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감 농사가 실패를 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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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으로 파는 비용보다 저걸 따서 곶감을 만드는 인건비가 더 나오면 그냥 두는게 낫지
이제 감은 없다. 그리고 시장이 이 감 물량을 소화하지 못하는 한, 앞으로도 감은 없으리라!
싫어하는지는 명확히 알려진게 없긴 한데 본인도 왜 저 드립이 퍼졌는지 의아하다는 식으로 말한 적은 있음
독마새 써주시면 이드립 안봐도 됩니다 타자님!
키탈저 사냥꾼의 저주가 드디어 오는가...
곶감으로 만들어서 존버하면 안되나
키탈저 사냥꾼의 저주가 드디어 오는가...
이제 감은 없다 그리고 감이 흥하지 않는 한 결코 신작은 없으리라!
곶감으로 만들어서 존버하면 안되나
독캐
곶감으로 파는 비용보다 저걸 따서 곶감을 만드는 인건비가 더 나오면 그냥 두는게 낫지
농사는 기본적으로 인건비 + 물류 보관비를 깔고 가는거임 농사꾼들이 파는게 더 손해라고 땅에 묻어버리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님 그렇다고 누가 손해를 감수하고 구매해줄것도 아니고 농담이 아니라 저기서 더 작업을 하는순간 마이너스야 곶감으로 만드는것도 마이너스임, 농사꾼이 손해보는거
농부로서 제일 이득인 상황은 1.전체적으로는 흉년이라 가격은 오르는데 2.나는 흉년피해가 없고 풍년수준의 생산량이 나오는것임다
이것도 맞는말이기는 한데 이제는 인건비땜에 감당이 안됨 2명 쓰는데 380 달라고 함 요새 인건비 땜에 말많아서 농사 그만두는 사람도 있고 규모 줄이는곳도 있음
이 드립 본인은 싫어한다는데
루리웹-2533335882
싫어하는지는 명확히 알려진게 없긴 한데 본인도 왜 저 드립이 퍼졌는지 의아하다는 식으로 말한 적은 있음
루리웹-2533335882
독마새 써주시면 이드립 안봐도 됩니다 타자님!
어림없지 물마새
거짓말… 독마새 쓰면 물마새 쓰라면서 똑같은 드립 친다는 데 내 부랄털을 건다
들켰네..
하 씁 이걸 간파당하네
황금가지 출판부에 선물로 감을 보냈을 뿐이지 정작 본인이 감농사를 짓는건 아니라서 ㅋㅋㅋㅋ
눈마새 게임이 기막히게 뽑히면 후속이 나올까
사실 신작은 계속 내는데 에소실의 광부 시리즈같은 다른 작품들 쓰는 거 보면 그냥 새 시리즈에선 더 쓸 게 없는 게 맞음. 눈마새 결말에서 변화를 억제하던 요인이 풀리고 피마새에 들어선 레콘의 인간화 등이 일어나기 시작해서리... 하다 못해 제이어 솔한 부분이 없었다면 모를까 그거 있는 시점에서 후속작은 나와도 그림자 자국처럼 연관성을 찾기 어려울만큼의 시대 차가 나야 함.
하지만 나는 쩌는 그을린발 황제가 보고시픈걸!
농담처럼 말했지만 진짜로 피를 마시는 새 이후 레콘황제가 신이 다스리던 세상에서 사람들의 세상으로 변화하는 걸 보고 싶다 그리고 그건 정말로 물을 마시는 새가 어울리겠지 왜냐면 레콘이니까 그 다음으로 도깨비가 타락할 차례가 되면 그게 독을 마시는 새고
감 농사는 생계가 아니라 취미 아니었음?
부모님 과수원에서 일손 돕는다는 말이 와전된거임
이것도 드립이지 뭐 ㅎ 알면서 쓴걸거야
이제 감은 없다. 그리고 시장이 이 감 물량을 소화하지 못하는 한, 앞으로도 감은 없으리라!
이제 최후의 감 장수이자 마지막 감농장주가 나타나 감 물량을 해결하는 거지?
??? : 나 감 안키워!
딱히 마트가도 가격은 그리 싸지 않던데... 감 좋아해도 변비때문에 많이 먹지도 못하지만.
그러니까 더 문제 결국 유통하는 놈들이 가격 담합하고 올려치고 남겨먹는데 정작 농사꾼들은 남는게 없음 우리나라 예전부터 언급되던 고질병
절대영도 이영도 글좀 써주세요
감이 먹고싶으면 감농사를 번창시킬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감을 먹지 못할수도있습니다. 독마새나 쓰십시요
웃을수가 없다...
농사꾼 입장에서 보면 참 ㅈ같은 유머구만
어 음 그런데말입니다 여러분... 전문 과수원은 보통 흉년에 대비해서 보험을 들거라 영도아저씨 존버하려면 존버할수도있을걸요....?
이건 흉년이 아니라 풍년인걸?
이런것도 보험이 되나?
보험이 2종류라 영도아저씨가 드셧느냐의 문제긴 한데 그 왜 예전에 배추 풍년 나서 밭 갈아엎는거 그런게 수매가격이 비료값도안되는 그런 상황에 대해서도 보험이 있어요. 가입하셧는지는 몰?루
오.. 그렇구나 감사
돈보다는 창작욕구 문제라 이영도 선생님에 창작욕구를 자극할만한 파인아트를 관람한다든가 또는 개쩌는 판타지 소설이 등장한다든가 뭐 그런게 필요하다고 봄
예로부터 글안쓰는 작가는 호텔 통조림이 답이라했는데! 근대 저아저씨 는안통할것 같긴 하네요
90년대 초반에 사과가 저랬어.. 아오리 한상자 20키로에 3천원에 팔아봤다.. 인건비 박스값 운송비 경매비 이거저거 다 떼면 마이나스 ㅋ
상주에 외국인 구하기 힘듬. 그리고 대부분 저리 포기 하는 사람들은 밭데기로 파는 사람들인데 감 단가가 낮아 도매상에서 안사감. 그래서 직접 따야하는데 인력도 없을 뿐더러 인건비도 비싸서 포기하는거ㅡ 나 상주삼. 그리고 집에 부모님 건강 하실떼 곶감하신다고 도와드리고 했음