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이 너무 안타깝지만 무고하게 죽인 사람도 많아
자업자득 그 자체라며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음
그래도 최후는 깔끔함
결말이 너무 안타깝지만 무고하게 죽인 사람도 존재함
어찌보면 자업자득인채로 죽음
근데 죽는 과정이 너무 불쾌함
결말이 너무 안타깝지만 무고하게 죽인 사람도 많아
자업자득 그 자체라며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음
그래도 최후는 깔끔함
결말이 너무 안타깝지만 무고하게 죽인 사람도 존재함
어찌보면 자업자득인채로 죽음
근데 죽는 과정이 너무 불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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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의 최후는 잠입때 자신의 엄마랑 비슷한 상황이였던 여자를 죽였을때 정해졌지
어차피 살아남았어도 이 놈한테 템 파밍이나 당했을것
너무 극단적인걸로 가져오지 마...
죽이는게 전제냐고ㅋㅋㄱㅋ 레지나 의뢰도 생포였잖아 근데 난 제압한후 보고하고 죽였음
자업자득이 아니라 하긴뭐한게 결국 본인의 업이 돌아왔다는 거니 1때 잡은애들만 해도 몇이야.....
그렇죠.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작품의 두번째 터닝포인트가 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이후로 데이비드 사이버사이코 증상이 본격적으로 발현하기 시작했지 임플란트 적응력이 사용자의 멘탈의 영향도 큰듯
너무 극단적인걸로 가져오지 마...
데이비드의 최후는 잠입때 자신의 엄마랑 비슷한 상황이였던 여자를 죽였을때 정해졌지
스파르타쿠스
그렇죠.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작품의 두번째 터닝포인트가 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자가 다시 가해자가 될 수 밖에 없도록 내모는 사회 구조를 비판하는 대목이긴 한데, 감정적으로 데이비드에 대한 호불호가 나뉠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어 갠적으론 불쌍하면서도 동정이 가다 말았었지
스파르타쿠스
그때 이후로 데이비드 사이버사이코 증상이 본격적으로 발현하기 시작했지 임플란트 적응력이 사용자의 멘탈의 영향도 큰듯
인간성이 갈리니까 사이버 사이코화 되버린거겠지
어차피 살아남았어도 이 놈한테 템 파밍이나 당했을것
저는 님친구입니다
죽이는게 전제냐고ㅋㅋㄱㅋ 레지나 의뢰도 생포였잖아 근데 난 제압한후 보고하고 죽였음
사이버 사이코는 제압 후 사살인게 당연하잖아?
이놈이 나왔어도 여친하고 달나라 가있었을듯
브이, 새로운 사이버사이코야 부탁할게
이쁜동생이 될수도있겠지
밑에 게임은 전작 능욕 끝판왕이잖아. 애비로 엘리 패는게 게임 내용이라는거 보고 진짜 어질어질 했다.
전작 주인공을 후속작 보스로 싸워서 이기는 게임은 많은데 정상적인 게임은 세대교체를 상징하는 명승부 라거나 상대가 맛이좀 가있거나 스토리 이외의 컨텐츠의 히든 보스라던가 유저시점에서 고인물이 뉴비 놀아주네ㅋㅋ 하는데 이새낀 대체
조엘은 죽은게 딱히 자업자득도 아니었고 그냥 죽인것만 ㅈ나 어거지로 불쾌하게 죽임 그리고 제작자는 지가 죽인 캐릭터로 고인드립하면서 SNS로 어그로나 끌고 있고
ㅇㅇ 초딩이 팬픽으로 "으히히.. 주인공보다 내 자캐가 더 셈 주인공은 내 자캐한테 죽음 헤헤헤" 끄적거린 수준
그렇게 애비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싶었으면 애비로 마케팅이나 하던가 꼴에 라오어 팔아먹을땐 조엘와 엘리만 내세워서 더 역겨워
일엽지추 나두선생
자업자득이 아니라 하긴뭐한게 결국 본인의 업이 돌아왔다는 거니 1때 잡은애들만 해도 몇이야.....
1에서 인간불신 조심스레 타인을 대하던 인간이 ㅎㅎ 내이름은 조엘이야 너는 누구니? 이러고 있으니
난 예전 애비 구상안은 ㄱㅊ했었는데 잠입해서 친구로 지내다 배신하는거였던가 근데 아니 갑자기 골프채를
조엘도 무고한 사람 많이 해침 당장 1에서 강도들 보고 내가 저런짓 많이해서 저놈들 수법 많이 안다고 했고 동생이 떠난 이유도 조엘이 너무 나쁜짓을 많이 해서임
과정이 설득력 있었으면 그 부분은 누구도 뭐라 안 했음 "아.. 죽었구나!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그럴 만 하긴 했다.." 이랬겠지. 근데 라오어2는 자캐 띄우기에 사심이 너무 들어갔고
거기서 왜 내가 에비를 플레이 해야되지? Dl판 환불신청 거기서 넣었어야 했는데 씁...
조엘 죽은 거 자체는 납득이감 문제는 그 과정이 너무나도 작위적이고 (마을이 너무 커서 쫀 놈들이 1편에서 언급도 안되는 좀비웨이브라는 운빨하나로 그 조엘을 죽인다고?) 그 이후에 애비와 엘리의 갈등에서 조엘에 대한 존중이 전혀 안된게 문제
문제는 그 최후가 담담하던지 했어야했지 그거 아니지?
개인적으론 죽는 과정도 납득할 수 있었음 뒤에서 잘만 풀어냈다면
나도 뭐 그렇게 죽을순 있지 근데 거기에 이입하라고 그걸 죽인년을 플레이어한테 시키는건 씹에바임
난 라오어2 트레일러 믿고 산거라서 트레일러랑 다른 게임플레이, 숨겨진 주인공 이거 땜에 하차함, 숨겨진 주인공이 이토록 비호감인 게임 처음 봄
오늘 엣지러너 자막보니까 의역 엄청 많았어도 몰입이 안깨지게 잘봄
나는 이 게임이 생각나더라
둘다 하이스트 장르라 전반부 카타르시스와 후반부 절정 내리막이 비슷하긴하네
댓글들 비추 숫자 보고 유게맞나 의심했네 왠만해서 비추 숫자로 궁예질하는거 안좋아하지만 이건 누가 봐도...
뭐긴 인생의 전부인 라오어 까이면 발작하는 수용소의 그분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