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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은 10대때 서인의 영수이자 당대 유림의 큰 스승이던 송시열을 죽여버릴 정도로 압도적인 정통성에 냉혹한 성격을 가진 군주임.
장희빈도 지금와서는 그렇게 악녀는 아니라는 평가도 나오고있으니
그쪽은 명성'황후'임
그 명성이 아녀
그 민비 아니야
... 아니 국사를 어케 배우셨길래 이걸 착각을? ...
그민비가 아니야
장희빈도 지금와서는 그렇게 악녀는 아니라는 평가도 나오고있으니
민비가 할말은 아니지
토키도사야
그 명성이 아녀
토키도사야
그 민비 아니야
토키도사야
그민비가 아니야
아
토키도사야
그쪽은 명성'황후'임
그 아니야 민비
펭귄저스 어셈블!
토키도사야
... 아니 국사를 어케 배우셨길래 이걸 착각을? ...
둘 다 x년 수준으로 드센여자긴 한데 그래도 헷깔리지 마라.
그게 성립할려면 개족보와 인간을 초월한 수명이 필요..
민비하고 착각할뻔햇넹 식겁
하필 사극이 인기가 많았던 시기에 그래버려서 빠지는데 한참걸렸지
거기다 장희빈 사극이 한 두편 나온 게 아니니 더더욱
아버지 현종의 1남 3녀중 유일한 아들 장자였음 유고왕조 조선에서 장자 프리미엄 전통성은 엄청났기이 신하들고 절대 개기지못했음 거기에 불같은 성격에 카리스마대단했다고함
장남에 장손에 오른 단종이 그 얼마나 엄청난 정통성 군주인가를 알 수 있었는데 어떤 개놈이 그만...
정확히는 적장자 이상하게 양란이후가면 왕실에 적서를 막론하고 남자후손 직계가 드물어진게 좀 신기하더라
그게 숙종때문이야. 후궁지원자가 많아야 번창하는데 장희빈 왕비로 올렸다 팽하고 후궁 이제 왕비 ㄴㄴ임 하면 잘도 후궁이 되려 하겠다. ㅋ
숙종은 10대때 서인의 영수이자 당대 유림의 큰 스승이던 송시열을 죽여버릴 정도로 압도적인 정통성에 냉혹한 성격을 가진 군주임.
송시열은 나이도 많은만큼 적을 너무 많이 만들었지.
그 시점에서 송시열이 선 넘을만큼 넘었음. 신격화는 좀 지나서야 ㅋㅋ
왕족 중 그 누굴 대신 세워도 정통성이 숙종 근처도 못갔기때문에 반역 가능성 거의 0프로에 수렴하는 절대군주
제자들이 추켜세울때 좀 겸손했어야 했는데... 안그래도 지랄맞은 성격인 숙종이 저 새낀 뭔데 나보다 떠받들려지는거냐고 기분 나빠질만 했지.
그리고 야옹이를 좋아함
숙청에 숙청에 숙청을 반복하다보니 자기 왕권 하나는 확실하게 잡았고 그 권력으로 민생 잘 챙기고 상업 진흥시킨 것까지는 좋았는데, 문제는 사람이 너무 죽어나가다보니 공포분위기가 너무 확산되고 "살아남으려면 쟤들을 죽여야한다!"라는 심각한 분위기 떄문에 내전 가깝게 진행된 감이 있음.....
정말로 유약했으면 희대의 환국숙청쇼는 없었을듯
숙종은 조선 중후기에 좀처럼 드문 적통 적자 국왕이라는 강력한 왕권을 가지고 있어서 신하는 물론 대왕대비조차 꼼짝 못함.
근데 숙종은 그 절대적인 정통성을 지나치게 정국 주도에만 사용하다보니 조선 중기의 건전한 비판 위주의 당쟁이 상대당파를 무조건 죽여야만 하는 생존의 싸움으로 만들어버렸음 또한 그렇게 강화시킨 왕권을 본인의 오판으로 인해 후계자에게 물려주지도 못했고 후대 왕들이 계속해서 정통성 의혹에 시달리는 단초를 제공함. 명군이라고 할수있는 영ㆍ정조 치세에는 그나마 국왕의 탕평파 육성으로 당쟁을 억눌렀으나 그 시기가 끝나고 탕평파를 적절히 이용할 왕이 사라지자마자 부작용이 곧바로 드러났는데 서로를 견제할 세력이 사라져버린 조정을 외척들이 장악하고 원래라면 당파와 의견을 함께했을 신료들이 각기 외척 밑으로 이합집산하게 되면서 조선 후기 세도정치가 열림
숙종의 숙은 숙청의 숙
인간의 형태를 한 정치질
깨방정 떨었다고 하지만 실제는 정말 무시무시한 사람이었다지
중간애 명성이라 나오길래 어?했네
조선시대 왕들 중 최고권력이었을걸? 조선왕들 대부분 방계출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