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기득권들이 잘못한걸 모두가 뒤집어 쓴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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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지원을 때려넣어도 본질적으로 경쟁압력을 어느정도 해소하지 못 하면 아무 의미가 없음. 서울에 못 살면, 대기업에 못 들어가면, 좋은 대학에 못 들어가면. etc = 결혼 하면 안됨. 이런 결론이 도출되기 때문에...
잘 아네.... 외국인들이 아는걸 우리나라의 기득권들은 몰라 아니 아는데 방치하는거지.....
근데 저거 지식인 같은 건데 저걸로 왈가왈부하는 건 마치 유게를 출처로 인용하는 거나 마찬가지임.
애초에 한국 기득권들은 이 나라에 관심 없음 나중에 인구수 부족으로 망할 때가 오면 바로 나라 버리고 탈출할 애들이라서
난 지금은 그래서 형평이나 공정을 좀 무시하더라도 좀 과감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어림도 없지. 당장 '나는 어렵게 정직원 됐는데 쟤들은 왜 가만히 앉아서 이 자리 얻음?' ㅇㅈㄹ 떠는애들이 수두룩빽빽 튀어나올테니깐. 이런 양보가 되지 않는한 적어도 이번 세대에선 답이 없음. 이런 문제는 시간이 결국에는 해결해준다고 보긴 하는데 우리나라처럼 그 누구도 양보하지 않는 사회에선 그 시간이 더더욱 오래 걸림
괜히 사이버 펑크 장르가 한국의 현실과 무서울 정도로 유사한 것이 아닌거죠.
근데 이거 유머냐 옛날 장작 없던 시절이랑 비슷하네 이거
잘 아네.... 외국인들이 아는걸 우리나라의 기득권들은 몰라 아니 아는데 방치하는거지.....
지들은 잘먹고 잘사는데 힘들게 바꿀 필요가 없다 생각하겠지
알어 백프로 그냥 안바꾸고 안하는거임
아무리 지원을 때려넣어도 본질적으로 경쟁압력을 어느정도 해소하지 못 하면 아무 의미가 없음. 서울에 못 살면, 대기업에 못 들어가면, 좋은 대학에 못 들어가면. etc = 결혼 하면 안됨. 이런 결론이 도출되기 때문에...
그리고.. 그 경쟁압력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대기업에 준하는 임금을 가진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거나 결혼 그 자체로 경쟁력이 생기거나 하는 형태가 되야 한다고 보는데... 대기업 입장에서는 양식장이 없어지는거고 결혼 그 자체에 대한 경쟁력을 챙기기엔 지원책을 통해 지출되야 하는 사회적 비용이 지나치게 거대함.
지원 = 아 그럼 가격 더 올려도 되겠네 ㅎㅎ = 아 지원받아도 안되는구나 안낳아야지 ㅎㅎ
근데 저거 지식인 같은 건데 저걸로 왈가왈부하는 건 마치 유게를 출처로 인용하는 거나 마찬가지임.
포도맛포도젤리
맨날 가져오는 말이고 저거 정론도 아님. 단지 저 부분이 정부가 해결해 볼 수 있는 부분일 뿐 저게 근본적인 원인이면 상식적으로 선진국일수록 출산율이 높고 개도국일수록 출산율이 극도로 낮아야 함.
그래서 유게에 올렸잖아
괜히 사이버 펑크 장르가 한국의 현실과 무서울 정도로 유사한 것이 아닌거죠.
근데 이거 유머냐 옛날 장작 없던 시절이랑 비슷하네 이거
실제로 스마일이 장작글은 베글로 못가게 막아버려서 사실상 장작글도 유머글로 적으세요. 하게된거지
그냥 말그대로 장작따위는 베스트에 안가면 되는거 아닐까? 굳이 우겨넣어서 유머로 베스트에 가는게 아니라..?
이 글쓴이.. 북에서 비추받다가 남에서 이런 글로 베글 세탁질 하는 경향이 있어
응?억울하다!!북에서 비추 그렇게 받다가 오지도 않았고 세탁질도 안했다!!
힘들지 머
애초에 한국 기득권들은 이 나라에 관심 없음 나중에 인구수 부족으로 망할 때가 오면 바로 나라 버리고 탈출할 애들이라서
그래서 우리가 우크라이나의 지속가능한 부패정치인한테 그렇게 큰 감명을 받았던게 아닐까....
기득권 이래봐야 결국 개인에 불과 하거든 개인이 아무리 가진 게 많다 한들 국가라는 공동체에 얼마나 책임감을 가질 수 있겠음
기득권이 잘못한걸 모두가 뒤집어쓴 가장 심각했던 사례 : IMF
유럽 사람들이 한국 와서 느끼는게 " 와.... 이렇게 사람을 빡세게 굴린다고? " 라던데...
옛날에 프랑스에서 삼성 기업이 밤에도 불 켜저 있다고 노동법 위반 신고 때렸던 적도 있었지 그 뒤론 야근하는 직원들은 무조건 불끄고 일하라고 명령했고ㅋㅋㅋ
난 지금은 그래서 형평이나 공정을 좀 무시하더라도 좀 과감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어림도 없지. 당장 '나는 어렵게 정직원 됐는데 쟤들은 왜 가만히 앉아서 이 자리 얻음?' ㅇㅈㄹ 떠는애들이 수두룩빽빽 튀어나올테니깐. 이런 양보가 되지 않는한 적어도 이번 세대에선 답이 없음. 이런 문제는 시간이 결국에는 해결해준다고 보긴 하는데 우리나라처럼 그 누구도 양보하지 않는 사회에선 그 시간이 더더욱 오래 걸림
ㅇㅇ사회적 대타협이라도도 하지. 사회가 많이 바뀌긴 했는데, 딱 지적한 그 부분만큼은 혜택 본 사람이든 못 본 사람이든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지
양보란 힘들 거임 강제로 양보를 할 수밖에 없는 사회가 되려면 우크라이나 같은 상황이라도 벌어져야 할 듯
그걸 지랄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음?? 저렇게 생각하는건 당연한데
ㅋㅋㅋ 당장 인국공 사태때만 봐도 ㅋㅋ
정말정말 어려운거임 말마따나 태어나서 초등학교 들어선 순간부터 치고받고 경쟁해서 위로 올라가라고 가르쳐왔는데 이제와서 평등하자고 특혜를 준다? 현실적으로 어려움 베그에서 치킨하나 따려고 98명 다 쓰러뜨리고 올라왔는데 갑자기 누가 슈퍼방장권써서 1등 빼앗긴다고 생각해보셈 게임이라도 뭐같은데 현실은 생존권이 달리니 더더욱 분노할 수 밖에 없음
기득권 넘들이 너무 겁없음 죽창좀 찔려봐야 무서워할텐데
일본이랑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게 중소기업 대기업간 임금격차임. 우리나라는 많이 심하지...
짧게 말해 번아웃 경쟁을 위해 유아기 청소년기 청년기에 모든 정서적 에너지를 소진 그후엔 다시 결혼과 관련해서 뭔가 해보려 하면 30대 중후반이 되어 너무 늦음
경쟁을 해체하려면 기준을 바꿔야 되고 기준을 비꾼다는 건 더 관대한 조건이 된다는 거고 그럴려면 필연적으로 교육부터 손을 쓰게 되고 결론은 수능을 근본에서부터 손을 봐야 한다는 건데 이것만 작아도 그럼 수능 말고 뭘로 우열을 가릴거냐는 태클부터 걸리는 데, 여기서부터는 누구도 납득 안 하잖아 그러니 노답이지 뭐
중소기업 들어가면 월급 쥐꼬리만큼 주고 일은 졸라리 시키니까 대기업 가려고 하는거지. 쥐꼬리 월급과 과로로 어떻게 결혼을 하고 애들 낳음.
출산율이 낮아진 이유) 1. 남자든 여자든 결혼하려면 돈이 필요함 2. 집안 도움 없이 결혼할 수준의 돈을 모으려면 최소 30대 중반은 돼야됨 3. 그정도 나이까지 혼자 살았으면 그냥 혼자사는게 편해서 결혼 안하는 경우가 많이 생김 4. 결혼해도 노산조차도 훌쩍 넘어선 나이라 애도 잘 안들어섬.
+ 애를 낳는다고 해도 30대 중후반이 무한체력 애기들 키우기 힘듬
주변 보면 살림이 어떻든 간에 결혼하면 애는 낳는 편이더라 다만 결혼 자체를 안하는 애들이 많은듯
하지만 기득권층은 고칠 생각을 전혀 하지 않음 "어짜피 나라 망하면 다른데로 튀면 되는데 왜 굳이 힘들게?" 란 마인드지
반대일껄 지금 안낳아서 나중에 좇되는건 지금 우리세대임. 지금 기득권인 연령대는 아직 인구 수 되는 우리 세대 부양력으로 노년기 보내다 죽으면 그만이라서 다른데로 튄다는게 저승으로 튀면 그만인게 지금 기득권임 진짜 장기적으로 ↗되는건 우리임.... 젊어서는 노인세대 부양하고 늙어서는 쪼그라든 부양인구의 힘으로 살아남아야함
뭐 여기도 누가 공무원하라고 협박함이 3시간 전에 올라오는 곳이라서 뭐...
자기 직종 아닌 직종은 다 필요없다 생각하는 사람들 천지라 답이 없음
저.. 선생님 '북한의 공격애 대한 두려움'은 빼셔도 됩니다 ㅎㅎ..
애초에 제대로 알아보고 쓰는 글이 아니라 대충 아무렇게 쓴 유게 글 같은 거임
어차피 서울 공화국 포기못함 시점에서 일자리 균등 분배나 체감 인구 과밀 해제 같은 건 이미 글렀어. ㅋㅋ
댓글만 보면 혁명이라도 일으킬 기세네 ㅋㅋ
그럴리가.다들그만큼 지친걸 한탄하는걸테지.
지금 부모세대는 빌라,원룸,오피스텔에서 스타팅했는데 자기 자식세대는 아파트 가져와야됨 ㅋㅋㅋ
고의든 오해든 기성세대가 가스라팅 오지게 했지... 노력타령 청춘타령 ㅋㅋ 자기들 때는 정말로 그게 먹혔으니까 그랬던 기성세대도 있을거고 핑계삼아 아랫것들 굴려먹으려고 그랬던 기성세대도 있을거임 문제는... 노예들이 이제 눈치 깠다는거... 백날 노력해봐야 배때지 불려지는건 내가 아니라 저놈들이고 백날 경쟁해봐야 노예들끼리 ↗으로 허공에 칼질하는 허공에 ↗지랄이라는거
늙은이들 청춘드립칠때 비웃던 1인이 나.
80년대후반 90년대 초반생들이 이미 "낳음당한세대"라고 말했음. 이런 현생에 낳은 부모가 밉다. 이런 의견도 많았고 입밖으로 내진 않아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많을거라고 봄. 이럴거면 우리 부모는 왜 날 낳았지? 이런 의문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 그런사람들이 애 낳고 싶을까?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런글도 편견만드는데 일조하는거 같음. 모두가 대겹 회사원 사무직 할수 없는거고 대부분이 중견 중소에서 나름 매일 충실하게 살면서 일상의 행복을 찾으려 하고, 주변서 손가락질 하는것도 없는데 매번 넷상이나 이런 분석글은 패배한 인생으로 말한다고 함. 인식이야 개인차가 있겠다만 ㄹㅇ 매일 살아가는 우리 자신의 하루를 패배한 하루라고 생각함? 오늘 하루 개빡쎄긴 했어도 오늘도 열심히 살았구만 싶은데
ArmoredLawyer
인생 포기하세요
최저임금에 근로기준법도 대놓고 어기고 연장근로 시키는 블랙기업 천지면 뭐....
요즘은 국민들도 저걸 당연하게 여겨서 누가 공부하지말래? 누가 스펙 쌓지 말래? 누가 자기관리 하지 말래? 이ㅈㄹ하고있으니.
웃기게 돌아가는거지.걍 그리보여.이러다가는 한번더 뒤집어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