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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초기기획으론 루트가 있었으니 NTR이 아니다
??? : 제발 진짜 무조건 데려가주세요ㅠㅠ 제 일생일대 평생의 부탁입니다ㅠㅠ
세이버 대신 캐스터가 소환된 세계라고 하면 됨
시로:아아줌마 요리알려 달래서 알려주니까 무슨 계란후라이로 석탄을 만들어요 아진짜 눈이없나 ㅅㅂ 못해먹겠네
'존재하지 않는 루트'
페스나 초안에서 메디아를 구원하는건 쿠즈키가 아닌 에미야 시로였지 에미야의 비틀린 인간으로서의 측면만을 떼어내서 만들어낸 캐릭터가 쿠즈키 이다보니, 구원자의 역할을 큰 무리없이 소화할수 있었고 또한 아쳐의 뒤틀린 목적의식을 의도치않게 저격하는 또하나의 거울로서 기능했지 이걸 짚어낸 유포터블의 해석능력과 표현력은 언제나 참 오싹오싹해짐
저건 덮치는게 아니라 요리를 하고 못해서 시로우가 갈구는거지?
루리웹-4583421055
애초에 시로는 모두의 것이야
그렇지. 진지하게 싫었으면 캐스터가 시로를 용아병으로 만들었겠지.
세이버 대신 캐스터가 소환된 세계라고 하면 됨
본디 초기기획으론 루트가 있었으니 NTR이 아니다
시로랑 쿠즈키가 닮은꼴인걸 보면....
시로:아아줌마 요리알려 달래서 알려주니까 무슨 계란후라이로 석탄을 만들어요 아진짜 눈이없나 ㅅㅂ 못해먹겠네
시로가 너무 특급주부인거지 캐새댁이 요리치라는 묘사는 딱히 없지 않음?
고대그리스식은 잘하는걸로 알고있는데
할아에서 잇세한테 극딜 먹음
고기 칼질하는건 잘할텐데...? 친동생도 가볍게 해체해서 바다에 뿌려버릴 정도의 컨트롤로
전직 공주님 서양영령이라 동양식 못함
남편이 죽었는데 어떻게 NTR이야
'존재하지 않는 루트'
발가락 오므리는 것과 같은 디테일 잘 살렸네요 ㅎㅎ
??? : 제발 진짜 무조건 데려가주세요ㅠㅠ 제 일생일대 평생의 부탁입니다ㅠㅠ
???: 아아니 이아손님 말씀이 심하십니다. 팬케익이 되고싶은 겁니까?
소이치로 한테 걸리면 머리가 2바퀴 반 돌아가지 않음?
NTR남이 쓰레기 수준이 아니고, 못생기거나 뚱뚱하지 않고, 최면을 쓰지만 않으면 상관없다봄.
시로는 쿠즈키를 만나지 못한 메데이아에게 구원이 됐을지도 모른다는데 시로랑 쿠즈키의 여자 대접은 반대에 가깝지 않나 체념에 가까운 무한긍정 쿠즈키가 캐스터한테는 평생 못 받아본 대우라면 '여자애는 싸우면 안 돼! 남들을 희생시켜선 안 돼!' 라는 시로의 방식은 캐스터한테 어떤 느낌을 줄 지 궁금하거든
결국 자기자신을 돌보지 않는 그 이상성에 매료된것이라 (메데이아 전남편인 이아손은 길가메시 수준의 엄청난 에고이스트였기 때문) 그리고 저쪽도 서번트가 보조하고 마스터가 싸우는방식을 차용한거보면 메데이아도 '여싸안'사상에 동조하니까 그리된듯?
왠지 캐스터가 쿠즈키 서포트 하는 싸움방식으로 간 거 이런 전개 나왔었을거같다 ㅋㅋㅋㅋ 캐스터한테 쿠즈키가 자기가 뭐 할 거 없겠냐고, 그래서 처음엔 마스터는 연약하니까 물러나 있는게 맞다고 하려다가 자기 전 마스터가 자기 막대한거 생각나서 가벼운 생각으로 뭐 할 수 있는거 있냐고 물어봤더니 존나 쩌는 기술이 나옴 와 저거 뭐지 -> 강화를 해보자 -> 이정도면 서번트한테도 통한다 -> 그럼 대마력 높은 세이버전은 마스터 딜이 박히도록 마술로 서포트를 하자
ㄹㅇ 나도 그흐름 너무 설득력 높다고 보는게 인간불신에 미쳐있는 메데이아가 그저 살기위해 한번 몸섞었을뿐인 남자에게 초장부터 무한한 신뢰를 보였을거같진 않음 반은 진의를 떠보기, 반은 저러다 죽으면 꼭두각시로 써야지 싶어서 전투 맡겨봤더니 메두사 목따고 아서왕 칼잡고 하다보니 완전 뻑이가서 몸도마음도 다 바쳐야지 싶어졌을듯
NTR당하는 건 싫어하는데 하는 건 의외로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럴거야.
근데 세이버 대신 캐스터가 소환된거면 초반에 랜서한테 사망 엔딩 아니냐 ㅋㅋㅋㅋㅋ
랜서는 서번트 전원이랑 싸우고 오기/죽이지 말고 죽지도 말고 돌아오기 명령 받은 상태라 누가 소환됐든간에 자기 일단 밀어내든 대치를 하든 되려 밀려나든 했을거고 그 뒤엔 A ㅏ 내가 정찰만 하고 오라는 명령 받아서 물러나도 됨? 하면 캐스터는 자기가 승산 없는거 알테니 그냥 물러나게 놔뒀겠지 제때 못와서 시로 푹찍끔살 당하면 또 몰라도 ㅋㅋㅋㅋ
정찰령주때문에 시로캐스터 조합도 살 수 있음. 좀 버티다보면 토오사카도 올테고
저상황에서 오므린 발가락이 너무 맘에 든다구
편식하지 않고 장르를 골고루 섭렵하는ww ^q^
페스나 초안에서 메디아를 구원하는건 쿠즈키가 아닌 에미야 시로였지 에미야의 비틀린 인간으로서의 측면만을 떼어내서 만들어낸 캐릭터가 쿠즈키 이다보니, 구원자의 역할을 큰 무리없이 소화할수 있었고 또한 아쳐의 뒤틀린 목적의식을 의도치않게 저격하는 또하나의 거울로서 기능했지 이걸 짚어낸 유포터블의 해석능력과 표현력은 언제나 참 오싹오싹해짐
으악 남동생을 산채로 회떠죽인 미친마녀다!
으악! 남편이 바람피니까 어린 아들과딸 단검으로 찔러죽이고 외국으로 빤쓰런해 새집살림 차리려다 재혼남 아들 돌아오니 독살하려한 마녀이기도하다!
근데 그ㅁㅁ이 너무 심하긴 했음
아아니 이작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