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스포) 8화를 통한 금태양 추측

[라라리라라리라]

- 샤디크는 제네리CEO의 친아들이 아니다. 그래즐리사의 고아원에서 자란 고아.

- 고아원출신 양자임에도 불구하고 CEO의 신임을 얻었으며, 학생신분임에도 회사의 중대사에 관여할 정도로 능력이 출중한 인물이다.

  오히려 고아원때부터 능력이 출중했기에 양자가 된게 아닐까?

- 지구에는 전쟁으로 인해 생긴 고아가 잔뜩 있다는 언급이 있다.

  그렇다면 고아인 제네리는 어시언이 아닐까?

- 지구에는 무기만 생긴다면 전쟁을 일으키려는 세력이 있다.

  세계관상 스페시언을 향한 과격파 어시언 테러단체가 있는게 오히려 자연스럽긴 하다.

- 샤디크는 건담을 파괴하려는 CEO와는 반대되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건담을 사용하려는 샤디크의 목적이 있음을 암시한다.

- 샤디크가 전쟁고아고, 건담을 사용하려고 한다면

  사실 샤디크야말로 스페시언에게 복수를 꿈꾸는 어시언이 아닐까?

- 건담은 몸을 다루듯이 생각만으로 거대한 무기를 다룰수 있게 해주는 치트 아이템이다.

  스페시언같은 군사목적 모빌슈트 운용훈련을 받지 않은 어시언들에게 있어,

  모빌슈트 조종이라는 거대한 격차를 줄여줄 수 있는 꿈의 무기인 셈이다. 

- 가설을 바탕으로 7화의 이 장면을 다시 살펴보자.

- 니카는 능력이 있지만 싸우는 것을 망설이는 인물이다.

  스페시언에 대한 감정을 가지고는 있지만, 싸우기보단 피하는 인물이다.

- 그런 니카가 과격한 복수파인 샤디크의 정체를 알고있다면, 샤디크를 대하는 것이 부담스러울만도 하다.

- 반대로 샤디크는 고물에서 멀쩡한 부스터를 만들 정도의 능력을 가진 니카의 능력이 탐날만 하다.

- 그렇기에 샤디크는 같은 어시언인 니카에게 목적을 밝히고 접근했을 가능성이 높다.

- 더군다나 니카의 도움이 없었다면 건담은 그대로 페일테크(스페시언)에게 넘어갈 상황에서, 니카의 도움으로 사태가 무마되었으니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정도 건내는게 이상한 장면은 아닐것.

- 복수귀는 슬레타가 아니라, 샤디크일지도 모른다.

- 복수귀가 아니다 할지라도, 최소한 샤디크는 스페시언 일로의 현 체제를 뒤집으려는 혁신가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 뭐 어쨌든 샤디크는 개쩌는 하렘을 가지고 있다.

[Lipins7809]

막줄이 핵심이네

[수감번호-5019]

여자에게 인기가 많은 금발 복수귀... 엥?

[두둠둠둠두둠칫]

???: 그래. 나다!!!!

[아이P]

개쩌는 하렘을 갖고 있다
죽여도 되는 것 아닌지?

[루리웹-8271832697]

듣고보니 샤아와 가장 가까운것같네.

[긴 새]

샤아보다 얘에 더 가까운데

성우 괜찮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