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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자본주의가 인류 멸망에 불을 지피고 있었어
먼 데 얘기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유연휘발유 금지된거 겨우 93년임 엑스포할때까지 유연휘발유 쓰고 있었던거임
납으로 다같이 뒈짓 할뻔했네 ;;;
그리고 이 과정을 거치면서 동위원소 분석법 또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해낸 걸로 앎 ㅇㅇ
현재진행형
항상 뭐가되든 이익집단이 문제지 이익이 걸리면 윤리나 환경은 뒷전이거든
니들 왜 내가 한것처럼 말하는거야
납으로 다같이 뒈짓 할뻔했네 ;;;
그리고, 다큐 코스모스에서 저 에피소드 앞 부분에, 납에대한 고대 로마시대 얘기가 나오는데, 고대 로마인들도 납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걸 알면서도 식기나 수도관에 두루두루 사용했다는 얘기가 나옴. 왜냐하면 당시 납으로 된 수도관이나 식기를 만들어 파는 상인들은 부유하고 권력이 있었기때문. 그리고 그 로마 제국은 로마시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들은 단명했지만, 로마 바깥 지방이나 속주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들은 건강하게 오래 살았었음. 그리고 저런 납중독으로 인한 로마인들의 건강문제가 결국 국방을 게르만 용병들에게 맡기게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고, 결국 로마는 게르만 용병들에게 망했지.
수도관은 물에 석회질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코팅되긴 했다드라 납식기는 단맛이 나서 그만..
로마 황제도 납이랑 포도주을 사용한 요리를 즐겼다는데 로마황제가 권력,부유 끝판왕 아냐?
눈먼 자본주의가 인류 멸망에 불을 지피고 있었어
波狀攻勢
현재진행형
지금도...
지금도 그러잖아.
왜 끝난거 처럼말하냐? 아직도 진행중이고 더 과속화됬어
ㅈ간평균이잖아. 내주머니로 들어오는 천원을위해 내 주머니랑 상관없는 십억원을 태우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좀 많아야지
조니 실버핸드 1승 추가
루리웹-9827214876
니들 왜 내가 한것처럼 말하는거야
트럼프가 미국 경제살린답시고 기후협약 탈퇴선언해서 바이든이 고생한다던가,,,,,
사악한 기업 빠돌이놈! 너같은 놈들 때문에 사이버펑크 사회가 현대에 실현된 것이다!
지금도 똑같은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데, 그 문제되는 물질만 납에서 이산화탄소로 바뀌었을 뿐임.
... 오 콩산주의는 안한줄 아시나 ...
걔넨 이미 뒤져서 했니안했니 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잖아
걔넨 기계 혐오해서 다 때려부수고 사람 손으로 하지 않았나. 그랬다가 자본주의랑 다르게 생산력 바닥 찍어서 비틀어진거고
그리고 이 과정을 거치면서 동위원소 분석법 또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해낸 걸로 앎 ㅇㅇ
그리고, 본문에 있듯이, 지금의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사용되는 클린룸의 개념과 기본 구조를 고안해내기도 했음.
항상 뭐가되든 이익집단이 문제지 이익이 걸리면 윤리나 환경은 뒷전이거든
억덕게 박사 이름이 카호
키호..
패트슨 박사 아내 이름은 로리 였지 역시 로리를 사랑한 남자는 정의롭다
지난주인가 서프라이즈에서도 나왔더라
서프라이즈 아직도 하다니ㄷㄷ
먼 데 얘기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유연휘발유 금지된거 겨우 93년임 엑스포할때까지 유연휘발유 쓰고 있었던거임
빨간색이랑 노란색으로 주유소에 구분되어 있던 거 기억난다. 과도기 차들은 주유구 주변에 무연휘발유만 넣으라는 딱지 붙어 있고
아주 어렸을때 자동차들 검은매연 뿜뿜하며 지나다니는거 생각나네..
서프라이즈에서 본거다 ㅋㅋ
보통 후원처에 불리한 연구가 나오기 힘듦. 술 연구도 주류 회사 후원 받으면 1잔 정도는 괜찮다는 불쏘시개가 나오고 지구온난화 연구도 석탄업계 후원 받으면 지구온난화는 인간 때문이 아니라는 불쏘시개 나옴.
그런 결과 내놓으라고 돈을 주는거고
동물단체 소속이나 후원받는 수의사들이 이상한 논문 내는 경우도 많고
... 뭐 기업컨설팅이 다 그런 식인데 ...
불쏘시개 정도가 아님. 역으로 술 1잔 정도는 오히려 몸에 좋다는 말도 안되는 연구결과가 나왔고, 지금도 한국 사람들은 그렇게 잘못 믿으머 술 마시고 있음.
기업:ㅎㅎㅋㅋ 산업폐기물 폐기수 그거 버려도 모른다니까?
기업에게는 양심이 없다 돈만 있을뿐
그 다크 워터스라는 영화 기억나네 듀폰의 테프론
주유소에 무연휘발유라고 붙여놓은게 이제 사라졌지 도시 시민들이 매연과 납으로부터 벗어난지도 얼마안됨
이제는 셀프주유소에서 유종 선택에 무연휘발유라고 나오면 '제 차가 휘발유차인데 무연휘발유 넣어도 되나요?' 라고 묻는 사람이 있음... ㅋㅋㅋ
ㅋㅋㅋ 신세대 입증
휘발유 말고도 페인트나 유약에도 납 쓰던 시절이 있었지(광택이 잘 나고 번쩍거린다는 이유) 간혹 어린이들이 갈라진 페인트 조각을 단맛이 난다고 먹다가 납중독 걸리기도 하고..
그나마 머리 좀 굴린다는 애들은 무연휘발유가 매연이 없은 친환경 연료인 줄 아는 애들도 있더라...
납 연자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더 많긴 하지
몇년 전에도 납 수돗물 사건이 터진거 보면 아직 멀었음
지도교수: 금방 할꺼야 별거 아냐. 보통 그렇게 안됨.
저 사람의 연구 전까지는 납은 화장품에도 사용할 정도러 여기저기 활용되고 있었지
모 대기업 창업자가 일제시대에 화장품 장사로 돈을 모았는데 그 제품 이름이 박가분 그리고 박가분 바르기만 하면 피부가 뽀얘진다고 기생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짝퉁도 나올 정도였지만, 점점 사용자들의 피부가 망가지고 괴사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그 실체가 탄로남
그리고 그 박가네는 지금 D모 재벌이 되고...
박사님..ㅠㅠ 21세기의 반지성주의는 지구가 둥글다고 가르쳐야 되는 것처럼 납도 유해하다고 가르쳐야 되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 아니 가르쳐야 알지 가르칠 필요가 없다는 게 반지성주의 아니여? ...
저분 나중엔 공포증까지 생겨서 자기 아이를 안아주면 납성분이 전달될까 겁나서 못안아주는 수준까지 가기도 했다는걸 본 적이 있음. 인류를 구원한 영웅이지만 개인의 삶은 불행해진 ㅠㅠ
로마는 납그릇에 포도주를 끓여 아세트산납(단맛남)을 만들고 시럽으로 썼다고한다.
... 그래서 납중독을 나병이라고 오해했다는 얘기도 들은듯 ...
크윽... 내안의 공산주의가...
... 스탈린이 중공업 일으킨다고 홀로도모르 저지를 땐 어디 갔다오셨음? ... 하여튼 빨갱이는 틈만 나면 ...
공산주의 아니죠 동물 본능 맞습니다
노킹 방지 첨가제로 사용된 테트라에틸납 같은 경우, 개발자가 안전한 물질인것처럼 구라침 + 당시 사람들의 무관심 때문에 마구잡이로 쓰였다고 함 그리고 테트라에틸납 발명가였던 토머스 미즐리는, 자기네 공장에서 납중독 환자가 늘어나자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과로로 병든것'이라는 엉터리 해명을 했다더라
그리고 이 사람의 또다른 발명품 중 하나가 기존에 사용되던 암모니아에 비해 안전한 냉매라고 만든 프레온가스... 결국 환경을 망친 천벌을 받았는지 말년엔 소아마비에 걸려서 침대신세로 살았는데, 그 와중에 몸을 뒤집어주는 기계를 발명해서 침대에 장착했다 그 끈에 몸이 얽혀서 사망함
뢴트겐 급 위인이시네
흑흑 고맙습니다 센세
죄의 댓가는 느리지만 반드시 찾아온다
적악여앙!!!
성리학자 : 우리가 괜히 상업을 말업으로 천시한게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