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벤 볼프는 그 원형기인
AMX-014 도벤 울프와 프레임을 같이하고 있다.
본 기는 장비품을 옵션 선택식으로 함으로써
일반병에서 베테랑병까지 연도가 다른
병사라도 효과적인 운용이 가능해졌다.
또, 각종 옵션에 의해서, 지원을 비롯한
특수 임무에까지 대응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 리벤 볼프를 기반으로 강화인간의 운용에
특화된 옵션을 갖춘 사양이 바로 펜리스 볼프이다.
본 기는 4세대 MS의 대표적인 기대주인
도벤 울프를 베이스로 AMX-015 게마르크의
장점을 담아 융합한 사양이기도 하다.
원형이 된 도벤 울프는 유선식 빔핸드와 인컴 등
뉴 타입이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유선제어식 준사이커뮤 병장을 탑재했다.
그리고 이 장비들은 리벤 볼프의
옵션으로도 개발되어 있었다.
이 강화인간 사양기에서는, 한층 더 진행된
뉴 타입 전용의 싸이코뮤와 무선 원격 조작의
싸이코뮤 병장을 탑재하고 있다.
전완부를 40m급 거대 MS 사이즈의
거대한 주먹으로 변환.
이것은 퀸·만사와 동등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전 팔부는 사출하여 손바닥 부분에 장착된
메가 입자포에 의한 올레인지 공격과 더불어
거대 빔 사벨의 전개, 그리고 주먹 자체를 이용한
근접 공격도 가능하다.
또, 흉부에는, 게마르크와 동형의 고출력인
하이퍼·메가 입자포를 탑재.
골반부에 수납된 배럴을 전개·접속함으로써
롱레인지포로도 운용할 수 있다.
등에는 거대한 마더·판넬을 장비한다.
이것은 액시즈에서 개발된 강화인간 MS,
AMX-015 게마르크에
탑재되어 있던 것과 같은 장비이다.
마더·판넬은 대형 비트병기이자
내부에 칠드 판넬로 불리는
소형 판넬을 탑재한 판넬 컨테이너의 일종이다.
마더·판넬 자체도 무선식 공격 단말기로 사용되지만,
그 이외에 또 하나,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감응파의 중계 기능이다.
이로써 판넬의 전개범위가 대폭 확대되어
올레인지 공격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싸이코뮤 병장을 원격 조작하기 위해
머리에는 거대한 싸이코뮤 안테나가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전신 곳곳에는 고기동용 장비가 달려 있다.
이것은 고속기동에서의 전투에 대응한 것으로,
높은 대G 능력을 가진 강화인간의 탑승을 전제로 한 것이다.
등에는 도벤 울프의 바인더를
더욱 고출력화한 거대한 바인더를 장비.
이는 네오지온이 배치한 RMS-099B 슈트룸 디아스의
장비와 같은 기술계보에 속하는 무장으로
바인더 첨단에는 메가입자포를 내장하고 있다.
이처럼 리벤 볼프의 각종 장비는
독립된 옵션식으로 설계돼 있다.
그래서 같은 계통의 무장을 개발할 때
참고하기 쉽다는 이점도 있었다.
다리부는 대형 부스터 유닛으로 변경되어 있다.
펜리스 볼프의 구조상 큰 특징인
이 부스터 유닛은 제트와 로켓의 전환식으로
서브 플라이트 시스템(SFS)과의
연동을 통해 대기권 내에서도 단시간 비행 가능.
이들 추진 유닛에 의해 거대한 출력을 창출해
고속 기동전을 가능하게 한다.
또, 각 장비는 리벤·볼프에도
장비가 가능하게 되어 있다.
거대한 싸이코뮤암과 다리가 없는 이상한 외관은
일년전쟁에서 지온공국군이 개발한 뉴타입용 시작MS,
MSN-01 싸이코뮤 고기동시험용 자쿠를 생각나게한다.
이 기체는 RX-78 건담을 대파시킨 것으로
알려진 뉴타입 전용기, MSN-02 지옹그로
연결되는 MS이며, 펜리스 볼프 또한
지온의 그 기체 컨셉과 그 전투방법
-NT 전용기로서 고속기동에서의 원격공격--을
계승한 기체라 할 수 있다.
또, "TR계획"에 대해도 기간틱 형태가
같은 위치의 대항 형태로서 존재한다.
뉴 타입 전용기로서 이 사양은 유용하며,
후에 네오·지온 잔당에 의해서
같은 사양의 기체가 시작되었던 예가 알려진다.
싸이코 웨폰
펜리스 볼프는 준사이코뮤를 탑재한 도벤 울프의
발전형이 되는 강화인간 전용기로 개발됐다.
병사 수에 못 미치는 액시즈는 인공 뉴 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 강화인간 육성에 주력하고 있었다.
PP(Power PSYCHO=파워 사이코) 부대로 불리는
소녀들의 팀도 그중 하나다.
이 부대는 문스키의 회도적인 존재로 운용되었다.
그는 액시즈에서 파벌을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지온마즈에 합류한 전 지온사관이다.
강화인간인 소녀들은 액시즈 개척에 종사한
부모 슬하에서 태어났으나
부모를 사고로 잃은 고아들로
육체적 정신적 강화와 더불어
강력한 뉴타입 능력을 부여받고 있다.
그러나 반면 정신적인 어려움을 남기고 있어
문스키를 부모로서 따르도록 각인이 되어 있다.
체스터 Jr. 함대의 화성 강하 작전에서는
스톤리를 리더로 하여 3명의 소녀가
펜리스 볼프에 탑승, 포보스 항 공략에 투입되었다.
또한, 빅·자무르에 탑승하는 누마슈도
PP부대의 한 명이다.
본기의 수많은 싸이코뮤 병장의 성능을
충분히 발휘하려면 , 그녀들은 필요 불가결한 존재가 된다.
그러한 의미에서는, 문스키에게 있어서 그녀들은
펜리스 볼프의 중요한 사이코뮤 병장의 하나이다.
AOZ는 아직도 나오고 있는 작품이야?? 끝난거 아니였어?
배경바꾸고 리부트해서 아직 연재중..F90같은 후기 우주세기로 설정이 연계되고있음
이놈의 레고짓은 끝날줄을 모른다
아오지 글 보면 이번엔 또 얼마나 뇌절했을까 싱글벙글하면서 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