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DVD/비디오 대여점
오락거리가 부족하던 시절에는
가뭄의 단비같은 장소
인기영화나 만화는 새로 나오면 칼같이 빌려가서
내 차례가 오길 기다리거나
심할경우에는 가게안에서 서성거리다
반납하는 순간에 바로 빌리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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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i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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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료의 공포
저거 덕에 유게이들 어릴때는 일본만화가 메이저 했던거 같기도 요새는 반대로 본인들이 직접 찾아봐야 하니 접근성이 더 떨어짐
넷플릭스도 저걸로 사업 시작했었지... 블록버스터는 넷플초창기에 우리랑 경쟁이 안될껄? 하다가 시대가 변하면서...
서서 읽지 마세요
불법만화사이트에 성행으로 동네에있던 만화집들 다사라짐 그리고 접근성이 떨어졌다기보단 접근성이 미친듯이 올라갔고 오히려 뭘봐야할지 장애가 생길정도로 만화선택폭이 넓어짐
앉아서 읽으라는 말이구나
영화마을 오랜만에 본다 ㅋㅋㅋ
영화마을 오랜만에 본다 ㅋㅋㅋ
연체료의 공포
서서 읽지 마세요
루리웹-5669627383
앉아서 읽으라는 말이구나
카운터의자에 앉아서 읽음 ㅋㅋ
저거 덕에 유게이들 어릴때는 일본만화가 메이저 했던거 같기도 요새는 반대로 본인들이 직접 찾아봐야 하니 접근성이 더 떨어짐
루리웹-2096036002
불법만화사이트에 성행으로 동네에있던 만화집들 다사라짐 그리고 접근성이 떨어졌다기보단 접근성이 미친듯이 올라갔고 오히려 뭘봐야할지 장애가 생길정도로 만화선택폭이 넓어짐
그거 때문일려나 나는 다른게 많아져서 슬슬 사라졌나 했는데 다만 그런 사이트들은 직접 찾아봐야 하다 보니까 접근성 떨어진다 한거 길가다 보이는거보다 찾기가 싶지 않으니
넷플릭스도 저걸로 사업 시작했었지... 블록버스터는 넷플초창기에 우리랑 경쟁이 안될껄? 하다가 시대가 변하면서...
제가 아는것과 조금 달라서 댓글써용 블록버스터는 말 그대로 대여점 넷플릭스는 창업자 둘이 블록버스터에 '대여를 집까지 배달해주는게 어때요?' 하면서 아이디어를 들고 찾아감. 블록버스터 '그딴거 안해도 우리 잘나가니 꺼지도록 해' 그래서 둘이 넷플릭스 설립 후 비디오 배달 시작 지금이나 그때나 넷플릭스의 근본은 같아요. 영화, 드라마 영상물들의 배달
입구에 반납통 그립다
으뜸과버금ㅋㅋ 간만이네ㅋㅋ
저 공간 특유의 냄새 좋아했는데
유머사이트처럼 사람들이 모여서 뻘글보는곳도 별로없었어
우리동네에 책 대여점은 아직 있다
어딘데요
저기 사장님들은 스포츠카 한대씩은 다들 있었지
우리동네 책대여점 사장님은 쭈꾸미집 열었음
어 아니 저기 내 말은 그게 진짜 그게 아니고 테이프 되감는 거...
아하
쾌청비디오테입도 옆에있구용?ㅋ
책방알바형,누나,사장님들하고친해져서 방과후에 한두시간씩놀다가곤했는데
김전일 범인에 동그라미 친 놈이 누구냐?
만화가들과 판무작가들의 피를 빨아먹고 큰 사업
난 책빨리읽는 편이라 글이 적은편이면 서서 1분내로 다봣어 ㅋㅋ
볼만한 영화 찾는 재미가 있었는데
반면 웹소설 전 국내 장르문학을 박살낸 원흉이기도
모든 만화카페까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간 만화카페 3곳중 2곳은 대여도 같이 하긴 했음 비용은 모르지만
시험끝나면 용돈 모은거 가져다가 오천원어치 빌려다가 읽고 담날 반납하고 빌리고 반납하고 하는게 낙이었다..
책대여점에서 빌린책은 과연 마나모아같은건가 아닌건가 난 아직도 의문임
처음에는 개탄했지만, 어느 순간 그에 맞춰서 다작해 뿌리는 작가만 살아남은 순간에서는 대여점 편 되어 있더라. 어떻게 쓰든 1,2권에 한해 기본 부수는 보장해주는 존재였으니까 지금도 매열무나 기다무 같은 거 장기적으로 보면 공짜라는 인식 줘서 안 좋은 거고, 진짜로 12다무, 3다무 같이 플랫폼 점유율을 위해 작가 희생만 늘리는 프로모션이 느는데 그거라도 받아야 노출되니 옹호하는 것처럼
마나모아등 불법 사이트는 작가에게 이득이 단 1도 안가지만. 구래도 전국 수만점포에 기본적으로 판매가 들어가니. 비교불가긴함. 이게 위에분의 한댓글처럼 악이였냐 아니였냐를 생각해보면 이미 버러다임이 PC쪽으로 넘어오는 과도기였어서. 판매점이 없었다면 그만한 판매량이 보장되었을지는 의문이죠
특히 만화를 떠나서 국내 판무에서 저 대여점이 없었다면 접하기 힘든부분도 엄청나다라 생각해서. 룰웹에서도 대여점에서 처음 판무 접한분 많으실껄요. 저도 그랬었구.
저도 대여점으로 만화랑 소설 접했음 언제 한번 대여점때문에 망했다라는 글을 본적있어서 물어본거임
그건 대대적으로 들고 일어났던건 맞아요. 대여점협회랑 어디였지~~?? 암튼 대대적으로 서로 한판했죠
난 뭔가 한번만 읽으면 아깝다는 생각에 만화책 5권을 몇번을 반복해서 읽었던거같음 그래서 옛날에 본 만화는 기억이 잘 되어있더라
군대 휴가때 블리치 정주행한다고 1권부터 아이젠 잡힐때까지 분량 빌려서 본 기억이ㅋㅋㅋㅋ
매일 도라에몽이랑 짱구 빌려서 걸어다니면서 읽고 그랬는데
어릴적 비디오 대여점에서 슬쩍 보이던 주온 비디오의 겉면이 그렇게 무서웠는데
요즘은 e북에서 대여 하던데..?
깨비책방 가서 무협지 판타지 죄다 빌려봤던거 생각난다
알바나 사장님이랑 친해지면 신간 나오면 일부러빼눴다가 나 올때까지 기다려주기도함...
저기서 만화책 몰래 한권 다 보다가 걸려서 혼났는데..ㅋㅋㅋ
책대여점 책에다 스포낙서 하는 새끼들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심심할때 조금씩 빌려다가 보는 재미가 있었지
렌탈의 근본
우리지역은 깨비책방만 있었는데 ㅋ
요즘엔 그래도 트렌드가 만화카페로 바뀌어서 연명은 하고 있음 여름휴가때 하루쟁일 짜장면 시켜먹으면서 아 내가 어른이 됬구나를 느낌
WWF 비디오 케이스 뒤집혀 있음 내 속도 뒤집어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