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아무도 안하는데엔 어느정도 이유가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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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에뇌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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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 표준규격 ㅆㅂ아!
저 돌을!! 모래사막까지 옮기는!! 비용이!! 니 평생 버는 돈보다!! 어!!!
심지어 지멋대로 굴려서 다른사람 깔아 뭉개 피해입히기도 함 ㅋㅋㅋㅋ
어차피 큐브를 옮기는 게 더 편함. 동그란돌은 당시 기준으로는 더 옮기기 힘들고 사람이 밀면 까딱하면 인간육포 여럿 만들기 쉬워서
잡것이 쪼갰당께요
프로그래머한테 맡겼더니 지가 코딩짜기 쉽게 만들어가지고 굴려보면 개판나는 프로그램 된거잖아
의외로 선행 사례가 없어서 안 하는 경우도 있어 그래서 실제로 선행 사례가 생기고 나서야 막을지 유도리 있게 그대로 갈지 결정되더라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각의마술사
잡것이 쪼갰당께요
감독관: 표준규격 ㅆㅂ아!
심지어 지멋대로 굴려서 다른사람 깔아 뭉개 피해입히기도 함 ㅋㅋㅋㅋ
저 돌을!! 모래사막까지 옮기는!! 비용이!! 니 평생 버는 돈보다!! 어!!!
난 아메바고 다른 사람들이 안하는덴 이유가 있다
더큰 동그란 바위 굴려서 도착한다음에 다시 네모로 표준규격 못맞춤?
탕찌개개개
어차피 큐브를 옮기는 게 더 편함. 동그란돌은 당시 기준으로는 더 옮기기 힘들고 사람이 밀면 까딱하면 인간육포 여럿 만들기 쉬워서
더 큰 바위를 얻을수 있다면 맞는 말이야
의외로 불필요하고 갑갑해보이는 것들이 엄청난 ㄸㄲ쇼의 결과물인 것들이 꽤 있더라고 ㅋㅋㅋ
저거ㄹㅇ. 일 하다가도 ‘이렇게 하면 더 편할거 같은데? 다 빡대가린가?’ 하고 내 방식대로 바꿔서 하다보면 나중에 ‘아... 이래서 그런 불편한 방식으로 했구나...’ 하고 결국 그 바꾼 방법 이전부터 다시 해야함...
돌을 쉽게 끌고갈 끌차를 만들어야지 돌을 동그랗게 만들면 우쨐ㅋㅋㅋㅋㅋ
테레시스
프로그래머한테 맡겼더니 지가 코딩짜기 쉽게 만들어가지고 굴려보면 개판나는 프로그램 된거잖아
끌차가 월급보다 비싸유...
끌차는 비싸잖아
깍아낸 돌 원상복구 시키는게 더 비쌀걸 ㅋㅋㅋ
??? 사람한테 옮기라고 시키는게 싸서 그렇단건데 뭔소리임 갑자기
아니 고용인이 끌차 사주는거였어? 나는 피고용인이 끌차 마련해서 쉽게 일하고 월급루팡 하란 소리였음.
일단 부숴서 굴린다음 부쉈던 모서리 조각을 다시 붙이는거다. 문제해결!
일을 잘 하는 유형에는 두가지가 있는 것 같음 진짜 힘이 존나 좋아서 저 돌을 그대로 옮길 수 있는 사람이나 돌 밑에 나무들 깔아서 굴리면서 일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사람 본문의 저런 사람들은 자기가 천재라고 착각하면서 실제 실적은 별로인 유형...
의외로 선행 사례가 없어서 안 하는 경우도 있어 그래서 실제로 선행 사례가 생기고 나서야 막을지 유도리 있게 그대로 갈지 결정되더라고
뭐 어디서 통나무 몇개 구해서 돌 밑에 깔고 가면 되긴할텐데 그럼 이 철학적 질문의 요지를 해치는 행위겠지.
일을 할려면 일의 목적성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의미도 있는거라서 딱히 해치지는 않을것 같아
파라오:우리는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