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짱구)한국이랑 일본에서 해석이 다른 극장판 캐릭터

[유우타군]

한국 - 아버지에게 인정 받고 싶엇던 딸 

일본 - 같은 직장의 유부남을 짝사랑한 여성 

으로 갈렸다고 한다 

근데 사실 더빙에서는 성도 똑같고 미나야 하고 이름까지 불러서 딸같긴 했어 ㅋㅋㅋㅋㅋㅋ

[여긴 패러렐월드]

솔직히 정서상 좀 글킨함 ㅋㅋ

[사카마타 사육사🎣🌲]

나는 일본쪽으로 생각했는데
유부남인걸 몰랐나 했음

[황금의짐캐논]

더빙에서는 아버지와 딸로 나온 거 같은데 원판에서는 가족이라는 묘사는 없음.
모자쓴 남자는 堂ヶ島少佐(도가시마 소령) 라고 나오는걸 보면 성이 도가시마고, 여자 측은 따로 계급 언급 없이 天城 라고만 나오는데 다른 간부들이 다 아마기라고만 부르는 점, 아마기가 성씨로 쓰이는 이름이라는 점으로 보면 가족이라고 보기 힘듬.

[황금의짐캐논]

저기서 소령을 불러세운 다음 가족사진을 보여주자 단념하는 표정을 보이는데
그 때 다른 간부와 짱구의 반응으로 보면 아 이 여자는 저 남자에게 마음이 있구나! 근데 저쪽은 가정이 있어서 채였구나! 라고 깨닫고 호오오~~~ 그치? 그치~? 하고 눈빛교환 하는 연출을 보여줌.
더빙판에서는 가정있는 남자한테 연정을 품은 젊은 여자라는 게 맘에 안들었는지 성도 둘 다 같은 황씨로 만들어버리고 마지막에 총을 뺏기 직전 대사도 "미나야, 이제 그만하거라. 우린 그들에게 졌어" 라고 완전 아비의 대사로 만들어버려서 그 후 가족 사진을 보여주는 장면과 그에 따른 셋의 반응이 이해하기 힘들어짐. 뭐임 엘렉트라 콤플레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