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치드 정주행했는데 닥터하노버 왜케 불쌍함..?
래치드가 꾸며서 사람죽은거 묻고 뒤처리하고
(2번, 하노버가 시끄러워지면 안되서 조용히 묻은게 죄라면 죄임)
부잣집 도련님이 ㅁㅇ왕창 먹이고
하노버입장의 말이긴 하지만
얘기 들어보니까 도련님시끼가 자기팔 본인이 자르고
도련님이 정원사죽여서 팔떼다 자기팔 자른곳에 붙혀 달라그러고
결과는 안좋았지만 수술로 최대한 수습해주고
그랫더니 부잣집 사모님은 살인청부시켜서 추적하고;;
래치드배경 당시 의학수준으론 정신병은 뇌수술로 치료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었지만 그때 배경당시엔 진짜 그렇다고 생각해서
자기딴엔 치료목적으로 기괴했지만 수술열심히했고..
그러다 자기가 최면치료로 온딘 실제로 치료했다 생각하니까
감격해서 눈물까지 흘리며 기록하고..
과거엔 의료봉사 다니다 가족한텐 소홀해져 이혼당하고
마지막엔 자기가 치료해줬다고 믿고 눈물흘리게 한
환자에게 주먹으로 맞고 칼에 찔려 살해까지 당함
시체는 래치드 손에 머리잘려서 부잣집사모한테 팔려감.
하노버 진짜 너무 불쌍함 ㅠ ㅠ
그거 본지 오래 됐는데.. 재밌게 봤음. 시즌2 기다리는 중인데..ㅋㅋ
나 지금 2번째 정주행중인데 하노버 진짜 너무불쌍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