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대학교 등록금이 320쯤이었고
재수학원도 분기당320정도였음.
근데그건 내가통학이고
방안받고할때기준
듣자하니 기숙형 재수학원은 분기당천은잡아야되고
더나가서 논술특강같은건 진짜비싼건 주당백단위도있음.
1.월450벌어도 재수학원비용 오지게비싸다.
중위소득보다위인건확실함
대신 풍족하다고보긴어려울꺼고
대신 주작이니뭐니할정도는아닌거같음
재수생딸이면 아버님이 못해도 45-50줄이실꺼고..
그때 중위소득보단 많이버시는게맞음
번외
금수저들은 진짜 자기가 부잔지모르나요?
월3-4억씩 월세땡기는 건물주쉑도
지 중산층이라고함
물론
진짜들따로있다면서.
더러운세상
보통 서민층은 애초에 재수따위 선택지에 없음
걍 남의 가정사는 듣고 흘리는게 나음. 돈 벌어서 어떻게 쓰는지가 다 다른데 뭐 어쩌라는거야. 월 500벌어도 대출로 300 나가고 있을지 어떻게 알아.
빠듯하게 살겠지 부모님 본인들은 노후자금이 거의 없을거고
4인가족 생활비가 450이면 금수저다 풍족하다 하기뭐함... 자기집이 자가면모를까 월세나 전세면 풍족한게 아니긴해..
근데 저 글에서 450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거같음 450버는거 절반 이상이 재수한답시고 뻗대는 언니 때문에 날아가서 가난하다 인 거 같은데
50줄에 450버는 직장이면 좋은직장일텐데..가난하다니
그래서 요즘세상에서 외벌이는 진짜힘들다는거고 아이들이 성인되서 따로독립하는거 아님 애키우기 진짜힘듬
보통 서민층은 애초에 재수따위 선택지에 없음
하긴 진짜 가난하면 바로 취업이 급해지는 경우도 많으니...
여유없으면 자기가할수있는선택지가 확줄긴함
서민이라는 말 자체가 정의되지 않은 환상속의 계층임 그러니 다들 내가 서민입네 하는거
재수의 선택지는 있지 ㅋㅋㅋ 다만 부모님의 지원이 없거나 독서실 문제집 정도라는 거지
ㅋㅋ 사립대 꿈도못꿔서 지거국간사람도 있어
빠듯하게 살겠지 부모님 본인들은 노후자금이 거의 없을거고
이게무서움.. 대기업나오신분들도 노후자금거의없는경우도많더라
그래서 택시기사 하는사람도 많다더라..
16년도에 내가 재수했을때 한달 105만원 x 선행반부터해서 11개월 +점심 따로 + 특강비 + 논술비 한 1500쯤 든듯
강대 기숙반은 더럽게비싸다더라
4인가족 생활비가 450이면 금수저다 풍족하다 하기뭐함... 자기집이 자가면모를까 월세나 전세면 풍족한게 아니긴해..
신차원벨
그래서 요즘세상에서 외벌이는 진짜힘들다는거고 아이들이 성인되서 따로독립하는거 아님 애키우기 진짜힘듬
이젠 맞벌이가필수인거같아
맞벌이도 애낳으면 돈 나가는거 외벌이하는거나 다름없어짐. 부모님이 봐주거나 할수있으면 아주 좋은거고
맞벌이가 답이없으면 외벌이는 더답이없지.. ㅠㅠ
그치.. 요즘은 자식들이 대학갈때 쯤이면 500은 넘게 가져와야 살만한 정도지... 진짜 '평균'의 잣대가 턱없이 높아졌음
ㅇㅇ. 수입만으로 부자다 아니다 하기 힘듦. 물론 더 힘든 사람이 많겠지만, 주거가 자가 아니거나 자가라도 대부분 대출이라 갚고 있으면 450트로 풍족하진 않을 수 있음. 차라리 수입이 300이라도 부모님이 집 사주고 물려 받을 재산 있는 집에 훨씬 여유로움.
걍 남의 가정사는 듣고 흘리는게 나음. 돈 벌어서 어떻게 쓰는지가 다 다른데 뭐 어쩌라는거야. 월 500벌어도 대출로 300 나가고 있을지 어떻게 알아.
진짜가 진짜 다르다는것도 리얼이긴하지만ㅋㅋ
아마 준재벌이나 총수급이려나
50줄에 450버는 직장이면 좋은직장일텐데..가난하다니
직장은 좋을지 몰라도 4인 가족이 살면서 두명 고등 교육까지 신경쓰기엔 좀 모자라다 하면 맞는 말이니...
그래서 요센 대부분 맞벌이하지.. 슬프다
엄청 모자란거 맞음.. 자가여도 주담대라도 있음 월급 반도막은 시간 문제임. 와이프 같이 벌어도 먹고살고 애 키우기 빠듯함.
월 450에 와이프가 알바해서 200정도만 벌어와도 살만은 할텐데 요센 일자리도 없어서 힘들지
내가 딱 저정도 벌고 와이프가 200~230사이로 버는데 개빡쎔. 애는 유치원 둘.. 자가가 아니면 물가랑 집값이 너무 비싸서 뭘 모울수가 없음. 미래 생각하면 최소 15년은 더 벌어야 하는데 암담하다.
저게 세전 450이면 진짜로 가난해짐
버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애들 대학 보내는 비용이 그만큼 큰거야..
월 450 4인가족이면 가난한건 아니지만 금수저도 아니긴 하지
어느정도 잘버는거지만 돈 모자라서 맞벌이 해야함..
재수학언 ㅈ대긴하더라 액수
진짜 가난하면 재수는 처다보지도 못함...
알바 한번도 안해봤너보네
학생떈 알바안하니까.. 대학교는가야하지
2번째 코인이 잇다는거 자체가 흙수저는 아니라는 얘기지
언제나 내 위로만 보이는 법이니까 ㅋㅋ
요약: 가난하진 않지만 재수시키기 빡빡한건 사실이다
애초에 끼리끼리 모이기 때문에 다들 자기가 중산층인줄 앎
근데 저 글에서 450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거같음 450버는거 절반 이상이 재수한답시고 뻗대는 언니 때문에 날아가서 가난하다 인 거 같은데
가난에 꽂혀서 그건만 가지고 말하는 애들 보면 뭔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더라
가끔 자격지심 같은 댓글들 좀 있음 1주택 실거주자도 집을 가진 부자로 놓고 공격하는 애들은 뭔가 싶더라
난 저글에서 450인 집이 재수학원을 지원 못할 정도로 재수학원 비용이 매우 세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베스트간 원글보면 90퍼가 죄다 가난얘기만 하고있지
4인 450이면 가난까진 아니더라도 부유하다고 히긴 살짝 애매하지않나
부유하다 가 아니라 가난하지 않다 라는 얘길하는거니까
자기보다 많이 버는 사람을 많이 보는 사람들이 보통 저런 말 하더라고. 꽤 괜찮게 번다 싶은 사람들은 아무래도 더 버는 사람들을 많이 아니까...
당장 아래쪽은 대학가도 국장으로 해결안되면 방학동안 공장이라도 뛰어서 직접 등록금 벌어야함 ㅋㅋㅋ
저축안하고 걍 ㄱㄱ 하신건감?
질문하면 답하는여자
그게힘듬 하루에 14시간정도 하니까 대학은 꽤올라갔는데, 그걸 혼자하기가 너무힘듬
질문하면 답하는여자
문제 푸는 기술을 배우러 가는거지 독학재수는 원래 잘하는거 아니면 힘들긴해
흙수저 코스프레가 괜히 생기는게 아닌가봐
하하하 난 슈발 군대 전역하자마자 임대사업자 등록하고 애비가 준 오피스텔 5채 관리하는 쉐키가 자기네집은 서민 운운하는 꼬라지도 봤음ㅋㅋㅋ
혼자 살아도 세후 450은 빡빡함... 강남이라 그런 것도 있곘지만, 내년부턴 10평짜리 방도 월세 70 넘게 나오게 생겨서 환장할 노릇임.. 집값 생각하면 월 450은 혼자서 이제 좀 살만 하다는 느낌 이걸로 가족까지 챙긴다.. 는 건 상상도 안 됨
10평에 70이면 그쪽 오피스텔쪽인가보넹 집값이 미친듯이듬
다들 비꼴 게 아니라 지금 시점에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봄 5년 전만 해도 월 450이면 나쁘지 않았겠지.. 근데 지금은..? 미래를 그릴 수 있나? <-- 없다고 봄
혼자 사는데 세후 450이...?
난그냥 부모님 노후걱정 없으신거에 감사하고 혼■■꺼야! 꺄륵!
내년에 전세 연장한 거까지 만기라 월세 알아봐야 하는데 개미쳤더라 진짜... 하... 근데 강남역 근처 뿐만 아니라 걍 수도권 전체가 미쳤던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예상조차 안 되는 게 더 큰 문제임 집값은 하락세지만 금리는 상승세라서 월세는 금리 오르는 동안 계속 오를 건 뻔해서 차라리 지금 가격으로 월세를 계약해 둬야 하나 싶기도 하고 결국 혼자서 450 이상은 벌어야 좀 살만 하겠다는 결론 나오고.. 미칠 거 같음 요즘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넉넉하겠다 생각 들던 벌이였음 근데 지금은 세후 450도 불안함 월세로 80 90 나가게 생겼으니.. 이걸로도 미래를 그려 볼 수가 없음
요즘 전세는 아예없을꺼고 출퇴근생각해서 오피잡은걸텐데 돈생각하면 결국 외곽으로나와야지.. 구리좋아구리!
살자는 안돼요!
세후 400버는 솔로인 나도 겁나 풍족하게 살고 있는데 세후 450이 빡빡하다는 말은 어찌 들어야 함? 월세가 진짜 부담되면 저렴한 곳으로 알아서 넘어갈텐데 흔한 비틱질로 밖에 안보이네
알아보는 것도 시간이 들어가서 미치겠음 ㅜㅜ 이사 시기는 다가오고 월세는 오르고..
공대면 등록금 더 든다 ㅋㅋㅋㅋ
난 상경이니 320 누나는 미대니까 500쯤에 월에 재료비가 300씩박히더라
해외여행만 안가면 괜찮을 거 같은데..
진짜 가난하면 재수 생각조차 안한다
어느 대학이라도 최대한 현재 점수 맞춰서 비벼보는게 전부지 그보다 더 가난하면 대학보단 바로 취업을 생각한다
냉정하게 말해서 자녀가 대학생 정도 나이인데 4인가족 수입 450이면 힘들지
서러운세상
저 집은 진지하게 맞벌이 했어야 함
가난한 건 아니고 재수하면 빠듯한 건 맞을 듯 근데 이게 참 웃긴게 연봉 1억되도 툴툴 대는 거 많이 봐서 사람은 결국 버는 만큼 써서 그런가 수십억, 수백억 있는 거 아니면 항상 불만이더라.
진짜 가난한거면 대학갈 돈도 없겠지..ㅠㅠ
재수를 꼭 학원 가서 해야하나 싶은데... 원글 가서 보니까 비싼 돈 들여서 등록해놓고 놀았구나
근데 진짜 가난의 기준이 애매하니 어쩔 수 없음 월 수입은 상위권이지만 빚은 훨씬 많고 월 이자로 진짜 50%씩 나가면 그게 부자일까? 하면 글쎄
금수저들중에 저런사람들 은근 많아 자기가 부자라고 인식을 못함
중위소득보다 위인거 아니야 중위소득보다 아래야 1인으로 환산하면 190만원도 못번다는거야 비율로 보면 대략 170만원정도 어제인가 콜센터 160 번다는 글에 안 됐다고 하던 댓글들 기억나는데
꺄아아아아앜 저렇게높았떤건가!
글타기보단 외벌이라서 문제지 당장 둘이 벌면 한쪽이 최저임금 받아도 저거보다 많이벌테니까
중위소득 장난없네. 나 거지 맞구나.ㅋㅋㅋ
ㅇㅇ 둘이 벌면 개선되겠지만 일단 객관적인 자료로는 부족한게 사실임. 450이.많다는 의견은 다들 20~30대 1인 기준으로 생각하는거 아닌가? 대학 입시 하는 자녀를 둔 가장이면 최소 40대후반은 될건데 고교생 자녀 애들 용돈 주기도 빠듯하지
뭐 450 외벌이면 맞벌이집들보다 수입이 적은데 다큰 자녀 둘이면 형편 어려울수도 있지 난 걍 그리 생각함. 본인들이 넉넉하지 않으니까 가난하다 생각할거고 저기도 보면 언니 재수시키려고 엄마아빠가 알바도 뛰는거 보면 여유가 있는건 아니네
아까 글 댓글 보면 4인가족 중위소득 510만이라 기준이하아님?
그새 위에 표왔네ㅋㅋ
이한가봐!
근데 저 표도 의미가 있나싶음 몇명이 버나가 중요할텐데 5인가족중 4명 버는거랑 저 이야기처럼 한명만 버는거랑 다 묶여서...
나도 월 2000인데 중산층이라 생각하기는 하는데...
갑부가왔어요 갑부가
사람이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거도 아니고 일반적인 가정이라면 생애 주기에 따라 저축이라는걸 하고, 돈 많이 들어가는 시기에는 저축을 헐어서 쓰는 거지, 월급만 가지고 사나?
너무 엄격하게 보는거 아닌가 빛이 얼마 있는지도 모르고 요즘 저시즘때에 빛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냐 서민들 중에
외벌이 450만이면 중간은 됨. 연봉 5천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저 가구는 월 1000만 포텐이 있는데 아버지가 외벌이로 벌면서 가족들에게 다른 기회를 주고있을뿐. 다른 가구소득이랑 비교하기 뭐함
마1약왕이나 버블시대야쿠자 정도 되야 돈 많이 번다고 하는건가봄
분기당 천만원이면 거의 유학 비용 수준이네
루리웹-6434479682
난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