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타 플랫폼 작품들이라고 커뮤 갬성이 안 느껴지는 작품들이 없는 건 아닌데.
노벨피아 쪽은 너무 노골적으로 인터넷 커뮤니티 특유의 감성이 듬뿍 함유된 작품들이 많음.
좀 심각한 작품의 경우,
그냥 앞뒤 설명도 없이 개그랍시고 인터넷 커뮤에서 유행하는 밈을 때려박는 경우도 있고.
커뮤 밈을 너무 지나치게 남발해서 커뮤 안 해본 사람은 아예 글 내용 자체를 알아볼 수 없는 경우도 있을 정도임.
물론, 무엇보다 특유의 오따끄 테이스트가 일차적 진입장벽이긴 하지만.
그 오따끄 테이스트마저 이겨 낸 사람들도 커뮤 갬성은 못 이겨내서 하차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더라.
1차장벽 : 십덕감성 2차장벽 : 커뮤밈 3차장벽 : 누노 사용 뭔 시벌 콘스탄티노플 3중방벽이냐
특히 현대 방송물에서 그게 심하더라...
노벨피아의 진입장벽은 그냥 잘쓴 소설이 거의 없다는거지 대부분 아마추어 느낌임
근데 수익구조상 직접 구매하는 문피아나 카카페같은 곳의 수익성을 뛰어넘을수가 없다는게 문제임 잘 쓰는 사람들 다 돈 더 버는곳으로 가겠지
인방이나 게임이 주 소재인 경우 요샌 커뮤랑 떼놓기가 힘들어서 이해는 간다만은 곁다리 정도로 아 저기도 현실이랑 똑같은 반응이네 ㅋㅋ 이 정도면 모를까 내용 절반씩 잡아먹는건 이해가 안가긴 해 랭킹작 보는데 귀환하고 냅다 커뮤부터 들어가는 소설보고 바로 하차했었는데
특히 현대 방송물에서 그게 심하더라...
노벨피아의 진입장벽은 그냥 잘쓴 소설이 거의 없다는거지 대부분 아마추어 느낌임
그래도 은근히 볼만한 것들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음. 역시 돈을 뿌려야 작품도 자라는 거 같음 ㅋㅋ
S_Albertus
근데 수익구조상 직접 구매하는 문피아나 카카페같은 곳의 수익성을 뛰어넘을수가 없다는게 문제임 잘 쓰는 사람들 다 돈 더 버는곳으로 가겠지
1차장벽 : 십덕감성 2차장벽 : 커뮤밈 3차장벽 : 누노 사용 뭔 시벌 콘스탄티노플 3중방벽이냐
2차까진 버티겠는데, 3차는 ㅅㅂ... 진짜 뭐같음...
아예 커뮤감성 살려서 연재했던건 작가가 날라버리고...
내가 느끼던게 이거였구나 커뮤 감성..
인방이나 게임이 주 소재인 경우 요샌 커뮤랑 떼놓기가 힘들어서 이해는 간다만은 곁다리 정도로 아 저기도 현실이랑 똑같은 반응이네 ㅋㅋ 이 정도면 모를까 내용 절반씩 잡아먹는건 이해가 안가긴 해 랭킹작 보는데 귀환하고 냅다 커뮤부터 들어가는 소설보고 바로 하차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