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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성자 싫어
멘탈 아무리 키워놔도 악플 한개가 우울하게 만들긴 함 근데 자작글로만 베스트나 념글 한 100번 넘기고 나면 나중엔 악플에도 그러려니 함 내가 잘못된게 아니거든 저새끼가 병1신인거지
댓글로 실시간 피드백이 되니까 그걸로 어떻게든 작가 멘탈 터트리는 사람들이 많더라
당신의 그 한마디로 작성자는 유게를 그만둘수 있습니다. 어 잠만 이거 좋은건가?
오이 테메노 유우마와 다이 키라이다나!
디씨 마갤 같은데서 념글 몇번 보내보면 사방 개병1신새끼들 다달라붙어서 그냥 자신의 악의를 표출하게 되는데 멘탈 단련 존나 잘됨 니가 나보다 글을 재미있게 쓰면 니가 념글을 갔겠지 열폭해서 나한테 패드립을 싸지르고있겠냐
오이 테메노 유우마와 다이 키라이다나!
이 작성자 싫어
루리웹-5994867479
당신의 그 한마디로 작성자는 유게를 그만둘수 있습니다. 어 잠만 이거 좋은건가?
나 이 댓쓴이 싫어
이건 구원이잖아
댓글로 실시간 피드백이 되니까 그걸로 어떻게든 작가 멘탈 터트리는 사람들이 많더라
멘탈 아무리 키워놔도 악플 한개가 우울하게 만들긴 함 근데 자작글로만 베스트나 념글 한 100번 넘기고 나면 나중엔 악플에도 그러려니 함 내가 잘못된게 아니거든 저새끼가 병1신인거지
유해성합성감미료
디씨 마갤 같은데서 념글 몇번 보내보면 사방 개병1신새끼들 다달라붙어서 그냥 자신의 악의를 표출하게 되는데 멘탈 단련 존나 잘됨 니가 나보다 글을 재미있게 쓰면 니가 념글을 갔겠지 열폭해서 나한테 패드립을 싸지르고있겠냐
아니 무슨 마굴에서 폐관수련하는것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락없는 악플은 단순한 열등감의 표출이라고 인식하게 되면 별거아닌데 창작자한테 재미없다 못그렸다 이런건 좀 아플거같네
아주 잠깐, 구독자도 얼마 없었지만 유튜브를 한 적이 있는데 활동을 중지한 지금도 기억나는 댓글은 단 한 개 달렸던 악플 하나임..
그는 만신이야!!!
주변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해준 콘티가, 단 한명의 프로 작가한테 부정 당했을때, 진짜 트라우마로 남더라 그거...
디시에다 작품 올리는사람들은 나름의 멘탈단련 수련중이었던건가 대단하구만
그래서 댓글 안 봐~ 댓글 반응 편집자님한테 취합해달라고 했어~
굿
사이토 나오키 영상 종종 보는데 이분 좋은 얘기 많이 해주심 근데 모든 사람한테 칭찬받을 수는 없으니까 뭐...
사람이란게 애초에 위험회피성으로 진화했기 때문에 99의 + 보다 1의 -에 중점을 두고 생각을하게 돼. 예로써 편의점도 평소에 굉장히 많은 손님들 중 당장 폐기가 필요한 쓰레기들이 매우 낮은 확률로 존재하는데도 특히 그 씨1234발놈들이 기억나고 편의점 알바를 혐오하는것처럼..
심지어 싫은 이유가 구체적인 것도 아닌 경우가 많음
배에엑
나쁜점이지, 싫어하는게 아님
배에엑
개인적으론 차라리 구체적인게 나음 색감이 구리다 채색이 별로다 이런소리들으면 진짜 뭐 어쩌라고? 싶음. 말로는 표현못하겠는데 그냥니가싫어~ 이런 느낌
배에엑
5700자 ON
악플 세례맞으면 말야.. 나중엔 칭찬도 무겁게 느껴진다. "얼마 없는 팬이다. 만족시켜줘야해 ㅠ"하는 푸쉬가 엄청 옴. 그러다보니 왜 연예인들이 패닉상태가 되는지 알겠더라.
제일 무서운 건 무플이지... 아무리 열심히 만들어도 반응이 일절 없으면 뭘 어찌해야 될지 모르게 될 때가 있음
스운
ㄹㅇ
스운
ㄹㅇ클릭미스일수도 있는데 줫나신경쓰임
스운
진짜 살다보면 칭찬 몇십개보다 비판이나 비난 하나가 더 묵직하게 다가옴.... 그게 꼭 내 얘기가 아니더라도, 좋아하는 작품에 대한 평을 댓글 같은 걸로 읽어봤을 때에 호평이 아무리 많아서, 혹평 하나 나오는 순간 뭔가 기분이 묘해지더라
그냥 어째서 싫은지 문제점을 지적해주면 좋은데 그냥 아니꼽다 말하면 불편하단 말이지 일단 근본적인 개선의지가 깎여나간다고 해야하나
잘한다 잘한다 해줘야돼... 안그러면 퍼리가 된다
퍼리가 어때서...
퍼리가 도피처로만 생각되는건 안좋은거니까...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는게 좋으니까
아 그건맞지 작가의 취향이 반영된 퍼리가 좋은거지 억지로 그리는 퍼리는 받아도 슬퍼...
와 얘는 퍼리의 미래까지 생각하는 찐퍼리네... 이 자에게 털수갑을 채워줘라!
??? : 님 그림, 무료로 포인트 받으려고 깔았다가 지우는 앱에 나오는 그림처럼 생김.
그잘난 프로가 되겠다고 아득바득 독립했더니 결국엔 클라이언트가 원하는대로 안 만들면 밥도 못먹겠더라... 칭찬은 고사하고 다시 불러주면 땡큐인게 대부분이여..
악의라는게 몇 개 없어도 그게 참 사람 정신 갉아먹는거라
비추도 그렇지… 난 고정으로 주는 놈들 있었는데 처음엔 맴찢했다가 그냥 누를려면 눌러라 함 근데 또 나중에 어케 될지 모르지
상처 안받는 사람은 없다... 다만 상처에 반응을 못하게 상황이 만들었을뿐
그래서 선플달아줘야해 예민해보이는 애도 칭찬해주면 누그러들더라
걍 둘이 시비붙어서 싸워도 감정소모 상당한데 창작자들처럼 나혼자 일방적으로 악플 받으면 데미지 진짜 장난아님..더군다나 그게 한두명이 아닐수도있어
미친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뭐야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 라고 하는 주제에 그림 존내 못그리네 라는 저격 당해봏고 다음 부터 낙서 안올림 작품만 올림, 아니 더이상 낙서를 안하고 무조껀 완성작만 만듬 아니면 폐기
ㄷㄷ 어디서 그런 심한말을 들었길래;; 그런 악플 같은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악의니까 무시하면 되는데... 힘내
뭐 안티를 오히려 원동력으로 삼는 창작자도 있지만 대부분 저게 맞긴해
난 연재만 꾸준히하고 완결 잘내면 내 취향 아니더라도 딱히 욕하진 않음 근대 기본 인간성이 없는 경우는 좀 빡쳐서 못참겠더라 유료화가되도 지맘대로 공지한줄 없이 걍 잠수타는 양반 맨날 리메이크하고 갈아엎는 새끼 이새낀 1년이 지나도 100화 절대 못넘김 떡밥이랑 빌드만 조나게 쌓다가 완결이라면서 사라지는새끼 지가 만든 설정 틀려서 말해주니 댓삭됨 돈주고 보는건데 오타 하도 많아서 검수좀 하라니깐 계속 오타나옴
차이코프스키나 라흐마니노프같은 거장도 자기 작품 평가받는게 두려워서 발표를 한참 미뤘다고 하지.. 사람 마음 다 똑같은듯
탈탈탈
+ 커미션 신청하는데 OO작가 그림체로 그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탈탈탈
난.. 맨날 이시케이 (니세미디) 선생님 닮았다고 하던데.. 들을때마다 너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