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1호선에서 정체가 노출된 가면라이더
- 탁재훈 성격 잘 몰랐던 경리.jpg
- 말딸) 다이와 스칼렛 아십니까
- 2,000년대 초 PC방
- 북한이 삐라에 넣었으면 진짜 큰일나는 물건.j...
- 애기 용사 이빨 빼기
- 결국 문철빵 금지령 내린 라이엇
- 월희) 라이더 성불하는 만화
- 2년동안 다운로드숫자가 10회인 게임도 있군요...
- 대환장파티.gif
- 그 와중에 한달전 청원 하나 교묘하게 섞여있네
- 카우걸 패션..
- 일본여행중 재떨이를 앞접시로쓴 유튜버
- 현실적인 빨간마스크 대응방
- 라오) 여고생 밈 엠프레스 하운드
- 함무라비 법전에 대해 널리 퍼진 오해
- 암약단체 수장 타락
- [블루아카] 응애 리오
- 서양 좀비물의 한계
- 아이스크림에 🙂 모양을 넣으면 귀엽겠지?
- [블루아카] 하나의 리오 짤이 베스트를 가면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mgsd 오메가몬 발바토스.ver
- 고기 2층으로 얹어 주는 카츠동
- 덴덴타운 재패니즈 소울 푸드
- 니케: 도로시 코스프레
- 두리안 한덩이 빠따져
- 5월 날씨 좋은날 바이크 여행
- 키라 라크스 재회 디오라마
- 노가다후 먹는 짬짜면
- 시그니엘 서울 1박 호캉스 후기
- 기신 킹제이더 헤드 제작
- PG 퍼스트 언리쉬드 완성했습니다
- 플레이엑스포 체험후기
- 용자 라이딘 개조중
- 레고) 커스텀 옵티머스 프라임
- 굿스마일 아로나 넨도로이드
-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 [게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참된 교육인의 자세를 가진 교수님, 교수의 의견에 당당히 반박하며 자기 의견을 펼칠수 있는 학부생 이건.. 대학원이지 아무래도
학부생 새끼가 감히 교수에게 이정도 대들 깡이 있다면 험난한 학회에서 어떤 태클을 받아도 진창의 개처럼 버틸수있다. 이놈이야말로 대물이다. 이건 내꺼야 시발. 너 내 대학원생이 되어라
자기의 모자람에 눈물흘릴줄 아는 지성인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그런 눈물을 만든 보답을 받아야지??
교수 : 넌 내꺼야.
축하해... 너 납치된거야
참된 교육인의 자세를 가진 교수님, 교수의 의견에 당당히 반박하며 자기 의견을 펼칠수 있는 학부생 이건.. 대학원이지 아무래도
전자가 성립 안되도 후자만 있으면 일단 대학원이지
대학원이라니? 필시 교수님보다 더 멋진 교수가 될 새싹임
아아 부럽다..
축하해... 너 납치된거야
교수 : 넌 내꺼야.
너.. 납치된거야
좋게 말할때 오거라
교수 : 아...맛있다 맛있어...맛있어서 눈물이 다 나오네...
애정이 듬뿍 담긴 저 표정!!
학부생 새끼가 감히 교수에게 이정도 대들 깡이 있다면 험난한 학회에서 어떤 태클을 받아도 진창의 개처럼 버틸수있다. 이놈이야말로 대물이다. 이건 내꺼야 시발. 너 내 대학원생이 되어라
자기의 모자람에 눈물흘릴줄 아는 지성인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그런 눈물을 만든 보답을 받아야지??
저런걸 일필휘지로 써서내고 나를 감동시킬줄 아는 놈이라니! 반드시 대학원생으로 만들어서 보답해주겠다
크으
이토록 자신감이 넘치고 교양있는 솜씨로 나에게 반박한 학생은 자네가 처음이여!
너.. 납치된거야
이건 어쩔 수 없다 교수가 스스로 잘못 생각한 점을 다시 돌아보게 만들 정도면 선택권이 없다 촉망받는 연구자가 되어라
그리고 요즘 아해들은 멀더 몰라요(소근)
님은 아는것같아요
꼬꼬마때 읽었던 앗 시리즈 어딘가에 멀더와 뭐시기 드립이 있었어요
저런 지적이고 섹시한 학생은 대학원 가서 교수님 되야돼
교수를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그렇게 훗날 기업들이 싫어할 사람이 한 명 늘었다.
교양이면 전공과목 교수는 아닐듯? 진짜 대화만 할지도
↗된네...
다들 대학원 피할수 없는듯 말하지만 형편어려워서 바로 취업해서 벌어야한다고 말하면 대학원 권유도 하다 맘. 그래도 뭐 석사하고나면 나중에 더 어쩌고 하는데 당장 안벌면 가족 생활이 안된다고 했더니 그뒤로 한번도 권유 안하더라
교수님의 덫에 걸린 멧돼지새끼…
대학원형에 처하게 된
교양이면 대학원 랩실있는 교수는 아니고 그냥 오랜만에 제정신박힌 젊은이 만났네 싶어서 이야기하고싶은거임
교수님 : 이녀석...젊고 당찬것이 감히 팩트로 나를 가슴으로 울렸어... 이것이 비로 사랑이란 것인가? 아! 내가 이 훌륭한 젊은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고작 대학원 추천 뿐임이 서럽고 아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