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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지야 또 속냐 ㅋㅋㅋ
하지만 만나는 여자마다 그 여자한테 뒤질뻔하죠
사람답게 살고파-> 잘나가는 사람이 되고파 좀 행동이 돌아이같지만 보통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소원을 갖고 있는 소년입니다
목표를 굳이 말하면 행복해지는건데 제대로된 행복을 경험해본적이 없으니 자꾸 발상이 원초적인 방향으로 빠짐ㅋㅋ
삶의 목적만 보면 유게이인데...
2부에서도 꾸준한게 그저 데이트 생각...
좀 돌아이(눈알빠지고 불알팔고 팔잘리고 토막나고)
삶의 목적만 보면 유게이인데...
ㄹㅇ...언럭키 유게이
하지만 만나는 여자마다 그 여자한테 뒤질뻔하죠
그래서 대놓고 분노하잖음 ㅋㅋㅋㅋ
또로로~~ㅇ
덴지야 또 속냐 ㅋㅋㅋ
생각해보니 얘가 그래도 유일하게 덴지한테 호감이상을 가졌었지
하지만 레제는 진짜였는걸 흑흑
레제는 진짜 였음..... 체인소 심장가져오라는거 명령어기고 '체인소'가 아니라 '덴지'랑 도망치려고했었음. 근데 시바.... 그 뿅뿅이 ㅜㅜ......
2부에서도 꾸준한게 그저 데이트 생각...
뭐 야스가 사랑의 방식중 하나니까 걍 평범하고 인정받는 삶을 좋아하는 여자와 살고픈 못배운 순정남이라 치자 ㅋㅋ
사람답게 살고파-> 잘나가는 사람이 되고파 좀 행동이 돌아이같지만 보통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소원을 갖고 있는 소년입니다
분열과분란의싹
좀 돌아이(눈알빠지고 불알팔고 팔잘리고 토막나고)
내가 만나는 여자들은 모두 다 날 죽이려고 해애애애
보편적인 소년만화 주인공이 아니라 그런가봐. 사람들 죽어도 별 신경도 안ㅆ늠.
그건 작가 코멘터리에 나와있는데 어릴적에 너무심각한 사건을 겪고 최악의 최악인 환경에서 자라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져야될 감정을 학습하지못한 상황이 현 덴지의 모습이라고 함 그래서 악마를 봐도 두려워하지않는다고
윗짤 뒷배경.. 머리카락보니 파워인데 슴뽕 너무 넣은거 아니냐???
쎾쓰빼곤 해볼거 다 해봄 저 정도면 인생이 억까임
특유의 매력은 있는데 여복이 너무 없음 ㅠ. 해외반응 영상을 봐도 여자덕들은 아키좋아하고 덴지는 동생보듯함
어디서 봤나 덴지는 결혼하면 애기 분유도 뺏어먹을거 같다고 하던데
홈렌더냐
'배고픔에 찌들어 토할 것 같은 인생 "그치지 않는 비는 없어"라고 하기 전에 먼저 그 우산이나 내놔 그거 줘 이거 줘 전부 다 나 줘 그냥 허무해 행복해지고 싶어, 편하게 살고 싶어' 애니 오프닝 가사부터 이걸 아주 잘 나타내는데 뭐 근데 역설적으로 이 특징이 나중에 가서는 성장을 하는 중요한 키워드로 쓰이기도 함
목표를 굳이 말하면 행복해지는건데 제대로된 행복을 경험해본적이 없으니 자꾸 발상이 원초적인 방향으로 빠짐ㅋㅋ
덴지는 근데 한사람만 잘 만나면 순정파로 남겠지 근데 한사람이 없네
한결같은녀석..
그런데 또.라이가 아니면 저힘을 이끌어내지 못하는게 재밌음 죽지도않는 악마랑 영구기관모드로 싸우니 살려달라고 애원할정도
여동생 왈: 어릴 때 눈깔, 똥꼬 단어에 까르륵하는 꼬마 같아서 귀엽다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행복한 삶을 갖는게 꿈이다 1화부터 포치타한테 애기하잖아 연애 방면에서는 덴지에게 접근하는 여자들은 다른 목적이 있거나 목숨부터 노리는게 문제라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