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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봐도 재밌는데
난 안봤는데 주위에 아재들이 존나 좋아하더라
목소리는 좋지만 딕션이 좋은 배우라곤 생각이 안되는데. 나의 아저씨 볼때도 이선균 대사는 솔직히 알아듣기 힘들때 많았음
방영전/초반 트페미 개짓거리 때문에 애꿎은 이미지만 훼손된 명작
나저씨는 흔히 말하는 인싸픽... 느낌 보단 '진짜'라는 느낌이지
내 인생 드라마...
저건 신데렐라 스토리라고 하기에 너무 여주가 거칠어서..
내 인생 드라마...
그러고보니 이선균은 나레이션이나 성우해도될거같은데 그쪽으론 또 일을 안하네/
828
목소리는 좋지만 딕션이 좋은 배우라곤 생각이 안되는데. 나의 아저씨 볼때도 이선균 대사는 솔직히 알아듣기 힘들때 많았음
아..ㅇㅈ..한석규보면 확실히 음...달라
그쪽은 이병헌이 꽉 잡고 있어서
내가 이선균이랑 목소리 비슷하단 말 진짜 많이 듣는데 사람들이 알아듣기 힘들어함 뒤에서 울리는? 그런 느낌이라 명쾌하게 안들린댔음 그래서 나 같은 경우에는 딕션이 좋아야 하는 상황이면 걍 톤을 올려서 소리를 내버림
https://youtu.be/E_aJNg-a_ZQ
이선균 나레이션은 꽤 했을걸... 다큐 같은데서 이선균 나레이션 본것 같은디.
긍가..그냥내가못봤나보다
그래서 넷플릭스로 완주할 때 자막켜놓고봤음.
난 안봤는데 주위에 아재들이 존나 좋아하더라
남자가 봐도 재밌는데
나저씨는 흔히 말하는 인싸픽... 느낌 보단 '진짜'라는 느낌이지
이거 진짜 존나 재밌게 봄
제목만 보면 bl물...
장재미슴
망상드라마냐 또또자수성가냐 같잖은로맨스냐 논란터졌던걸로 기억했는데 나중에 보면 그냥 휴먼드라마였음
방영전/초반 트페미 개짓거리 때문에 애꿎은 이미지만 훼손된 명작
아재들의 판타지 드라마
왜 맨날 쳐 보는 보르노는 좋다고 보고 이건 지랄임 ㅋㅋ
드라마 봤다면 이런말 못 함
뭔 지랄이라니 판타지 드라마라니까
다 봤어. 아재가 나와서 동료들의 인정받고 승진하고 어린애 도와주고 어린애가 쫓아다니고 힘들면 동네친구들이 도와주고 아재들이 원하는 판타지 드라마지 그게 왜?
너한테는 절대 일어날일이없는일이니 판타지 맞다
그 모든 게 현실에 존재하냐? 일단 우리나라에서 어릴때부터 시작해서 한 동네 쭉 사는 친구들 부터 없어. 다 동네 없어지고 이사가는 일이 많아서
와~~~~ 이게 판타지라니...세상을 어찌 살았을까. 난 너무 PTSD 와서 1화 보는데 1주일이 걸렸는데.
도대체 어디서 PTSD가 오는 거야? 어떤 삶을 살았길래. 일하다 돈을 받았나? 과장의 돈을 털었나? 태어나면서 부터 사채빚이 몇 천인가? 어릴때부터 이유없이 괴롭히는 사람이 있나? 아니면 사람을 죽였어?
넌 바닥이란걸 찍어 본 적이 없구나? 그리고 성공이란 뿌듯함도 동료애도 느껴본 적이 없구나? 그래서 환타지라는 이상한 말을 하는구나. 동네 친구도 없어? 어떤 삶을 살아 온거냐? 넌?
나의 아저씨는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실패한 아저씨들의 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 누구나 살면서 역경에 무너질수도 있고 도망치거나 포기하기도 하지 그런 사람들에게 삶은 끝난게 아니라고 이어지는거라고 말해주는거 같아서 난 좋았어 중요한건 메시지야.
https://youtu.be/m3Tsf0Tveog
사실상 이 드라마의 전부라고 봐도 되는 부분
그래 뭐 아재들의 판타지 드라마 맞잖아. 슬의생이 의사 판타지 드라마인 것처럼 판타지가 뭔 나쁜거야?
그렇지..불륜당하고 기러기 아빠 되서 집에 앉아 티비보면서 혼자 우는거 보면 아재 판타지임. 아무튼 판타지임
불륜 당하고 기러기 아빠 돼서 집에 앉아서 티비를 보면서 혼자 우는 아재인데 동료들의 인정받고 승진하고 어린애 도와주고 어린여자애가 좋다고 쫓아다니고 힘들면 동네친구이 늘 있는 술집이 있고 남의 장례식장에 전화 하번이면 동네친구들이 다 모이고, 큰 형은 모아둔 돈을 생판 모르는 어린애한테 꼬라박고 회사의 파벌 문제를 해결하고 사장도 날렸잖아. 리얼이라고 하기에는 쫌. 유게이지만 클럽 가서 가만히 앉아 있지만 여자가 들러 붙어서 본의 아니게 여자를 후리고 다니는 그런 느낌이잖아 ㅋㅋㅋ
어린여자애가 쫓아다닌다고 생각하지 말고, 삶이 힘들었던 애가 도와주는 사람을 만나서 호감을 가지고 그 호감이 사랑인지 햇갈려 한다고 생각해 봐. 물론 아이유 같은애는 잘 없겠지만. 그리고 나머지는..회사에서 어린애들한테 비전주고 어려운일 있을 때 커버좀 쳐주고 배풀어주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일임. 같지 않은 어른들이 많아서 생소해 보이긴 하겠지만
물론 그런 단순한 상황은 있을 수 있지. 가볍게 어린애들 도와준다거나 하는. 그런데 이 드라마는 안 그렇잖아. 하나하나 따져보면 현실에서 볼 수 없는 일이라고 당장 대기업에서 과장찌끄래기가 사장,회장과 어떻게 캠핑을 하냐고. 그런데 사람들이 엄청 공감 됐다고 하니까 어이가 없지. 도대체 님들은 어떤 삶을 살아오신 겁니까? 정녕 일하다가 뒷돈을 받아 본적이 있다는 말입니까?
너는 존재하냐 나에겐 니 존재가 판타지인데 너랑 심심이중에 심심이가 너보다 진짜같은데
진심이 담긴 눈크기의 아니에요 ㄷㄷ
일본에서 한드는 여자들이 즐겨본다는 선입견이 있긴하지 예전에 유행했던 신데렐라 스토리라는 인식이 아직도 강함
루리웹-0643432154
저건 신데렐라 스토리라고 하기에 너무 여주가 거칠어서..
성별 안가리고 좋아하는 작품이지
이거 극본가가 만든 다음작 나의 해방일기도 난 재밌게 봤음
토다에리카 같은데.. 많이 야위어서 못알아봤네..
나도 인생드라마임
회사 굴러가는게 한국이랑 비슷 할테니 일본에도 잘먹힐거 같기는 하네
나랑 똑같네. 1화보고 어두워서 접었다가 다시보고 3회차 달림. 작가가 미쳤어
어른이 못된 중년 아저씨들 위주의 성인 성장 드라마라서 여자들보다 남자들한테 어필되는 요소가 많지
토다 에리카 라이어게임 나올땐 엄청 예뻤는데 지금은 살이 너무 많이 빠졌네
이거 봐야하는데 정말 각잡고 봐야지 하면서 아직도 못 봄....
파울로 코엘료 조차인정한 걸작
상처있는사람에 대해 꼭 치료해주는 드라마임.. 아저씨들의 환상의 그런게 아님;
인생 드라마 중 하나지. 보고나서 후유증이 상당하지 배우 이지은에 대한 재발견이라고 해야 하는 따뜻한 작품.
나의 아저씨 명장면
토다 에리카는 점점 말라가네..
내 인생 드라마중 하나.
난 거기 나온 인물들처럼 살진 못하더라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살아야겠다 생각했는데.. 참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