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 해달라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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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좀 해줘! 제발!
아무리 독마새 써달라고 해도 과수원의 감나무들은 오늘도 열매를 맺고 있다
근데 눈마새-피마새 읽고나면 정말 다음것도 보고 싶긴함
비슷한걸로 아머드코어 안내는 거품개발사 프롬소프트웨어가 있다
작품을 마무리짓지않앗는데 작가라뇨 어허 빨리 네마리..아니 세마리만이라도..
그 김치찌개 집은 순두부찌개를 정말 맛있게 했었지
반박좀 해줘! 제발!
쓰고싶었으면 썼겠지.
허구한날 터무니없는 이유로 폄하 당하는 작가 1위: 이영도
평범☆하지만★재밌게
작품을 마무리짓지않앗는데 작가라뇨 어허 빨리 네마리..아니 세마리만이라도..
작품은 마무리 했지. 눈마새 피마새 떡밥 전부 피마새 완결에 다 정리했잖나
그거는 오히려 전민희 작가 아님?
하긴 아룬드연대기, 룬의아이들 시리즈, 아키에이지 연대기 등 벌려놓은건 많은데 시리즈가 완결은 잘 안된편이지
zzzzzzz
감농사 풍년들어서 망했다는디
근데 눈마새-피마새 읽고나면 정말 다음것도 보고 싶긴함
그 다음 편에 정 들어버린 캐릭터들이 나오진 않겠지만 그래도 그 세계의 다음 이야기를 읽고 싶어져요..ㅠㅠㅠ그래 치천제 그렇게 나가리 되고 종족들이 변화하면서 어떤 일들이 생기는데..!! 대체 왜 레콘이 또 왕이 된 건데 등등등!
문제는 그건 이야기라기 보단 설정집이 될만한 거니까. '작중설정은 뿌리와 같아서 드러내는것이 아니다'라는 타자의 성향상 안나올 이야기지
아무리 독마새 써달라고 해도 과수원의 감나무들은 오늘도 열매를 맺고 있다
아이에에에에에-!!! 감나무, 감나무 어째서어어어?!?!?
사실 태워도 큰 의미가 없다. 인세 받은 게 많은데다 본인 과수원도 아니기 때문.
독은 감나무의 비료를 뜻하는 겁니다
내가 본인이면 부담스러워서라도 못쓸듯
비슷한걸로 아머드코어 안내는 거품개발사 프롬소프트웨어가 있다
얼금수
그 김치찌개 집은 순두부찌개를 정말 맛있게 했었지
(대충 아코 신작보다 멜리나 수영복 코스튬 DLC가 더 잘 팔린다는 말)
언젠가는 나오겠지? ㅠㅠ제발
이거 맞다. 블러드본 PC판도 못내는 개발 능력 부족한 회사임
반박... 해달라고... ㅜ
??? : 내 감나무 아닌데? 아.. 제발..
독물마새로 합쳐서라도 좋으니 좀 써줘요
"셋이 하나를 상대한다." "하나는 셋을 부른다." "두 번째는 첫 번째와 세 번째를 암시한다." 아 내놓으라고!ㅋㅋㅋㅋ
2026년에서 왔습니다만 죄송합니다 반박자료가 준비가 덜 되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준비는 한다는 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자 자국급의 서프라이즈를 기대하면 된다는 거군.
이영도 소설 중 제일 의미없는 구절: '두번째는 첫번째와 세번째를 암시한다'
ㅂㄷㅂㄷㅂㄷ 거짓부렁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이영도는 자기가 죽인 그 여자 후작한테 사과해라
그건 퓨처워커는 드래곤라자와 그림자 자국을 암시한다는 말입니다.
지키멜 멀쩡히 살아사 비나간 갔어
의미없지는 않지. 애초에 그 말할때 그거 두번째 부탁을 무시함으로 세번째가 없어지게 했잖나
이영도와 게이브 뉴웰 그들에게 세번째란 도대체 무얼 뜻하는걸까 팬들의 고통?
내가 볼땐 지금 다시 연재해도 기존 독자들만 보지 신규 유입이 많을까 싶음
근데 이영도 작품은 엔딩이 내 취향이 아니라 좀.. 분명 재밌는데 마지막은 되게 찝찝함
찝찝할게 있나? 떡밥 다 마무리하고 끝나는데
그래서 암각문 지운 건 누구?
그건 딱히 누구여도 상관없는 내용이잖나? 누가 지운다고 크게 내용이 바뀌는것도 아니고 이야기가 틀어지는것도 아니니까.
떡바 "다" 마무리 졌다며? 폴랩처럼 앗 시발 비전 같은 경우도 있고 (심지어 결말 없음) 오픈 엔딩인 경우가 많음. 그럼 당연히 찝찝하다는 감상도 나올 수 있는데 너의 기준으로 가능성을 일축하는 게 오히려 이상하지.
반대지. 그건 떡밥이 아니니까. 떡밥은 서사야. 보자기라고. 펼치면 접는것으로 마무리하는거야. 그런데 암각문은 따로 누군가의 보자기가 아님. 그래서 떡밥이 아니야. 그런건 설정집에 나올이야기지.
폴랩도 그게 떡밥이 끝나는 거니까. 떡밥은 캐릭터 하나하나의 결말이 아니야. 서사로서 마무리인거지.
떡밥은 복선이 아니에요. 플래그도 아니고. "이야기를 펼쳐 나가는 중에 의문점이나 숨겨진 요소가 있음을 시청자에게 제시하는 수법"을 떡밥이라고 하지. 당연히 회수 안 된 게 투성이인게 이영도 작품 특징임. 물론 단순한 조어니 내가 아는 뜻은 이거다라고 할 수도 있음.
그리고 복선을 회수했다고 해서 찝찝하다는 감상이 어떻게 나올 수 있냐는 일축은 성립이 안 됨. 네 감상이 틀린 건 아니지만 너의 감상이 있다고 쟤의 감상이 틀린게 되는 게 아님.
이야기를 펼쳐 나가는 중에 의문점이나 숨겨진 요소가 있음을 시청자에게 제시하는 수법 이 복선과 플래그가 아니면 뭐냐
복선은 다 회수함. 반대로 회수안된건 복선이 아님. 이야기에 영향을 주는게 아닌, 단지 설정이지
근데 피마새 스토리가 완결 느낌이 강해서 아라짓 후속작이 나올까 싶어
신규 독자가 보기에 이영도 소설은 독자를 가르치려 드는 작품으로 보일수도 있음....
어차피 새 시리즈는 더 안쓴다고 했으니 그냥 새로운 장편이나 좀 써주면 좋겠다 ㅠ
그건 가끔나오긴 하잖나
가끔이 아니라 더 많은 작품을..
더 많은 작품은 안쓰는게 아니고 못쓰는 거일걸
삭제된 댓글입니다.
여덟시간
애초에 그 말하는게 3번째를 없애는 이야기잖나.
애초에 후속작 예정 자체가 없다던데 그러면 처음부터 네마라 새라고 하질 말았어야지!
제발 후치가 제미니랑 애 낳고 키우면서 헬턴트 영지서 초장이 하다 몰래 영주일 하러다니는 그런 일상 후일담이 보고 싶어!! 작가님 제발 한편만 서주세요.
이영도가 독을 풀었다... 네 마리새라는 독을 ㅜㅠ
물이 가장 날카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