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실생활에 사용되는 과학의 결정은 화학,
즉 화학조미료야 말로 요리의 이상향이자 지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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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파본 사람일수록 정성 이런거에 시니컬해지고 조미료 사용이 과감해짐. 어차피 뭐 육수내고 찌고굽고 하는것들 대부분이 msg 만드는거 돌아서 가는꼴이라
요리 잘하려면 화공과 박사 해야겠네
그 쉐프들 말고는 그쪽 R&D 일하는 사람들 진짜 화공과 많다는데
부엌에서 벌어지는 과학과 연금술의 총본산이 요리라고 했지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중세 연금술사들도 요리에 정통한 사람 많았다고 함
수 많은 석학들의 연구 결정체
요리를 파본 사람일수록 정성 이런거에 시니컬해지고 조미료 사용이 과감해짐. 어차피 뭐 육수내고 찌고굽고 하는것들 대부분이 msg 만드는거 돌아서 가는꼴이라
몇시간 ㅈㄹ염병하는거랑 MSG 떄려박은거랑 별차이가 안나니까 자취요리 처음엔 정성 드려 만들었는데 요센 점점 조미료 숫자가 늘어감ㅋㅋㅋ
치킨스톡은 ㄹㅇ 신이더라
???: 정성... 채수... 그런건 쉐프들이나 갖고 놀면 되는거야.
나 학교다닐때 한식조리 교수님도 신라호텔 주방에서 일하실때 경험담 얘기해주시는데 들통 큰거에 닭 수십마리 넣고 10시간 푹 고은 육수랑 치킨스톡+닭 한두마리로 뽑아낸 얼마 안 걸린 육수랑 맛이 거의 똑같다더라 그래서 집에서 조미료 아끼지 말라고하셨음
집에서 직접 재료 넣고 우리면 덜짜고 제철재료의 단맛을 살린 국물을 만들수있다는 장점이 있긴함. 그런데 보통 제철재료넣고 끓인거에 조미료 넣은게 와따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