는 이 사람 기록이 안보임 (좀 긴가민가하긴 한데 찾아봤을 땐 보이지 않았음) 다큐 말처럼 당군 10만이 보급문제로 전멸할 걸 회생시켜준 기회를 줬다면 특기사항이라 기록될 문제고, 소정방 커리어에도 큰 문제가 생겨야 하는데 이후 소정방은 고구려 공격 주장으로 계속 활동함 예식진 비문이 큰 논거가 되긴하지만 저것도 비문이 공로를 기리는 기공비 성격인 것을 감안해야 함 백제 멸망에 예식진이 거든 부분이 있기해도 예식진으로 인해 백제가 망했고 나당연합 20만군이 뻘짓했다는 해석은 조심할 필요가 있음
예식진 집안이 백제 무왕때부터 등장하기 시작함 다시 말하면 기존에 있던 호족들이 아닌 백제 왕실이 키운 측근중에 측근이라 사비가 위태로우면 피난하는 곳으로 사용하는 웅진을 맡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왕실과의 관계가 끈끈하다는 말인데 이 사람도 의자왕한테 등을 돌렸다는 것은 당시 백제 내부 사정이 우리 생각보다 안좋았다는 이유일 수도 있음
그래서 예식진이 백제 입장에서 매국노 ㄱㅅㄲ가 맞냐? -> 맞다 그래서 의자왕이 암군이었냐? -> 아니다 의자왕은 억울할 만하다 그래서 백제가 예식진이 백제 멸망의 결정적인 원인이냐? -> 그건 좀... 상황이 이미 기울어서 멸망을 피하긴 힘들었다
예전에 대학교에서 역사 배웠을땐 의자왕에게 문제가 있었던거로 아는데, 당에 유명한 의원을 보내 달라고 요청했던 편지가 있다고 암. 그게 의자왕이 아픈거였고 그로인해 후반에 치세가 불안정 했다고 알고 있는데, 의자왕이 아팠다면 백제가 불리하다고 생각해 저 사람이 배신 한게 말이 되 보이긴 하네
이게 뭔 진실이야 백제뽕 처먹은 놈이 다큐제작했네 ㅋㅋㅋ 우리도 이완용 없었으면 일본도 먹었겠다고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