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에서 조합을 바꾼 결과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던
나선 비경 4층마저 뚫어낸 늅이는 이제 더는 두려울 것이 없다
응광이 부른 곳으로 가보자
타르탈리아가 줬던 징표도 백무금기랬는데
그래도 가기전에 이건 안 앉아보곤 못배기지
보라 내가 리월의 짭광이다!
(짤 못찍어서 퍼옴)
여차저차해 타르탈리아를 찾으러 황금옥으로 뛰어온 비상식량과 주인
엣
하지만 라칸도 파티 재편성으로 다시 태어난 여행자를 이길순 없었다
꼬부기 물대포x5도 구경좀 하고
응광 사유지 개박살도 내보고
목소리만 좋고 상식쪽은 많이 모자란 우리 돌신님도 보내주고
에이씨 내가 제일 멍청하네
모라를 받아야지 모라를!
성유물 몰아서 다 강화한다고 니 40만모라 썼어 이자식아!
메인퀘가 끝나고 나니 뭐가 많이 생겼다
강아지 밥도 주고
종말론자 꼬맹이도 보고 길드에 보고도 하고
낚시도 해보고 싶으니까 이것도 깨야징
난 섬 해씀
몬도 풍경이 제일 맘에 들어서
하우징 시스템은 그닥 관심이 없어서 보상만 쏙 빼먹고
낚시도 해금하러 출발
히힣히
근데 좋은 낚싯대 사려고 하니까 모라가 아니라 물고기로 팜...
꼼짝없이 포인트에서 좀 죽치고 있어야겠네
다시 리월
저어어언에 산에 살고있는 숨바꼭질 꼬맹이한테 밥 가져다준다는 아저씨를 지나가다 찾았는데 별다른 대사는 없었음
내가 리월 올때부터 저기엔 뭐가있을까 궁금했지
스태미너 다 달아서 익사만 몇번을 했는지
이번엔 맵 끝까지 낑낑 와서 점푸
앗
어?
감옥엔딩은 아니었구나
???
난 여기 사람들 대사도 그렇고 배가 무슨 플라잉더치맨인줄 암
뭐 못내린다느니 쫒겨난다느니 그러드라고
근데 걍 보내주고 이동수단도 마런해줌...
베넷을 돌파하려면 풍차 국화가 필요하대서 몬도 꽃집에서 사던 중에
전설퀘가 있어서 진행
경비병이 케이아 운운하길래 머리만 염색한 뻔뻔컨셉인줄 알았더니
진짜로 다른사람이 튀어나와서 좀 놀람
뺑이돌다보니 처음 게임 시작할때 신 얼굴도 보여주던데
주인공 남매처럼 쟤랑 그 신도 남매인거 아닌가 싶음
아니면 양쪽이 서로 시간대만 다른 동일인물인가?
근데 우리 벤티석상한테 뭔짓이여
분노로 치를 떨며 뛰어나갔다가
길 못찾고 여행자 사망
케이아로 상자 먹어야된다고
비눗방울 기믹에서 신나게 뛰어다니다가 5번 낙하하고 간신히 깸
그리고 자려고 종료...
근데 2일날 칼리스토 나오면 그거 예구해놔가지고
원신을 잘 안키게 될듯
너..너..그렇게 알몸으로 돌아다니면 안돼..!!
이제 나선4층 향릉 바바라 안주고 꼴레이 주나보네
버그 걸린 것 같은데 왜 주인공이 배깐 남캐죠?
난 남캐 좋아해
원래 원신은 짬짬이 해도되는 겜이여 특정캐릭 기간내에 뽑겠다고 원석을 긁어 퍼올려야 하는 급박한 경우만 아니면 말이지
개 밥주는거 일일 퀘스트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