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 세이브 기능
지금이야 게임에서 세이브는 당연한 기능이지만
1980년대 중반만 해도 게임을 저장한다는 개념이 없던 시기였음
그 때까지만 해도 필요하면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것으로 불러들이는 방식였으나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이 나오면서 초대 젤다의 전설과 2번째 작품인 링크의 모험에서 게임 내 저장기능을 도입하게 됨
이 당시는 자기가 했던 플레이 과정을 불러온다는 개념이 없던 시기인지라 세이브 기능은 정말 혁신적인 기능
이 기능 덕분에 여러 게임에서 수백 수천시간을 플레이해도 기록을 남길수 있게 됨
초대 젤다에서 이 기능이 나오지 않았더라면 포켓몬 본가 게임에서 처음으로 세이브 개념을 도입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음
콘솔에서야 최초의 저장 제공이긴 한데 저거 나왔을 당시에 PC는 위저드리가 세이브 인계 케릭 지원하던 시절인데
Pc게임에는 이미 세이브 기능 있었음 1981년에 처음으로 나옴
이거 좀 절묘하게 왜곡이 있는 건데 세이브 기능자체는 pc에서 만들어졌고 콘솔에서도 해당 기능을 도입하고 싶었는데 게임 팩 위주 였던 당시 시장에서 여러가지 난관이 있었고 그래서 시스템적으로 해결한게 패스워드 시스템이었고 이걸 그냥 게임팩에 배터리 박아서 해결한데 닌텐도임.
닌텐도 대단한거 맞고 닌텐도 찬양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이런 식으로 절묘하게 왜곡해서 넷에 정보오염 좀 시키지 마라
애초에 패스워드가 게임기에 따로 이용 할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나온 저장 개념일건데 저장은 어디서 만들었다기보단 지원 문제임 당장 위만 봐도 pc는 공간 있으니까 저장 있다고 하잖어
패스워드는 그 진행상황에 대한 코드를 저장해놓지 못하니까 등장한 방식이고. 인게임 세이브기능은 그걸 저장해서 불러올 수 있는 저장장치의 추가를 의미하는거라 좀 다름.
ㄹㅇ뭐만하면 다 닌텐도가 만든거여...
괜히 아타리쇼크로 멸망한 잿더미에서 일어난 불사조 취급을 받는게 아님.
오죽하면 닌텐도가 특허갖고 칼춤추면 게임계 다 죽는다고 할까 실제로 코로플이 은근슬쩍 특허장난질하다 뒤져가고 있고
물론 당시에는 세이브 기능을 구현하려면 팩 자체를 만드는데 드는 단가도 더 올라갔기 때문에 진짜 어려운 일이었지.
콘솔에서야 최초의 저장 제공이긴 한데 저거 나왔을 당시에 PC는 위저드리가 세이브 인계 케릭 지원하던 시절인데
당시 피씨면 하드 안쓰고 플로피 썼나?
예. 플로피 슬롯 2개 있던 시절...
패스워드를 겉에서 보여주냐 마냐의 문제지 아직도 패스워드 방식 아님? 그래서 세이브파일 에딧이 가능한거라고 알고있는데
빈뚱빈뚱
패스워드는 그 진행상황에 대한 코드를 저장해놓지 못하니까 등장한 방식이고. 인게임 세이브기능은 그걸 저장해서 불러올 수 있는 저장장치의 추가를 의미하는거라 좀 다름.
패스워드방식은 원하는 스테이지에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방식임 내 hp나 돈 같은 것은 함께 못감
그건 절대로 아님 그냥 거기에 대한 변수값을 모를뿐이지 현존 세이브 파일 방식도 저 암호 방식이랑 똑같이 변수만 따로 지정해놓고 쓰는 방식이거든
전혀 아님 게임마다 달랐음.
워크3 유즈맵의 세이브 방식이 패스워드 방식인데 원리는 똑같지만 캐릭터의 레벨, 들고 있는 아이템, 게임 진행상황까지 저장 가능함. 물론 패스워드가 좀 길어질 수도 있지만 옛날 게임 보면 애초부터 패스워드가 쓸데 없이 길어서 별 차이도 안나더라.
그렇군 고인돌2 말고는 패스워드 방식을 접해본 게 없었어서 몰랐음
지금이야 클라우드도 있고 해서 안 그렇지만 당시에는 세이브 파일이 날아가기도 했지
Pc게임에는 이미 세이브 기능 있었음 1981년에 처음으로 나옴
예를들어 삼국지1이 젤다보다 1년 빠른 85년 작임 삼국지를 세이브 없이 켠왕 했다고 생각 하진 않겠지?
애초에 패스워드가 게임기에 따로 이용 할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나온 저장 개념일건데 저장은 어디서 만들었다기보단 지원 문제임 당장 위만 봐도 pc는 공간 있으니까 저장 있다고 하잖어
ㅇㅇ Read/Wirte 문제가 맞음. PC, 아니 컴퓨터 자체가 애시당초 내부/외부 저장장치에 의한 Write 기능을 지원하니까 저장기능 구현이 빨랐고. 당시 콘솔은 Read만 되던 물건이어서 도입이 늦은거지.
록맨할때도 패스워드였지
또 닌텐도야?!
근데 저장을 해놔도 그 당시에는 전날 저장하고 다음날 불러오면 내가 어디까지 했고 뭐 해야하는지 잊어먹는 일이 종종 있었음. 요즘 게임처럼 스토리진행에 맞춰 퀘스트 뜨고 퀘스트 달성상황 보여주던 시절이 아니라.
게임기에서 저장 기능이 늦게 도입된 것은 기술이나 개념의 문제보다는 비용의 문제가 더 컸음. 80년대에는 아주 단순한 반도체 하나도 다시 쓰기가 된다는 것으로도 가격이 상당히 비쌌거든.
이거 좀 절묘하게 왜곡이 있는 건데 세이브 기능자체는 pc에서 만들어졌고 콘솔에서도 해당 기능을 도입하고 싶었는데 게임 팩 위주 였던 당시 시장에서 여러가지 난관이 있었고 그래서 시스템적으로 해결한게 패스워드 시스템이었고 이걸 그냥 게임팩에 배터리 박아서 해결한데 닌텐도임.
메카스탈린
닌텐도 대단한거 맞고 닌텐도 찬양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이런 식으로 절묘하게 왜곡해서 넷에 정보오염 좀 시키지 마라
이부분은 GBA 시절도 비슷하던가 그래서 팩이 오래되거나 불량이라 베터리 접불나면 흔들리는걸로 세이브 날라가고 그랬지아마;;;
루리웹이 닌텐도 찬양이 다른 게임 커뮤보다 심한건 사실이긴한듯
특정인들이 이런식으로 왜곡된 정보로 선동하고 그걸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피씨의 승리로군
그건 루리웹 자체가 콘솔 겜 위주의 커뮤기 때문 아닐까?
그니까 젤다 세이브 시스템의 요점은 '게임에서 최초로 세이브 시스템을 도입했다' 가 아니라, '콘솔 게임용 카트리지에서 최초로 세이브 시스템을 도입했다' 로 보면 됨.
세이브 기능 자체는 당연히 이미 존재하던거라 별거 아닌거고 저걸 팩에 배터리까지 넣어서 보존한다는 발상은 신선하다고 할 수 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고 참나 ㅋㅋㅋㅋㅋ
그래서 록맨 초기작은 세이브가 없음
그 당시 콘솔들이 죄다 롬팩이라 하드웨어적으로 저장할공간이 없어서 구현못했던건데
이게 맞는 얘기지. 솔직히 제목 좀 웃김. '장르불문 계임계에서 혁신을 불러일으킨 시스템'
닌텐도가 게임계 진짜 대단한 기업이기는 한데 유게 은근 보면 닌텐도는 올려치기 엄청하고 엑박하고 플스는 엄청 내려치기 하는거 같단 말이지;;
플스는 플스게 여론에 대한 반감이 90퍼일걸
그렇다고 마소가 여기서 여론 좋은것도 아니고 정확히는 본사 미국으로 옮겨서 안 좋게 보는거지
미국으로 옮긴게 원인인지는 몰라도 안좋게 보는건 본사 위치가 아니라 플포이후 개↗렬한 소니 행보때문이지
저장을 어따하는거임? 공간이 있음?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닌텐도가 없는 욕을 먹는 이유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