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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찬: (이새끼가 첫계정 보너스로 SSR 2장을 거저로 먹어놓고?)
공손찬 : (조자룡..? 그게 누구지? 식당에서 밥하는애 이름인가..?)
사실 공손찬이 망한 이유가 이거라고 생각함 ㅋ 지네 진영에 ssr있는것도 모르고 별 볼일 없는애들 중용함
실제 그런식으로 공손찬이 놓친 인재가 조운 외에도 골-든 전예도 있다..ㄷㄷ
당시 손찬이형은 백마장사의 별칭으로 북방 이민족 담당일진 하며 존나게 두들겨패는 얼마없는 전성기 시절이라 조운은 십장이나 백부장 수준의 잡장이었었다....
공손찬 : (...? 우리회사에 그런 이름의 직원이 있었던가...?)
유비 : (아 씨 사기캐 빌려달라하면 욕먹나? 그래도 물어봐야지) 님 저 조자룡 렌탈 좀 공손찬 : (걔 성능 안 좋지 않나? 안 써봐서 모르는데) 그래 빌려가셈
공손찬 : (조자룡..? 그게 누구지? 식당에서 밥하는애 이름인가..?)
Angkeu
사실 공손찬이 망한 이유가 이거라고 생각함 ㅋ 지네 진영에 ssr있는것도 모르고 별 볼일 없는애들 중용함
정체불명1
실제 그런식으로 공손찬이 놓친 인재가 조운 외에도 골-든 전예도 있다..ㄷㄷ
지가 처신만 제대로 했어도 유관장도 오래 데리고 있을 수 있었고 ㅋㅋㅋ
망한 이유는 원소랑 싸워서임. 원소만 없었어도 공손찬이 조조랑 관도대전 찍었을걸?
그건 직접적인 이유고 군웅으로 있었으면 언젠가는 맞부딪쳤겟지. 굳이 따지면 유우를 친 시점에서 망했다고 봐도 되고. 이겻지만 그 일 이후 공손찬은 사람들이 따르지 말아야 할 인물로 찍혔으니까.
공손찬이 유우 죽인 순간부터 거의 끝났지
솔직히 공손찬이 조금만 머리가 멀쩡했으면 원소랑도 할만했을거임. 일단 공손찬은 이민족 갈아마시기로 유명한 귀신장군이었고 원소는 포텐터지기 전이었으니까. 근데 이놈이 갑자기 유우를
어그로는 다끌고 원소한태 명분 다 주고... 진짜 공손찬 덕에 원소가 맹주가 될수있던거...
공손찬: (이새끼가 첫계정 보너스로 SSR 2장을 거저로 먹어놓고?)
공손찬 : (...? 우리회사에 그런 이름의 직원이 있었던가...?)
Who?
유비 : (아 씨 사기캐 빌려달라하면 욕먹나? 그래도 물어봐야지) 님 저 조자룡 렌탈 좀 공손찬 : (걔 성능 안 좋지 않나? 안 써봐서 모르는데) 그래 빌려가셈
당시 손찬이형은 백마장사의 별칭으로 북방 이민족 담당일진 하며 존나게 두들겨패는 얼마없는 전성기 시절이라 조운은 십장이나 백부장 수준의 잡장이었었다....
막상 조자룡은 중용하지 않아서 빌리든 말든 신경쓰지 않았다고 하지
따지고 보면 공손찬도 왠지 연의의 피해자 같기도 하고 ㅋ
도겸 유비 공손찬 3명이 능력을 깍고 인성을 챙겨준 쪽이지.
인격 버프라며 도겸이랑 공손찬을 유비랑 묶는건 좀...? 도겸이랑 공손찬은 아예 인성이 절대치로 안좋은 쪽이었잖아요.
그래서 능력도 많이 깍였잖아 ㅋㅋㅋㅋㅋ
사실 너무 일찍 참패 당함... 사실 원소 대신 조조랑 대립도 했을정도로 성장할수있었는데... 너무 망나니짓을해서..
아 저러고 그냥 준거야?ㅋㅋㅋㅋㅋ
손찬이형(공씨아님)은 본인이 인권케급 성능이라 신케 발굴에 별 관심이 없다보니.
조자룡이 사실 원소 부하였다가 원소랑 공손찬 싸울때 공손찬에게 넘어온 사람이라 공손찬이 능력을 몰라서 그랬다기 보다는 유비하고 친분 생각해서 능력도 좋은데 항장이라 아무도 태클 안걸만한 조자룡 붙여 주었다고 보는게 맞는듯
... 하지만 능력치를 알았다면 절대 안 빌려 ...
유비가 다른건 몰라도 사람보는 눈만큼은 깔 수 없는것 같다.
... 너무나 당연 ... 반면에 제갈양은 다른 능력치는 맥스인데 인재 보는 눈이 ...
제갈량도 사람 보는 눈 좋았음. 대표적으로 장완. 노는게 유비한테 걸려서 유비가 대노해서 저놈 처형해하니깐 바로 말리면서 장완은 나라를 다스릴 인재지 이런 시골에서 있을 애가 아니어서 그렇다면서 살림. 그리고 마속은 가정 전투 전까진 나름 맡은 일 잘해낸 유망주였음. 그래서 이제 군대일도 맡겨도 되겠지해서 간단한 길목수비를 맡긴건데 거기서 산을..
... 마속은 워낙 사고를 크게 쳐서 유명해졌지만 나머지 인원도 그다지 ... 강유도 그렇고 장완도 그렇고 ... 그에 비해 찌질 유비는 뭘 뽑았냐하면 ...
애초에 마속같은 애라도 맡길수밖에 없는 이유가 유비가 이릉에서 인재풀이랑 병력 제대로 갈아먹아서인데요 뭐. 그리고 장완 절대 무시할 사람아님. 제갈량이 북벌 나갈때 보급 총괄한 게 장완이고 제갈량이 정사에서 자신의 후계로 추천한 것도 장완임. 촉은 제갈량 사후로도 30년을 더간 국가임. 님말대로 그다지 좋지 않은 인재였다면 황호같은 애가 장완 생전에 이미 날뛰면서 망했겠지만 비의 사후에나 황호의 국정농단이 시작됨. 아 그리고 강유도 절대 낮게 평가될 앤 아닌게 촉멸망전때 검각 후퇴전만 봐도 양쪽으로 포위당했는데 거기서 아예 옹주로 가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 그당시 옹주 자사 제갈서가 막으러 가려고 잠깐 빠진사이 재빠르게 통과해서 검각으로 들어감. 마막이 등애에게 그냥 관문을 내주지만 않았어도 여기서 위나라는 촉나라를 멸망 못시키고 결국 빠질수밖에 없었음.
근데 능력자 알아보고 스카웃 해 가는 것도 능력이라 ㅋㅋㅋ
지가 세니까 ssr인줄 모른듯
자매품으로 미쳐 날뛰는 관우를 보며 왜 내 밑엔 저런 장수가 없을꼬 라고 하는 쬬가 있다(ssr 카드 수십장 보유중)
쬬 밑의 문관들 라인업이 지리지 않나
무관은 더 지림 (허저 장료 서황 조인 방덕 등등..)
사실상 밸런스 패치용으로 유관장에 제갈량 묶어준거네...
진짜 무관도 지림. 오자양장에 조조 최고의 장군인 조인까지 ㄷㄷ
풀컬렉션 모을려면 어쩔수 없어
SSR 존나 많은 핵과금러가 도감 100% 못채웠다고 징징거린 것 뿐임ㅋ 조인 조휴 하후연 3명은 조조가 서쪽 남쪽 동쪽 방어군을 나눠줄 정도로 레벨이 달랐고 아들인 조창은 연의에서는 하는 일 없지만 실제로는 북방 흉노족과 쌈박질해서 남쪽으로 안내려왔던 장수였음
그래도 병력쌉질할때만 유비이기고 제대로 붙은 양평관에서는 쬬애들이 탈탈 털렸지... 그러고 ssr관우 뒤통수 치러 바로 갔잖아.
찬이형본인이 쪼운은 눈에안들어오게 쎈데 뭐
실제 조자룡은 떠돌아다니는 사람이었고 공손찬 밑에 있던것도 잠시 머물렀던거지 공손찬이나 조자룡이나 군신관계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음 유비가 서주로 간다니까 서주 한번 가볼까 하고 따라간게 평생을 같이 했지 ㅋ
공손찬이 유비와 함께 노식에게서 수학한 사람 맞음?
표정이 썪었어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의 손찬이 눈나 데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