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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귀신 보면 진짜 묻고 싶은 말이 있긴 함... 다른 차원 가봤는지. 다른 행성에 가봤는지.... 물리 제약을 안받는다며
이쁘냐
아저씨 이리와요 같이가요 저 아저씨 아니에요 20대에요 그얼굴로요? 이 씨1발ㄹ
여름 끝났는데..
헐 옛날에 저 이야기속으로 랑 토요미스테리극장 진짜 무서웠는데... 잠 못잘까봐 안봄..
이쁨?
오우씨... 나 어릴때 명지산 놀러갔을때도 ㅈ가튼 경험 하나 했지 밑에 물가에서 놀다가 형이랑 같이 산 계곡 구경 가고 싶어서 같이 올라가는데, 어른이 두명 있어서 폭포나 계곡 어딨냐고 물어봤는데 창백하다고 해야하나 차갑다고 해야하나 되게 무표정한 표정으로 저기 저 길 따라 가면 10분이면 나온대서 네 하고 같이 올라가는데 개뿔 20분을 넘게 가도 폭포랑 계곡은 안나오고 대낮인데도 산속이 ㄹㅇ 컴컴해지더라고 어케하지 하고 형이랑 얘기하는데 그냥 내려갈까 하는데 윗길에서 또 어른이 두명 무뚝뚝하게 내려오길래 이길이 폭포가는길 맞냐고 물어보니까 무뚝뚝하게 끄덕이더니 이길로 가! 하더라고 그래서 길 따라가는데 더 컴컴해지고 길이 숲이 우거진 외진길 같아서 쫄았는데 갑자기 수풀 너머에서 콸콸 소리가 들리길래 뭐지? 하고 수풀 헤치고 건너편 보니까 두발짝 아래가 시퍼런 계곡물이더라고 ㅅㅂ
이쁘냐
헐 옛날에 저 이야기속으로 랑 토요미스테리극장 진짜 무서웠는데... 잠 못잘까봐 안봄..
양반이네 난 이불에 대동여지도 그려서 엄마한테 여래신장 처맞았는디 가끔 그리워져
무섭게 왜그래 이시간에 ㅠ
여름 끝났는데..
이쁨?
귀신 보면 진짜 묻고 싶은 말이 있긴 함... 다른 차원 가봤는지. 다른 행성에 가봤는지.... 물리 제약을 안받는다며
학구적이구나 이것저것 물어봐서 학문의 발전을 이뤄줘
중력 영향도 안받아서 지금 열심히 지구 따라오는중
물리적 제약을 안받아도 의식적 제약을 쌔게 받는다. 양자 역학 같이 관측하면 존재 하는것 처럼, 관측자가 그렇게 생각하면 물리적 장벽을 넘음 그런데, 관측자가 그렇게 생각 안하면 귀신도 물리적 장벽 못넘음
?? : 어! 귀신이다! 혹시 어떻게 지평 좌표계로 고정하셨나요?
난 귀신한테 육신이 없이 영혼만 있으니까 사실상 인간이 아닌 존재가 된거라 다른 특별한 일은 없는지 묻고 싶다 귀신들만 왔다갔다하는 디멘션이라든가
죽어도 습! 습관 습성이 남아 있어서 의식과 무의식 적으로 했던짓을 반복함 그 중에 하나가 문으로 드나드는 것과 자물쇠가 있으면 못가겠다는 생각 같은것 그래서, 악마나 드라큘라 같은 것도 남의집에는 초대 하지 않으면 들어 갈 수 없다고 생각 하는것 그리고, 우리나라도 문 앞에만 새끼줄로 금줄 치고, 부적 붙이고 하는것들 애초에 의식체들은 물질의 경계를 넘으면 모든 장소에 결계를 처야 하지만 그냥 문 앞만 하는게 다 이유가 있음
그럼 지구 자전축과 공전축에 따라 직접 이동하면서 위치를 사수하고 있는거였구나 어쩐지 귀신이 잘 안보이는 이유가 있었어 나약한 귀신은 우주공간에 떠다니고 있기때문
관리자-03(4)
모든 물질이 파동으로 분해되는 먼미래의 우주멸망을 막을수도 있음
진짜 보고싶은면 허주무당들 찾아가서 영안 열어달라고 해봐 근데 닫는게 더어려우니 선택은 알아서
인간이 보는 귀신은 실은 귀신이 아니라 념임 갇힌 세계에서 영원히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거 억울하게 죽은 사람이 불쌍한게 죽을때 내비친 강렬한 잔상만은 영원히 고통받는거임
관리자-03(4)
중성미자 있잖음 귀신은 없어도 념은 있을꺼란 생각이 듬
오토바이같은걸 타니까 귀신한테 같이가자는 소리를 듣지!
루리웹-9645675043
아 패배플래그 전신무장색 떴다
뭔글이지이건1
아저씨 이리와요 같이가요 저 아저씨 아니에요 20대에요 그얼굴로요? 이 씨1발ㄹ
저런거보면 진짜 있는건가 싶기두하고 신기함 환청이라기엔 비슷하게 겪은 사람들이 나오니까
갈치가 천원
다리가 없는거지 하반신이 없는거는 아니잖아? 그렇다면...
같이가 처녀~~~ 갈치가 천원~~~
귀신도 트렌드 있어서 요즘은 점프 스케어 남발하는 귀신은 싹다 사라지고 스토리 탄탄하게 준비하고 나타남 ㄹㅇㅋㅋ
오우씨... 나 어릴때 명지산 놀러갔을때도 ㅈ가튼 경험 하나 했지 밑에 물가에서 놀다가 형이랑 같이 산 계곡 구경 가고 싶어서 같이 올라가는데, 어른이 두명 있어서 폭포나 계곡 어딨냐고 물어봤는데 창백하다고 해야하나 차갑다고 해야하나 되게 무표정한 표정으로 저기 저 길 따라 가면 10분이면 나온대서 네 하고 같이 올라가는데 개뿔 20분을 넘게 가도 폭포랑 계곡은 안나오고 대낮인데도 산속이 ㄹㅇ 컴컴해지더라고 어케하지 하고 형이랑 얘기하는데 그냥 내려갈까 하는데 윗길에서 또 어른이 두명 무뚝뚝하게 내려오길래 이길이 폭포가는길 맞냐고 물어보니까 무뚝뚝하게 끄덕이더니 이길로 가! 하더라고 그래서 길 따라가는데 더 컴컴해지고 길이 숲이 우거진 외진길 같아서 쫄았는데 갑자기 수풀 너머에서 콸콸 소리가 들리길래 뭐지? 하고 수풀 헤치고 건너편 보니까 두발짝 아래가 시퍼런 계곡물이더라고 ㅅㅂ
자연인이 녹음기로 누가 지나가면 재생하는걸지도 몰루지
그유튜브에서 귀신은 중력영향 안받으니까 지구 자전 공전속도만큼 움직여야 제자리에있을수있다고 이것만으로귀신반박된다던ㅋㅋ
하반신이 없는 처녀귀신은 쓸모없어
진짜 그렇게 생각하나
귀신님 물리적 제약을 안 받으면 로또번호 정도는 알려주셔도 되잖아요 ㅠㅠ
궁금해서 등산 관련 유튜브 검색해봤는데 산행 관련 영상이 별로 없는거 보니 많이 가는 산은 아닌가보네
귀신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