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 민영화되면 돈을 더 잘벌게 될거란 계산에서 그런거겠지만
그럴거면 보건의료 드립은 치지말았으면 좋겠어
병원의사협회 소속 의사가 뭐라 싸부리는 영상있는데
그건 좀 정치색이 짙은 유튜버 렉카가 같이나와서 북유게에만 올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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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ㅇㅂ 였는데 뭐
아레이토스
일전에 간호사 일하다 숨졌을때도 개 수술하는거만큼 돈도안주는 주제에 라고 싸부른 의사 하나 있었지
그거 받고 의사 면허 자체를 없애자 그럼 막말로 시장논리로 들어가는데 면허는 왜 법으로 보호하냐?
↗ 같은 게 내 권리는 법으로 보호해달라면서, 유리한 건 시장논리 들이대더라
나도 의사가 될수 있겠네!!
시장 논리로 돌리려면 다 시장논리로 돌리든가. 법으로 보호 받으면서 법의 규제는 받지 않겠다니 이건 뭐 ㅂㅅ소린지 모르겟음
의료보험을 없애면 ㅋㅋ 사람들이 비싼 돈 주고 치료를 받을테니 돈을 많이 벌겠지? (X) 돈이 없어서 치료를 포기하고 원래 잔병에도 가던 병원을 진짜 몸 뒤지기 직전까지도 안감 (O)
하루 10명 받던거 5명에게 10배로 비용청구하면 됨. 이 생각임. 그럼 업무도 줄고 수입은 증가함. 어자피 외노자 의사 수입이 필요할 정도로 의사가 부족한 판이니깐.
의사시험거부시위 지지해줄때 이미 인성이 보였던 단체라고 생각함.
뇌신세기
대표가 ㅇㅂ 였는데 뭐
다만 수가제도 보완은 필요한게 다들 의료보험안되는거 많은 피부과 마취과 정형 이런데로만 가니까 흉부 이런데는 만성 인력 부족임 이런건 어떻게 보완할지 고민이 필요하긴 할듯
그건 맞는데 보통 그런소리 하는 병원은 피부과 마취과 성형외과만 하려고 그런소리 한다는게 유머
병원 얘기는 먼지 모르겠고 불알친구가 흉부 레지라서 얘기들은거긴함 마취과 간 동기는 벌써 지방쪽 병원에서 레지끝나고 2.5억 연봉 부르는거보면 흉부말고 본인도 피부과갈껄 그랬나 후회된다고
수가제도를 보안해도 흉부 이런데로 안가요. 힘들게 4억 받는거보다는 편한게 2억 받거든요
북유게에 올린 영상보면 거기 의사가 나와하는 소리가 천편일률적인 병원이 아니라 시장논리에 맞춘 개성적이고 창조적인 어쩌고 하는데 그럼 거따가 흉부를 넣겠나 돈들어오는 과만 넣지
그래도 보완하려고 노력은 해야하는거아닌가? 최소한 보완하려고 노력하면 맘 바꾸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나올테니까 어차피 안될거면 복지제도 같은건 다 의미없는거지 머하라 중소기업 대우 올려주려함? 어차피 대기업보다 낮을텐데
그야 북유게 그쪽은 애초에 원하는게 있는 쪽인거고 그런 이익단체 발언을 차치하고 봐도 보완이 필요한가 같다고
ㅇㅇ 맞는말임
이미 수가제도 변경으로는 의사수급문제는 해결이 안되는 상황이라고해요. 개인적으로 흉부외과에서 일하면 수가를 올려주는건 찬성하지만 효과는 거의 없어요. 물리적인 의사수가 이미 수요자보다 엄청 적은 상황이거든요. 의사경우 이미 서울서는 2,3억 받고 돈 필요하면 지방서 4,5억 받으면 되는데 1억 더 줄테니 몸 고생하는 일 안하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단기적인 해결책은 의사파업 무시하고 외국의사 적극적인 도입(업종에 계신 분이 말함) + 장기적으로 의과대 늘리고 의사 수 늘리기 또한 같이 진행해야 할건 일부 수가 인상+환자당 간호사 수 법률적으로 명시라고 봅니다.
그리고 의사들 의료수가를 올려달라 하는건 의사들 논리에요. 수가를 인상하면 해결될꺼라고 검증가능한가? 개인적으로 전에는 수가인상 무조껀 찬성였는데 지금은 일부만 찬성 입장임
의사수 문제 해결로는 한의사의 재교육+권한확대도 주장하는 경우도 간간히있더구만 한의사들이 백신만 놓을수 있어도 부담이 확줄테니 의외로 의사들중 일부도 주장한다더라고
지금 당장 의사가 극단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서 일부 간호사나 한의사에게 백신 접종같은거는 허용하자고 논의 나왔는데 의사협회의 압박에 포기하더라... 근근웹을 이시간에 할정도면 그나마 의료접근성 좋은 지역에 살 확률이 높아서 체감 못하는데 , 진짜로 소도시나 시골 가면 갑자기 아프면 치료도 못받고 죽는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예 교육제도를 바꿔서 의사쪽에 한의사들을 흡수시키자는 의견도 있긴한데 그거도 반발이 심하다고.. 의사측에서 우리가 한약도 공부할테니 한의사는 꺼지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